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 2021년형 뉴 프리마



타타대우상용차가 2021년형 뉴 프리마 중형트럭을 출시했다. 신형 뉴 프리마는 ‘인생 트럭, 고객의 소리로 움직입니다’라는 슬로건을 토대로 외관과 성능을 개선한 모델이다.
 
이 차량의 파워트레인은 피아트의 6.7ℓ NEF 엔진과 두산 인프라코어에서 제작한 5.9ℓ DL06P 엔진이 장착된다.

변속기는 6단 또는 9단을 선택할 수 있으며 최고출력 280마력, 최대토크 102kg·m의 힘을 발휘한다.

외관은 오션 블루 바디 컬러와 새로운 사이드 데칼 디자인이 적용됐고, 고객의 후방 시계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대형 모델 전용 일체형 사이드미러가 탑재됐다.
 
실내도 고객의 요청에 따라 운전석 시트 메커니즘을 개선했고, 알루미늄 사이드 프로텍터를 적용해 내구성도 높였다.

또한, 에어혼을 장착해 소리가 멀리 전달될 수 있도록 기존 전자혼 대비 안정성을 높였다. 타타대우는 2021 뉴 프리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프로모션으로 코오롱 CSP 적재함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CSP 적재함은 녹이 슬지 않고 가벼워 연비 향상에 도움을 주며, 내측 폭 2,410mm를 추가 확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