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다목적 7인승 패밀리 SUV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뉴 디스커버리는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최근 선언한 4P(Product·Price·Powertrain·Pivi Pro) 전략에 맞춰 새롭게 태어났다.

이 차량은 인제니움 인라인 6 디젤 엔진이 장착된 D250 S와 D250 SE, D300 HSE 그리고 인제니움 3.0ℓ 인라인 6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P360 R-Dynamic SE 총 네 개 모델로 출시된다.

디젤과 가솔린 엔진 모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시스템이 적용됐다. 외관은 클램셸 보닛과 계단식 루프가 디스커버리의 패밀리룩을 완성했으며,

양옆으로 주간 주행등이 낮게 깔려 강인한 인상을 주는 새 디자인의 시그니처 LED 헤드라이트와 방향지시등이 적용됐다.

리어램프와 앞뒤 범퍼 하단, 에어 인테이크, 그릴, 휠, 사이드 벤트 등에도 새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R-Dynamic 모델은 여기에 글로스 블랙(Gloss Black)과 섀도 아틀라스(Shadow Atlas) 포인트가 추가된다.

가격은 D250 S 8,680만 원, D250 SE 9,500만 원, D300 HSE 1억 990만 원, P360 R-Dynamic SE 1억 1,34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