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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 2023 오토살롱위크 0
등록자 CARLNC 작성일자 2023-10-30 오후 4:25:10


2023 오토살롱위크

애프터마켓 산업의 새로운 기회 제시




2023 오토살롱위크(2023 AUTO SALON WEEK)가 9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됐다.

2022년에 이어 올해도 다수의 업체들이 참가해 애프터마켓·튜닝·정비 산업의 활기를 증명했다.

아울러 다양한 체험행사, 컨퍼런스, 경진대회도 이어져 볼거리 넘치는 전시회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2023 오토살롱위크는 2019년 서울오토살롱과 오토위크가 통합된 이후 5번째로 개최되는 전시회다.

140개사가 900여 개의 부스를 마련하면서 2022년에 이어 올해도 대규모로 개최됐다.
 
2021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행사 규모가 축소됐지만, 2022년부터 규모를 대폭 확대하면서 관람객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전시는 2022년과 마찬가지로 튜닝 및 정비 관련 부문부터 캠핑, 클래식카, 모터바이크, 튜닝 산업 정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시가 진행됐다.

또한 자동차 다이캐스트, RC카 등 관람객들의 관심을 끄는 제품과 유명 인플루언서가 진행하는 이벤트 등 남녀노소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개최됐다.

또, 튜닝경진대회 및 다양한 부대 행사를 통해 전시뿐만 아니라 전시 업체와 관람객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 완성차부터 튜닝, 캠핑카 등 다양한 전시 품목

2023 오토살롱위크에는 완성차와 튜닝카를 비롯한 각종 전시 품목들이 소개됐다.

먼저, KG 모빌리티는 토레스 및 토레스 EVX 모델에 각종 오프로드, 캠핑 장비를 접목한 차량을 선보이며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관람객들에게 어필했다.

참가기업 중 가장 큰 부스 규모로 참가한 국내 픽업트럭 전문 튜닝기업 아이언빌드는 다양한 컨셉에 맞춰 튜닝된 렉스턴 스포츠 칸, 지프 글래디에이터, 쉐보레 콜로라도 차량을 전시했고, 캠핑 용품을 이용해 아웃도어 라이프를 연출했다.



전국적인 캠핑 열풍에 힘입어 캠핑 관련 차량들도 관람객의 주목을 받았다.

주최 측은 별도 전시 공간인 캠핑위크를 구성해, 캠핑카, 카라반, 모터홈 등 다양한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게르(GER)의 확장형 카라반, 현대차의 스타리아 캠핑카가 인기를 끌었으며, 픽업트럭에 장착 가능한 캠핑용 장비들도 다양하게 소개됐다.

각종 튜닝카 및 클래식카에 대한 인기도 상당했다.



라라클래식은 다양한 클래식카를 높은 완성도로 복원해 눈길을 끌었으며, 초소형 전기차인 마이크로레이서를 2022년에 이어 다시 한 번 선보였다.

(주)벅스는 화려한 조명과 페인트로 치장한 허머 H2 차량을 전시하면서 관람객들의 관심을 확실히 끌었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만족할 만한 미니카 부스도 관람객들이 끊이지 않았던 부문이다.

완구 제조업체 손오공은 글로벌 1위 자동차 다이캐스트 브랜드 핫휠과 매치박스를 비롯해 다양한 프리미엄 미니카를 소개했다.



특히, 핫휠 블러바드 시리즈 5종을 포함해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신제품 및 한정판 제품들이 대거 포함돼 미니카 컬렉터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세차용품 기업들의 참여도 꾸준히 증가한 가운데, 영국의 고품질 세차 용품으로 유명한 오토브라이트다이렉트는 현장 시연과 함께 세차와 디테일링을 더욱 재밌고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다.



다양한 실내 행사 돋보여

KG 모빌리티는 차량 전시 이외에도 어린이 관람객 대상으로 모형 자동차를 조립하고, 이를 실내 트랙에서 조종할 수 있는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어린이 관람객들이 자동차에 익숙해지는 기회를 갖고, 가족 모두가 전시장 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데 일조했다.



또한, 한국자동차튜너협회의 주최로 진행된 ‘도심 속 오프로드 극한시승’ 행사는 3일간의 전시 내내 많은 관람객들을 불러 모았다.



전문 드라이버들이 오프로드 환경에 맞춰 튜닝된 지프 랭글러 차량을 운전하고, 관람객들은 해당 차량에 탑승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오프로드의 스릴과 쾌감을 즐길 수 있었다.



특히 젊은 남성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전시회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역시 색다른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



‘VR 자동차 튜닝체험버스’를 통해 VR로 튜닝차량을 실제와 같이 시승하는 생생한 경험을 제공했다.

관람객들은 해당 체험을 통해 VR 신기술을 경험하는 동시에 튜닝 차량을 쉽고 가볍게 접해볼 수 있었다.



정비업계 미래와 실무 교육까지 아우르다

이번 전시회에는 2023 오토컨퍼런스 위크(Auto Conference Week 2023)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컨퍼런스가 개최돼 업계 종사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킨텍스가 주최하고 고양 컨벤션뷰로, 서울 메쎄가 협력한 오토컨퍼런스 위크는 올해 처음 시작된 행사이며, 미래 자동차 시장과 정비 실무 교육에 대한 내용이 모두 다뤄졌다.



전시 첫날인 8일에는 삶의 질과 연결된 자동차 수요증가와 함께,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미래를 전망하고 소비트렌드에 맞는 변화를 공유하는 세미나가 이루어졌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첨단검사전략처의 박원덕 처장이 미래모빌리티 혁신에 대응한 정비교육 방안에 대해 이야기했고, 자동차산업에 필요한 기술과 교육을 제공하는 비영리단체인 ‘I-CAR’의 마크 츠비토비츠 전 아시아태평양지부장이 전 세계 자동차 사고 수리 및 보험 시스템에 대한 사례를 제공하면서 국내 시스템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다음날인 9일에는 차세대 자동차 정비기술과 글로벌 트렌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EV 전문 정비 교육가인 최인호 교수가 고전압 관련 안전 교육과 전기차 진단 포인트에 대한 강연을 진행해 전기차 정비와 관련된 수준 높은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또, 호주 쿨드라이브 오토 파트의 김수민 책임이 충돌 경비 시스템 장비, 새로운 엔진 기술 및 장비, 배터리 관리 시스템 등 최신 정비 기술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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