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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QUI MOLY
리퀴몰리는 세계 최첨단 자동차 기술의 메카라 할 수 있는 독일에서 100년의 역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성능 합성 엔진오일을 포함해 연료ㆍ오일 첨가제, 광택제 등 1,300여 종의 자동차 관련 케미컬을 생산, 세계 각국에 수출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모터 스포츠인 F1 그랑프리의 조단(Jordan)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뮌휀1860 팀의 공식 스폰서로도 유명하다.
리퀴몰리의 다양한 제품군은 세계적인 자동차 업체들의 엄격한 품질테스트를 통과, 품질이 우수한 데다 생분해성이 뛰어나 친환경적이다. 이번 전시회에도 전시관 가운데 대형 부스를 설치하고 다양한 합성 오일 및 첨가제 등 다양한 제품과 BMW 자동차를 전시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BANDO

반도는 1906년 설립된 일본 최초의 벨트 제조사다. 반도는 현재 고무와 플라스틱 제품 생산 분야의 개척자 역할을 톡톡히 담당하고 있다. 컨베이어 벨트 & 시스템, 파워 트랜스미션 벨트 & 시스템, 멜티미디어 부품, 플러스틱 필름, 하이브리드 고무를 활용한 제품 등을 통해 이미 전세계적으로 기술을 인정 받은 회사다.
일본뿐만 아니라 유럽과 미국 그리고 아시아에도 많은 지사를 두고 있는 반도는 현재 전 세계 10개 이상의 판매 및 생산 업체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글로벌 브랜드답게 상당히 큰 규모의 부스를 설치하고 다양한 벨트 제품을 전시하여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KYB

1919년 가야바(Kayaba)라는 이름으로 설립한 KYB는 이전까지 사용하던 가야바라는 브랜드 명을 2005년 10월 1일에 KYB로 바꾸고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KYB는 다양한 자동차 하체 부분의 메인 부품인 쇽업 쇼버 제조 업체로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글로벌 브랜드답게 이번 오토메카니카 태국전시회에도 큰 부스를 설치하고 참여했다. KYB는 이번 전시회에 쇽업 쇼버를 사용하는 스키, 휠체어, MTB, 자동차 등을 주제로한 화려하고 감동적인 영상을 상영하여 많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모았다.

Knorr-Bremse

1905년 베를린에서 Georg Knorr가 창립한 Knorr-Bremse는 브레이크 시스템에 관해서는 세계 굴지의 기업이다. 이미 95년 이상 다양한 기기를 위한 현대식 브레이크 시스템 개발, 생산 및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Knorr-Bremse는 지금도 계속해서 브레이크 분야에서 선구자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철도와 도로 안전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Knorr-Bremse는 트레일러는 물론, 트럭 네개의 차륜 모두에 대해 제동을 동시 적용하는 새로운 종류의 공압 시스템을 개발한 최초의 유럽 회사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Knorr-Bremse는 대형 부스를 설치하고 제품 시연 동영상을 상영하여 신제품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FORCH

FORCH는 현재 45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전 세계적인 자동차 및 건설 장비 제조 업체다. 3만 여 개 이상의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는 FORCH 유럽과 아시아 및 아프리카 등지에 많은 지사와 판매망을 두고 전 세계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FORCH는 이번 오토메카니카 태국에 자동차 정비 관련 제품뿐만 아니라 우리 생활에서 다양하게 사용하는 제품도 전시하였다. 부스에서 안내하는 도우미의 미모가 뛰어나 FORCH 제품에 대한 관심보다 도우미에 사람들이 몰리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었다.

CNC TECT

선팅 필름 제조 업체인 CNC TECT도 오토메카니카 태국에 부스를 열었다. 1990년 설립한 CNC TECT는 자동차와 상업용과 거주용 건물의 선팅 필름을 제작하는 업체다. 국내보다 기온이 높고 태양빛이 강한 태국의 기후에 선팅 필름의 수요가 많을 것이라 판단하고 태국 자동차 선팅 필름 시장에 많은 기대를 품고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 현재 태국에 자사의 필름을 판매하고는 있지만 판매량이 많지 않아서 태국 내의 대규모 수요를 창출할 업체를 선정하려는 목적도 있었다.

율 촌

1986년 (주)율촌파이프로 다양한 파이프 제품을 생산하는 율촌도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율촌은 이번 전시회에는 자동차용 파이프뿐만 아니라 기타 다양한 산업용 파이프도 전시했다.

Hanatect

자동차 진단기를 제작하는 Hanatec도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국내 업체다. 80년대부터 자동차 진단기를 생산한 Hana-tect는 현재 태국 자동차 정비시장을 조사한 결과 앞으로 2~3년 안에 태국 내 자동차 진단기 수요가 많이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여 부스를 꾸몄다. Hanatect 관계자에 의하면 한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 전 세계 대부분의 자동차 메이커의 데이터가 진단기에 저장되어 있어서 많은 자동차 메이커가 있는 태국 시장에서 충분히 경쟁력 있을 것이라 한다.

nanoTec Intrnational

이번 오토메카니카 태국에는 엔진 첨가제를 제조하는 nanoTec Intr-national도 참가했다. 생산품의 대부분을 수출하는 nanoTec Intr-national은 아직은 태국 시장에는 판매가 없지만 앞으로 충분히 시장성이 있다고 판단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였다.

KING SHING

1966년 창립하여 라디에이터와 콘덴서 팬을 주로 생산하는 KING SHING은 이번 오토메카니카 태국에 다른 업체와는 차별화된 모양의 부스를 열었다. 대만에 본사를 두고 있는 KING SHING은 태국에 108,800㎡ 규모의 메인 생산 센터를 두고 태국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MIRKA

자동차 연마제와 컴파운드, 연마기 등을 생산하는 MIRKA는 부스에서 실제로 연마제와 컴파운드를 가지고 직접 시연했다. 핀란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MIRKA는 현재 미국, 독일, 스페인, 스웨덴 등에 많은 지사를 두고 있다. 이번에 참석한 MIRKA부스는 MIRKA 싱가포르 지사에서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