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로그인회원가입장바구니
 
'
현장정비
꾸루룩
에어컨 회로도
닛산
인피니티
얼라이먼트
페라리
에어컨 회로도
'
 
 
 
HOME > 뉴스 > 전시회
SEMA♥AAPEX 12
등록자 CARLNC 작성일자 2006-12-06
전시회 / SEMA♥AAPEX
 
2006년 SEMA 쇼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됐다. 매년 340억 달러에 달하는 자동차 액세서리 산업의 신기술, 트렌드, 제품을 소개하는 SEMA(The 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 쇼는 자동차 서비스 관련 업체가 자동차를 치장하는 부품, 타이어, 휠, 튜닝, 오프로드, 레이싱, 트럭, 커스텀 페인팅으로 유명하다. 올해는 100만 스퀘어피트의 공간에 11개 부문의 1,400개 신제품이 출시되어 10만 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관하는 신제품 쇼 케이스였다. AAPEX는 SEMA쇼와 같은 기간인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샌즈 엑스포 센터에서 부품, 수리공기구 및 정비기기, 관련 서비스를 중심으로 열렸다. 특히 이번 아펙스(AAPEX)에는 카포스 브랜드가 처음으로 국제무대에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되기도 했다. 규모도 엄청나서 4,000여개 업체가 110여 국가에서 참석하고 업계 관계자 등 11만5000여 명 관람하는 세계 최대의 부품 빅 이벤트이다
글·최상열 / 디자인·오준화

AAPEX에서 선보인 각종 신제품들이 바이어들의 발길을 붙들고 있다


SEMA 사무국은 각종 이벤트를 통해 행사의 흥미를 돋군다. 자사 제품을 잘 선전한 업체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모습

액세서리로 가장 치장하기 좋은 세단으로 선정된
Ford Shelby GT 500
하이브리드 자동차 중 액세서리 친화차로 선정된
시보레 실버라도 클래식 하이브리드
픽업 분야에서는 토요타 툰트라가 선정
지프 분야에서 선정된 지프 랭글러(Wrangler)

국내업체로는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커스텀 페인팅으로 치장한 수출명 액센트(국내 베르나)를 출품해 놀라게 했었는데 올해는 지난해보다는 얌전해졌지만 비슷한 스타일의 커스텀 페인팅카를 등장시켰다. 기아자동차의 스펙트라도 눈에 띄었고, 한국타이어가 포르쉐로 미국 드리프트 자동차 경주대회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 금호타이어는 토요타의 소형차 야리스를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SEMA쇼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액세서리로 가장 치장하기 좋은 승용차로는 포드 쉘비 GT500, 하이브리드로는 시보레 실버라도 클래식, SUV에서는 지프 랭글러, 트럭에서는 토요타 툰드라 등 4개의 자동차가 선정되어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각각의 SEMA 자동차 디자인상 수상차는 기술 공유 프로그램에 일정 참가한 자동차 생산업체와 몇몇 SEMA 회원사들이 선정한다. 다양한 데이터를 공유하고, 선정회의와 기술주도권 등 새로운 자동차 발표를 통해 귀중한 정보를 제공하는 이들에게 주어진다. 포드 쉘비 GT 500은 거의 20%의 지지를 얻어냈다.
포드자동차의 서부지역책임자인 존 크리너드 씨는 “개성있는 자동차에 대한 우리의 태도는 순수한 열의일 뿐이다. 우리의 차를 사는 사람들과 그 차를 위해 SEMA에서 액세서리와 부품을 사는 이들과 열의를 공유할 뿐이다”라며 즐거워했다.
또한 올해 첫 출품하여 신제품 상을 수상한 부품으로는 포드 6.0L 고성능 에어필터가 눈길을 끌었다. 출력은 높여주고, 연비를 향상시키며 내구성을 향상시켜 포드 디젤 픽업용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그라운드 포스社가 개발한 그린 필터(사진참조)는 색상도 녹색으로 환경친화제품을 강조했다.
최고 엔지니어 신제품상은 센터라인 휠이 출품한 군사용 런 플랫 휠이 차지했다.

록 크라이밍(바위타기) 고난도 기술을 선보인
록잇의 튜닝 픽업


한국타이어는 2007년 포뮬러 드리프트 도전을
앞두고 벤투스 R-s2 타이어를 장착한
포르쉐 993 GT2를 선보였다

튜닝의 기본은 하체, 하체 기술을 선보인 업체가
유난히 많았다
기아자동차 스펙트라는 조금 밋밋한 느낌

그라운드 포스社가 개발한 그린 필터와 튜닝 부품은 신제품상을 수상했다

토요타 야리스는 금호타이어로 멋지게 치장했다

현대자동차의 Entourge
(En은 베라크루즈의 개발명이었다)
현대자동차 엘란트라. 출품작들이 이미지 콘셉트를
통일해 눈길을 끌었다
현대자동차 티뷰론

 

참가업체들 솜씨를 뽐내다
현대 Entourage(베라크루즈)도 선보여

SEMA에 참가한 업체들은 자신들이 선택한 자동차에 적절한 액세서리와 부품 교환 등을 통해 성능과 자신만의 자동차를 만드는 솜씨를 뽐내었다.
이런 이유로 동일한 모델의 차라 하더라도 출품한 업체의 손길에 따라 각양각색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살펴보는 즐거움이 있었다.
국내 업체를 대표하는 현대자동차는 베르나(미국명 액센트)를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연한 초록을 바닥에 깔고 상체는 푸른빛으로 대조시킨 후 우리나라 고구려의 전통 문양을 연상시키는 붓놀림으로 깔끔함을 살렸다.
현대자동차는 엘란트라의 커스텀 페인팅은 베르나가 상하의 조화를 추구했다면 앞뒤의 색을 구분해 앞의 짙은 검은 색이 뒤의 노란차체로 스며들어가는 이미지를 보여주었다.
티뷰론과 En(베라크루즈 개발명) 투어에이지를 선보여 미국시장에 치중하는 자세를 굳건히 견지했다.
기아자동차의 모델로는 스펙트라가 보였지만 현대에 비해 단순함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한국타이어 포뮬러 드리프트 도전
한국타이어는 2007년 4월 포뮬러 드리프트 도전을 앞두고 이번 쇼에 강한 접지력과 내구성능을 갖춘 벤투스 R-s2 제품을 선보였다.
한국타이어가 드리프트 경주용으로 특별 제작한 ‘포르쉐 993 GT20’는 자동차 경주대회에 출전할 계획으로 일반에 공개했다.
‘벤투스 R-s2’ 제품을 장착한 포르쉐 993 GT2 드리프트 모델은 내년 4월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열리는 ‘포뮬러 드리프트 (포뮬러 D)’ 대회에서 데뷔전을 치른다. 일본 모터스포츠 전문 튜닝회사인 ‘JIC’와 팀을 이뤘다.
한국타이어 미주 본부 최진욱 부사장은 “드리프트 타이어는 노면과의 강한 마찰과 핸들링으로 강한 접지력과 내구성능이 요구된다”며 “이번 포르쉐 드리프트 모델을 제작한 JIC의 까다로운 규정을 통과해 품질을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고 이번 후원 의미를 부여했다.
3.8리터 6기통 엔진 600 마력의 파워를 자랑하는 포르쉐 993 GT2 드리프트 모델은 지난 96년 처음 양산된 포르쉐 4륜 993 모델이 원형이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SUV용 신제품인 ‘다이나프로 AT-M’을 비롯해 스포츠 세단용 타이어, SUV용 타이어, 트럭용 타이어 등 30여 종의 제품을 전시했다.

 

출품차 닷지, 포드, 마즈다 등 인기
전시장을 가득 매운 자동차 가운데서 닷지 차져와 닷지 바이퍼가 단연 많이 눈에 띄었고, 포드자동차도 판매부진에 허덕이는 실적표와는 달리 액세서리 장착에서는 인기를 끄는 모습이었다.
실용적인 미국인들의 성향을 드러내듯 최고의 SUV로는 시보레의 복고풍 HHR이 최고의 차로 뽑혔다. 5인승 승합차인 HHR은 큰 용량의 저장 창고가 달린 차라고 불릴 만 했다.
닷지 차저는 수많은 타이어와 휠의 조합이 가능해 천의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어 액세서리 업체에게는 최고의 차라는 설명이다.
최고의 트럭으로는 닷지 램 메가 캡이 뽑혔다.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는 가능성이 돋보이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자동차 자체의 성능이 우수해야 하며, 상이한 형태의 그릴과 범퍼, 오디오, 비디오 시스템을 비롯해 기어와 대시 보드의 변신작업도 우수하기 때문이다.


미국인 평균 픽업트럭 개조비용 1006달러

이번 세마쇼에서 조사 발표된 미국인들의 평균 픽업트럭 개조 비용은 풀 사이즈 픽업은 1461달러로 나타났고 미드사이즈 픽업은 1006달러로 나타났다.
지난 2년 사이에 100달러나 증가한 수치이다.
자동차 모델별로 평균 비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풀 사이즈 픽업은 닷지 램이 1652달러, 실버라도가 1126달러, 시에라가 1264달러, F 시리즈가 1687달러, 툰드라가 1424달러, 아바란치가 1900달러, 타이탄이 1129달러였다.
미드 사이즈 픽업의 경우는 캐니언 984달러, 다코타 782달러, 레이더 687달러, 콜로라도 810달러, 타코마 1407달러, 릿지라인 1711달러, 프론티어 506달러, 랭거가 671달러였다.


홍성브레이크, 상신브레이크 등 국내 기업
AAPEX 쇼에 대거 참여

AAPEX 쇼에 특기 사항은 국내부품업체들이 대거 참가했다는 점이다. (주)홍성브레이크를 필두로 60여 한국업체가 참가했다. 전 세계적으로 1900여개의 업체와 10만 명 정도가 관람했다.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의 샌드엑스포(SANDS EXPO)에서 열린 AAPEX 쇼는 자동차 교체부품(필터, 서스펜션, 브레이크 등)과 케미컬, 액세서리, 정비 도구 및 기구 등이 있다. 이 쇼는 1991년에 처음 개최되었고, 지금은 북미 최대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부품 쇼이다.
북미시장의 애프터 마켓 자동차부품시장 규모는 약 2676억 달러로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자동차부품 박람회와 쌍벽을 이루는 세계 최대의 자동차부품 전문전시회로 1200만 평방피트에 달하는 전시면적을 자랑한다.
올해는 국가관으로 참가한 나라가 중국, 대만, 홍콩, 멕시코, 인도, 터어키, 파키스탄, 콜롬비아, 태국, 독일, 영국, 이탈리아, 한국 등 12개국 900개사가 참가했다. 중국은 이중 510개사가 참가, 총국가관 참가업체의 57%를 차지하는 인해전술을 펼쳤다.
한국업체는 98년부터 국가관으로 참가했는데 한국관은 2006년도 KS제품 품질지수 1위 기업에 선정된 카포스 브레이크 패드 & 라이닝 제조 공급업체인 (주)홍성브레이크 등 60개사가 참가했다.
주요 전시품목으로는 브레이크 및 패드, 라이닝, 자동차용 필터, 합성수지 가스켓, 자동차용 에어컨, 헤드라이트용 고압방전 안정기, 고압방전 변환 키트, 프레스, 쇼바잭, 미션 잭, 버팀목, 회전공구함, 에어컨 필터, 차량용 공기청정기, 스포일러, 와이퍼 블레이드, 차선 이탈 경보장치, 전기 연료 펌프, 가스 스프링, 댐퍼, 차량용 모니터, 네비게이션, 후방감시 카메라이다.

 
골드이글
불스
코트라 한국관
헌터
상신브레이크
홍성브레이크
금호타이어
한국타이어


미국 바이어, 중국의 등장을 예견
미국 바이어들에 따르면 중국제품들이 양적으로 뿐만 아니라 질적으로 크게 개선되어 조만간 미국 시장에서 강자로 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중국제품의 품질이 향상됨에 따라 한국이나 일본 제품을 추격하는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미국 등 외부로부터 기술 및 자본 투자를 적극 유치해 중국을 애프터마켓 자동차부품의 강자로 만들어 가고 있다.
연간 1억5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월드팩(Worldpac)사의 한수 월프(Hans Wulff) 구매담당자에 따르면 “ 아직도 한국산 제품의 브랜드 인지도는 좋으며 향후 중국산제품의 추격을 피하기 위해서는 품질로 승부해야 한다 ”고 조언했다.
연간 7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마이티 디스트리뷰팅 시스템(Mighty Distributing System)사의 브래드쇼(Bradshaw) 부사장은 “ 섬세한 기술을 필요로 하는 브레이크 및 브레이크패드, 에어컨, 연료펌프 등 엔진구동 자동차부품은 한국산 품질이 최고”라고 평가했다.


카포스 상표 북미시장에 첫 선
이번 AAPEX 쇼에는 카포스 브랜드로 브레이크 패드, 라이닝이 북미 애프터 마켓 자동차부품 시장에 처음으로 등장해 이름을 알렸다.
국내외 카포스 브랜드 인지도 확립은 물론, 카포스 제품의 품질우수성에 대한 소비자 신뢰성 구축에도 크게 기여했다.


 이름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