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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Show / 뉴욕 오토쇼 2023 0
등록자 CARLNC 작성일자 2023-06-16 오후 4:29:31


자동차의 나라 미국에서 열리는

가장 오래된 자동차 전시회

뉴욕 오토쇼 2023




2023 뉴욕 오토쇼가 현지시각으로 4월 7일부터 16일까지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됐다.



1900년 처음 개최된 뉴욕 오토쇼는 100년 넘게 진행돼온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자동차 전시회로,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됐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동차 제조사들이 다양한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올해로 121회째를 맞이한 뉴욕 오토쇼가 현지시각으로 4월 7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쉐보레, 포드, 지프 등과 같은 미국 브랜드와 현대, 기아, 닛산, 도요타, 스바루, 렉서스 등 미국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주요 제조사들이 대거 참석해 미래 모빌리티와 전동화 모델들을 전시하며 각축을 벌였다.



자동차 산업이 변화해가는 만큼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이 전기차로 향했다.

특히, 전시관 내부에는 관람객들이 기아, BMW, 쉐보레 등 각 브랜드의 주요 전기차를 탑승할 수 있는 EV 트랙이 마련되어 있어 이를 체험하기 위한 줄이 길게 이어졌다.



프레스데이가 열리던 5일에는 2023 월드카 어워즈 시상식도 함께 개최됐다.

월드카 어워즈는 세계 최고의 차를 선정하는 세계 3대 자동차 상 중 하나로, 이날 시상식에서는 현대 ‘아이오닉6’가 최고상인 세계 올해의 자동차, 올해의 디자인, 올해의 전기차 부문에 선정됐으며, 올해의 퍼포먼스 카 부문에는 기아 ‘EV6 GT’가 선정돼 6개 부문 중 4개 부문을 현대·기아가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작년에 개최된 2022 월드카 어워즈에서도 현대 아이오닉5가 3관왕을 차지하는 등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차의 전동화 모델들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어 올해의 럭셔리 카에는 미국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루시드의 ‘에어’가, 도심형 차에는 시트로엥 ‘C3’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이제는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는 제조사가 된 현대·기아

현대차는 이번 뉴욕 오토쇼에서 3,997m2(약 1,209평)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해 디 올 뉴 코나, 아이오닉 6, 아이오닉 5, 넥쏘, 싼타크루즈, 팰리세이드, 투싼 PHEV, 싼타페 PHEV, 아반떼 N(미국 현지명 엘란트라 N) 등 총 25개의 차량을 전시했다.



특히, 2세대 코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북미시장에 처음 공개하는 만큼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코나의 매끈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전면 상단부는 ‘끊김없이 연결된 수평형 LED 램프(Seamless Horizon Lamp)’와 조화를 이뤄 마치 미래에서 온 자동차 같은 느낌을 준다.



실내는 수평형 레이아웃이 선사하는 안정감위에 운전자 중심의 설계를 바탕으로 안락하고 편리한 공간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변속 조작계의 위치 변경으로 정돈된 오픈형 콘솔은 깔끔한 실내 이미지를 구현해줌과 동시에 수납 실용성을 높였다.



호세 무뇨스(José Muñoz) 북미권역본부장(사장)은 “디 올 뉴 코나와 코나 전기차는 뛰어난 효율성, 혁신적인 기술, 차별화된 스타일링 및 포괄적인 안전 기능을 갖춘 1세대 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며 “코나 전기차는 친환경 모빌리티 솔루션의 다음 단계로, 현대차가 클린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인류를 위한 진보를 실행하기 위한 핵심 모델”이라고 말했다.



기아는 1,890㎡(약 572평) 규모의 전시 공간에 EV9, EV6 GT, 텔루라이드, 쏘렌토 HEV, 스포티지 HEV, 니로 EV 등 총 24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이번 오토쇼를 통해 북미 시장에 처음 공개한 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한 기아의 두 번째 전용 전동화 모델로, 지난 2021년 출시한 EV6에 이어 기아가 글로벌 전동화 선도 브랜드로 도약하는데 핵심적 역할을 할 플래그십 전동화 SUV다. EV9의 전면부는 ‘디지털 패턴 라이팅 그릴’과 ‘스몰 큐브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 ‘스타맵 LED DRL(주간주행등)’ 등 깔끔한 차체 면과 다양한 조명으로 미래 지향적 느낌을 구현했다.



실내에는 12.3인치 클러스터, 5인치 공조,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세 개의 디스플레이를 매끄럽게 이은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또 기아 최초로 시동 버튼이 통합된 컬럼 타입 전자식 변속 레버(SBW, Shift by wire)를 적용해 시동, 주행, 주차 등 순차적인 차량 이용 과정을 직관적이고 간결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2열에는 글로벌 EV 모델 중 최초로 벤치 시트와 기본형, 릴렉션형, 스위블형 2인승 독립 시트 등 4가지 시트를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E-GMP 플랫폼의 장점 중 하나인 플랫 플로어를 기반으로 한 3열이 내연기관 대비 탁 트인 개방감과 우수한 거주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주며, 2열과 3열을 평평하게 접을 수 있어 차박 등 레저 목적으로 활용 시 V2L(Vehicle To Load) 기능과 함께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제네시스는 GV80 쿠페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4인승 SUV인 GV80 쿠페 콘셉트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염두에 둔 실용성과 스포티함이 결합된 모델이다.

제네시스는 ‘역동적인 우아함’이라는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상반된 요소들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성능이 뛰어나면서도 감성적인 차량을 개발하겠다는 의지를 이번 콘셉트에 담았다.



전면부 디자인은 두 줄의 쿼드램프와 더블 지-매트릭스 패턴의 크레스트 그릴이 특징적이다.

측면에는 후륜구동 특성을 살려 구현한 긴 보닛과 넉넉한 대시 투 액슬(앞바퀴 중심부터 운전대까지의 거리)이다.



이러한 비례감은 차체를 가로지르는 아치형 라인인‘ 파라볼릭 라인’에 의해 더욱 부각된다.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그룹 CCO 사장은 “제네시스 브랜드는 출범 이후 럭셔리 세단을 선보이며 거듭 진화했으며 지난 7년 간 GV70, GV80와 같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키는 차량들을 추가했다”며 “앞으로도 성능과 역동적인 특성을 살린 감성적인 모델들을 지속 선보이며 한계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했다.



전동화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오프로드 DNA

스텔란티스 산하의 지프는 2024년형 랭글러를 전시했다.

신형 랭글러의 루비콘 모델은 약 3,6t을 끌 수 있는 윈치와 최대 100:1의 크롤링 기어비, DANA 44 HD 풀 플로트 솔리드 리어 액슬 장착이 가능하다.



외관은 새 7슬롯 그릴과 윈드실드 통합형 안테나와 함께 17인치에서 20인치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휠은 디자인 종류만 10가지에 달한다.

기존 7인치에서 12.3인치로 크기를 키운 터치스크린은 기존 모델과 비교해 동작속도가 5배 향상됐으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최신 상태를 항상 유지할 수 있다.



또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등을 지원한다.

닷지는 순수전동화를 이룬 픽업트럭 램 1500 Rev를 공개했다.



램 1500 Rev는 스텔란티스그룹의 STLA 프레임 플랫폼을 기반으로 해 250㎾ 모터를 각 바퀴 축에 탑재해 시스템 최고 654마력을 발휘하며 0→100㎞/h 가속은 4.4초 만에 끝낸다.



약 1.2t의 적재중량과 6.3t의 견인력을 확보했으며 61㎝의 도강 능력도 갖췄다.

배터리는 용량에 따라 168㎾h, 229㎾h 두 가지를 제공한다. 각각 주행가능거리는 350마일(약 563㎞), 500마일(약 804㎞)을 목표로 한다.



800V 시스템을 장착해 DC 급속 충전 시 10분 만에 최장 100마일(약 177㎞)을 달릴 수 있는 전력을 채울 수 있고, 편의품목은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10인치 헤드업 디스플레이, 14.5인치 U커넥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10.25인치 동반석 스크린, 클립쉬 23 스피커 음향 시스템 등을 적용했다.



70년 역사의 콜벳에도 더해진 전동화 파워트레인

GM은 쉐보레 트랙스(국내명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트레일블레이저를 전시했다.

2개 차종 모두 국내에서 생산돼 북미로 수출되는 차종이다.



특히, 트랙스는 최근 국내 시장에 선보여 높은 상품성과 경제적인 가격으로 소형 SUV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북미에서도 높은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조만간 국내 출시예정인 트레일블레이저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쉐보레의 최신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반영해 램프 구성을 바꿨고, 실내에는 11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8인치 디지털 계기판을 적용해 기존보다 시인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또 쉐보레 역사상 가장 빠른 양산형 콜벳인 콜벳 E-레이도 함께 전시했다.

V8 6.2ℓ 엔진과 전기 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4WD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655마력에 달하는 최고출력으로 2.5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가속한다.

전동화된 미래를 선보인 폭스바겐

폭스바겐은 전기 미니밴 ID. 버즈와 대형 SUV 아틀라스의 오프로드 버전 피크 에디션을 공개했다.



오프로드를 강조한 에디션인 만큼 18인치 휠과 올터레인 타이어, 차체 하단부를 감싼 클래딩(검정 플라스틱 몰딩) 등 일반 모델과 차별화된 디테일이 돋보인다.

전면에는 그릴과 일체형으로 디자인된 ㄷ자 형태의 LED 헤드램프와 그릴 상단과 연결된 주간주행등(DRL), 블랙 하이그로시와 크롬으로 마감된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다.

범퍼 좌우와 중앙에는 커다란 공기흡입구와 실버 스키드 플레이트를 적용해 역동적인 모습을 완성했다.

실내에는 10.2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12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Peak Edition 레터링이 포함된 대시보드, 주항색 스티칭으로 마감된 가죽 트림이 적용됐으며, 파워트레인은 기존 3.6ℓ 엔진을 대체하는 2.0ℓ 가솔린 터보엔진이 적용되어 최고출력 273마력을 발휘한다.

최근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아틀라스는 올 하반기 국내시장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자신들만의 강점을 잘 살리는 스바루



스바루는 소형 SUV 크로스트랙의 오프로드 특화 모델 ‘크로스트랙 와일더니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와일더니스는 오프로드에서 뛰어난 주파 능력을 발휘하는 터프한 기능성을 가진 스바루의 서브 브랜드다.

크로스트랙 와일더니스는 2021년 최초 선보인 아웃백 와일더니스와 두 번째 모델 포레스터 와일더니스에 이은 세 번째 모델로, 오프로드에 어울리는 강인한 디자인의 프론트 범퍼와 차체 측면, 후면 범퍼는 클래딩으로 마감했으며, 또 험로 주행 시 차량 보호를 위한 스키드 플레이트가 차량 하부에 적용됐다.

크로스트랙 와일더니스는 스바루의 전매특허인 시메트리컬 AWD 구동계와 눈길·진흙 등 극한 상황에서 구동력을 높이는 X-모드, 9.3인치의 지상고를 갖추는 등 험로 주파능력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일반 크로스트랙 대비 접근각을 2도 높였으며, 이탈각도 역시 30.1도에서 33도로 증가했다.

파워트레인은 182마력을 발휘하는 2.5ℓ 직분사 가솔린엔진과 라인아트로닉 CVT가 적용됐다.

이 변속기는 4.111의 종감속비를 제공해 등반 능력을 높였고, 오일쿨러를 추가해 견인 능력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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