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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A Show 16
등록자 박강우 작성일자 2007-11-28 오전 10:58:14






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

SEMA Show in LasVegas

북미 최대 자동차 튠업 시장 박람회인 SEMA(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었다. 1967년 캠샤프트, 피스톤 등의 부품으로만 전시를 시작했던 전시회지만 40년 넘는 역사를 간직해오면서 올해에는 100여개 국가에서 6,500여개 이상의 크고 작은 회사가 개발한 자동차 애프터 마켓 용품을 전시되었다. 올해에는 11개 카테고리(Business Services, Car Care & Accessories, Hot Rod Alley, Mobile Electronics & Technology, Performance Tires & Wheels, Racing & Performance, Restoration Marketplace, Restyling & Accessories, Tools & Equipment, Trucks, SUVs & Off-Road, OEM)로 나누어 전시되었으며 2006년도는 시보레 카마로와 닷지 챌린저와 같은 미국의 머슬카의 등장이 눈에 띄었지만 올해에는 클래식카부터 스포츠카, 일반 승용차 트럭까지 다양한 분야의 자동차 애프터 마켓 용품이 전시를 이룬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자동차를 제조 생산하는 대형 메이커들 또한 애프터마켓 시장의 중요성을 인식, 애프터마켓 시장에 직접 뛰어들어 자사 차량을 홍보하고 튜너간의 상호보완 관계를 긴밀히 가지고 있다. 튜너는 담당 자동차 회사차량을 더욱더 개성이 강한 모델로 탈바꿈시켜 소수의 소비자를 만족시켜주고 메이커는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홍보하여 이미지 재고에 단단히 한몫 하고 있다. 실제로 유명 자동차 메이커들은 자사의 차량을 담당하는 튜너를 확보하고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Volvo의 Heico, BMW의 M-division, Benz의 AMG, Toyota의 TRD, Nissan의 Nismo 등이 그 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현대자동차의 사내 벤처기업이자 한국 자동차 경주에 쓰여진 제품들을 토대로 아반테HD 등의 에프터마켓 용품을 개발하고 있는 인커스(INCUS)가 눈에 띄었다



MLB에 열광하는 미국인들답게 전형적인 미국차 메이커인 Chevoret에서 선보인 Major League Baseball Silverado

MLB 컨셉에 맞게 실내는 모두 글러브 스티치로 장식되어 있다









현재 애프터마켓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것 중 하나가 차량에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탑재다. 화물칸에 탑재된 대형 LCD 모니터와 게임기는 언뜻 “이게 과연 필요할까?”라고 생각되지만 일단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어모을 수 있다는 측면으로 이해할 수 있다


경주용 자동차로 개조된 일반 자동차. 서스펜션을 교체하여 차고를 낮추고 조금 더 큼지막한 휠을 끼우는 것만으로도 레이스 카 분위기를 낼 수 있다


허머 H2를 좀 더 야성적이면서도 사이버틱하게 꾸며 놓은 모습이다. 이름하여 허머H2 사하라. 겉모습은 야성적이지만 섬세하게 구석구석 신경 쓴 모습이 보인다


차량의 적재공간에 소품을 활용하여 모험을 떠나는 분위기를 내는 것 또한 잊지 않았다
두꺼운 실을 이용해 인테리어를 구성한 듯. 사막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하면서도 달나라에 있는 것 같은 착각도 들게 한다


Ford 부스에서는 차를 전시하는 것만이 아닌, 다채로운 이벤트도 병행했다. 관람객 중 2인1조로 두 팀을 뽑아 앞에 놓여진 타이어를 먼저 교체 완료하는 팀에게 상품을 주는 이벤트였다. 시시해보이지만 관람객의 호응이 매우 좋았으며 운전만할 줄 아는 운전자가 대부분인 요즘 시대에 기본적인 타이어 교체 방법과 절차를 재미난 방법으로 소개하고 Ford 브랜드 이미지도 함께 높혔다는 점에서 인기를 모았다


혼다 자동차와 무겐(Mugen)이라는 튜너가 함께 만나 최근 북미시장에 1천 대 한정 판매한 무겐 시빅 SI. 젊은 층에게 인기가 많은 차종이며 혼다 자동차를 가지고 있는 오너라면 한번쯤은 무겐 애프터마켓 파츠를 장착하고 싶은 것이 꿈일 정도로 무겐이라는 메이커는 혼다 오너들에게 인기가 좋은데, 이런 소비자의 심리를 이용하여 신차때부터 미리 파츠를 장착하여 한정 판매했고 가격은 타 차종보다 터무니 없이 비쌌지만($29,500+tax) 미국 내에 출시된 지 수 시간만에 소진되기도 했다. 물론 메이커는 수익을 내는 관점에서 단 천대를 위해 애프터 마켓 회사와 합작하여 이런 형태의 생산라인과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것이 비생산적일 수 있다. 하지만 혼다를 좋아하는 젊은 잠재고객들의 충성심과 신뢰도를 깊이 심어주기에 충분한 면도 있다. 당장에 수익을 내지는 못할 지라도 이 한 차종으로 인해 브랜드 이미지가 높아져 다른 차종의 판매까지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직접 레이스에 쓰이는 차량을 들여와 전시하기도 했다. 무늬만 레이스카처럼 꾸며진 일반 차량보다 훨씬 현장감 있게 관람객 또는 예비 고객들에게 다가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그만큼 베이스가 된 차의 기본기가 탄탄하다는 것을 증명해주기도 했다


안전의 대명사로 알려진 볼보는 보수적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Heico라는 Volvo 전문 튜너를 통해 멋지게 탈바꿈할 시켰다. Heico에서 차체를 알루미늄으로 바꾸어 놓았다


스포티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디자인에 데칼(스티커)을 이용해 화려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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