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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LA 오토쇼[일본, 한국차] 12
등록자 권규혁 작성일자 2007-11-27 오후 5:38:01


●●● 도요타

도요타는 캐나다에서 실제 주행테스트를 마친 하이랜더 수소연료전지차와 2세대 세콰이어를 선보였다. 일본 브랜드지만 미국 자동차 회사라는 이미지를 쌓기 위해 나스카에 출전하고 있는 도요타는 가장 미국적인 세그먼트라 할 수 있는 풀사이즈 SUV 시장에 신형 세콰이어를 내놓았다. 도요타는 세계 최초의 양산 하이브리드카인 프리우스를 통해 친환경 자동차업체라는 이미지를 쌓아왔으나 환경친화적인 이미지만 앞세울 뿐 실질적으로는 연료과소비형 차들의 판매에 주력하는 이중성으로 인해 환경단체의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또 다른 대형차를 내놓은 셈이다.

●●● 혼다

혼다의 프레스 컨퍼런스에서는 수소 연료전지차인 FCX 클라리티가 공개되었다. 혼다 FCX 클라리티는 2005 도쿄 모터쇼에서 발표된 FCX 컨셉카의 양산모델이다. 혼다 FCX 클라리티는 2008년 중반부터 3년 리스가 시작되어 일반고객의 손에 넘어간다. 혼다 FCX 클라리티의 리스는 당분간 수소충전 인프라가 어느정도 구축되어있는 남부 캘리포니아 지역에 거주하는 고객들에게만 가능하다.

●●● 닛산

이번 모터쇼에서 신형 무라노와 함께 GT-R을 공개하여 큰 호응을 얻은 닛산 부스는 많은 취재진과 관람객이 북적거린 곳이었다. 닛산 GT-R은 480마력을 내는 트윈터보 3.8리터 V6엔진을 탑재한 AWD 스포츠카로 $69,850(한화로 약 6,500만 원)의 가격표를 달고 미국시장에 상륙한다. 도쿄 모터쇼에서도 관심의 초점이었던 GT-R이 카를로스 곤의 소개로 무대 위에 오를 때 프레스 컨퍼런스 현장은 환호와 휘파람, 박수로 뒤덮일 만큼 이번 쇼에서도 큰 관심을 모았다. GT-R은 뉘르부르그링을 7분 38초에 끊는 고성능을 비롯해 닛산 브랜드로 팔리는 차중에서는 가장 고가의 모델일 뿐만 아니라 북미시장에서 공식 시판된 적이 없으면서도 비디오게임을 통해 어린 카매니아들의 선망의 대상이 된 스카이라인의 직계후손이라는 점등 여러가지 측면에서 상당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 미츠비시

미츠비시의 프레스 컨퍼런스에서는 랜서 에볼루션 X의 미국시장 진출이 발표되었다. 291마력을 내는 2.0리터 인터쿨러 터보차저 엔진과 S-AWC(Super All Wheel Control)등을 장비한 초고성능 모델로 GSR 트림은 5단 수동변속기, 그리고 MR은 6단 TC-SST (Twin Clutch Sportronic Shift Transmission)를 장착한다.

●●● 스바루
스바루는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의 라이벌인 임프레자 WRX STi를 선보였다. 2.5리터 수평대향 4기통 인터쿨러 터보차저 엔진으로 305마력을 내는 WRX STi의 가격은 $34,995라고 발표되었다. 이는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GSR보다 많이 높으며 MR에는 조금 못미치는 수준이다. 거기에 BMW 135가 가세하면 3만달러 중반대의 고성능 컴팩트카 시장은 예전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게 될 수도 있다.

●●● 마츠다

디자인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마츠다는 양산차나 컨셉트카가 아니라 작업중인 클레이모델을 공개하는 이색적인 프레스 컨퍼런스로 주목을 받았다. 2018년 마츠다 3의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마츠다 디자인 챌린지에서 말로리 맥모로우의 디자인이 선정되어 클레이모델로 제작된다. 프레스 컨퍼런스 중 커버를 벗은 1/1 스케일의 클레이모델은 기본적인 형상만 잡혀있는 정도였다. 모터쇼가 열리는 동안 디자이너와 모델러가 LA 컨벤션 센터로 출퇴근하며 모터쇼 마지막날 클레이모델을 완성한다고 한다.

◆한국차

●●● 현대

이번 모터쇼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모은 차로는 현대는 컨셉트 제네시스 쿠페를 꼽을 수 있다. 베일을 벗기 직전에 상영된 영상물과 연결되는 공연으로 차를 공개해 상당히 흥미로운 장면을 연출한 컨셉트 제네시스 쿠페는 현대에서 처음 내놓는 후륜구동 퍼포먼스카로 많은 취재진의 관심을 끌었다.
현장에 파견되어있는 관계자들에 의하면 컨셉트 제네시스 쿠페는 양산차와 외부 패널이 거의 같다고 한다. 이미 인터넷상에 떠돌아다니고 있는 사진도 이를 증명한다.

●●● 기아

기아는 현재 미국시장에서의 위상이 상승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앞으로 디자인을 통해 보다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무대에는 기아 소울 컨셉트와 KND-4 컨셉트가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별도의 전시관을 차린 고급브랜드에서는 페라리 F430 스쿠데리아, 람보르기니 레벤톤, 로터스 2-Eleven 등이 관람객의 시선을 모았다.
하이브리드카와 수소연료전지차등 친환경적인 자동차 그리고 페라리 F430 스쿠데리아, 람보르기니 레벤톤, 닛산 GT-R,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스바루 임프레자 WRX STi등을 비롯한 고성능차들이 한데 어울려 발표되는 다양성을 보인 LA 오토쇼는 11월 25일 폐막되었다.
디트로이트 오토쇼와 일정이 일부 겹치던 예전에 비해 훨씬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2007 LA 오토쇼는 미국 자동차 문화 중심지의 위상에 걸맞은 모터쇼로 성장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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