뛰어난 드라이빙 퍼포먼스 최고수준의 연비
2016 포커스 디젤 출시

포드코리아는 12월 4일 준중형 모델인 2016 포커스 디젤을 국내에 공식으로 출시했다.

18.1km/L에 국내에 출시된 동급 차종 가운데 최고수준의 연비다. 듀라토크 디젤TDCI 엔진 및 배출가스저감장치로 최적의 엔진성능을 발휘해 친환경성과 함게 높은 연료 효율성을 실현했다.

최고마력120, 최대토크27.53kg.m의 갖추었다. 습식 듀얼 클러치 파워시프트 6단 자동변속기를 통해 정숙함과 부드러움으로 기민하게 반응하는 주행경험을 할 수 있다.

‘키네틱’ 디자인 모티브를 적용해 세련된 인테리어와 역동적인 외관을 자랑한다.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 및 휠 디자인이 새롭게 바뀌었으며, 신형 어댑티브 바이-제논 HID헤드램프를 적용했다. 후면은 LED 테일램프로 세련된 인상을 남긴다.

실내에는 USB 포트, 12V 보조 전원소켓, 조정식 컵 홀더가 장착됐으며, 열선기능이 추가된 스티어링과 휠, 7가지 색상의 앰비언트 라이팅이 탑재됐다.

티타늄과 티타늄 플러스 두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5도어 해치백과 4도어 세단으로 선택 가능하다. 국내 판매가격은 티타늄 3,300만 원(VAT포함, 개별소비세 인하 반영), 티타늄 플러스 3,46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