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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 EV TREND KOREA 2023 0
등록자 CARLNC 작성일자 2023-05-23 오후 1:42:37


친환경 자동차의 미래를 살펴 보다

EV TREND KOREA 2023




올해로 6회차를 맞은 EV 트렌드 코리아는 환경부가 주최하며, 코엑스와 한국배터리산업협회에서 공동 주관, 서울시가 후원하는 국내 대표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다.

다양한 전기차와 그에 맞춰 함께 따라오는 전기차 충전 기술 등 가까운 미래에 접하게 될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됐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강남구에 있는 코엑스에서 열렸으며,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까지 국내외 주요 무공해차(전기·수소차) 제작사(현대자동차, 볼보 등)를 포함해 전기이륜차, 충전기반시설, 주요 부품 등 95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기차 정책 및 기술에 관한 전문가 발표도 함께 진행됐으며, 전기차 사용자들이 실제 서울시내를 주행하고 경제적 주행을 측정하여 시상하는 '친환경 경주대회'도 열렸다.

이 밖에 전기차 충전 산업에 대한 투자 전략을 공유하는 '투자정보 간담회' 등 전기차와 관련한 다양한 부대 행사도 눈길을 끌었다.



3월 15일 오전에 열린 개막식에서는 정부, 기업, 전문가, 전기차 사용자들이 지난해 역대 최고의 무공해차 보급 성과(누적 43만 대)를 달성한 것을 축하하고, 올해 무공해차 누적 70만 대 이상의 보급 목표를 달성할 것을 다짐했다.

더불어 개막식에서 ‘2023 무공해차 전환 100(K-EV100)’을 선언한 332개 기업 중 지난해 무공해차 전환 대수가 가장 많은 ‘에스케이(SK) 렌터카(승용부문)’와 ‘롯데제과(상용부문)’가 우수기업으로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또한, 지난해 출시된 대표 전기차 8종 중 전문 심사위원들의 평가와 소비자 투표를 합산하여 ‘올해의 전기차’와 ‘소비자가 선택한 전기차’로 ‘현대 아이오닉 6’, ‘올해의 혁신 전기차’에는 ‘기아 이브이(EV)6 지티(GT)’가 선정됐다. ‘올해의 전기충전기’에는 ‘대영채비’가 뽑혔다.

또, 오후에는 같은 장소에서 전기차의 다양한 정책과 기술 동향을 볼 수 있는 ‘전기차 정책 및 기술동향 간담회’가 이어졌다. 이번 전시회의 주요 제픔을 소개한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 총 2대의 전기차 전시와 함께 아이오닉 충전 존, EV 라이프스타일 스튜디오, 아이오닉 라이프 존 등 3가지의 전시 테마 공간을 마련해 전기차 충전 기술의 우수성과 새로운 EV 라이프스타일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아이오닉 충전 존에는 초고속 충전 시스템인 E-pit(이피트)의 모형을 전시해 현대차의 우수한 충전 인프라와 기술력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했다.



현대차는 현재까지 전국에 이피트를 130기 구축했으며, 올해까지 28개소에 130기를 추가로 설치해 전기차 충전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임을 전했다.

EV 라이프스타일 스튜디오는 아이오닉 6의 엠비언트 조명 색상을 활용한 1인 스튜디오, 진정한 휴식, 느긋한 저녁 생활 등 3가지의 테마로 전시 공간을 구성했다.



아이오닉 라이프 존에서는 아이오닉 6와 함께 아이오닉에 활용할 수 있는 전용 커스터마이징 제품을 전시했으며, 이 공간에는 아이오닉 6에 장착이 가능한 전용 멀티탭 파워 스트립, 아이오닉 브랜드 차량의 디자인을 반영한 캐릭터 디퓨저 키트 등 총 11가지의 제품을 전시했다.

또 아이오닉 브랜드 전용 멤버십 서비스인 아이오닉 디 유니크를 소개하는 공간을 마련해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케어 서비스 제공 등의 혜택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기아는 브랜드 존, EV6 라인업 존, 니로 플러스 택시 테마 존 등 3가지의 전시 공간을 준비했다.



해당 부스에서는 각각 디자인 철학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전용 전기차와 목적기반 모빌리티 PBV의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먼저 브랜드 존에서는 영상과 그래픽으로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을 설명했으며, 전기차 관련 질문과 답변을 모아둔 EV A to Z 구역을 통해 전기차에 대한 여러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이어 EV6 라인업 존에서는 제로백 3.5초 및 최고속도 260km/h를 자랑하는 한국 자동차 역사상 가장 빠른 고성능 전기차인 EV6 GT와 그 역동성을 표현한 디자인이 적용된 EV6 GT-Line을 전시해 EV6의 다양한 라인업을 체험할 수 있었다.

니로 플러스 택시 테마 존에서는 택시 승강장을 형상화한 조형물을 중심으로, 기아의 첫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Purpose Built Vehicle) 모델인 니로 플러스의 다양한 활용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볼보트럭은 국내 최초로 대형 전기 트럭을 공개했다. 공개된 볼보 FH 일렉트릭은 총 중량 40톤급의 대형 트럭으로, 한 번 충전으로 약 300km를 주행할 수 있다.



볼보트럭은 한국에서 도심 지역 내 배송, 폐기물 수거, 지역 간 운송 및 건설 현장과 같은 광범위한 장소에서 다양한 운송 수요가 전동화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전기 트럭 공식 출시와 함께 2027년까지 전기 트럭의 연간 판매를 전체 판매량의 약 30%를 웃도는 1,000대로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함께 공개했다.

이미 볼보트럭은 203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는 신형 트럭의 50%를, 2040년까지 판매되는 신차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100% 감축, 그리고 2050년까지 넷 제로(Net Zero)를 달성하겠다는 그룹차원의 비전을 수립한 바 있다.



또 볼보트럭은 전기트럭으로의 전환을 가속하기 위한 국내 충전 인프라 구축과 관련한 단계별 목표도 구체화했다.

가장 첫 번째로 전국의 31개 볼보트럭 자체 서비스 네트워크에 충전 인프라를 설치할 계획이다.

2단계로는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급 업체들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해서 상용차의 특성을 고려한 주요 항만시설 및 물류거점 등 트럭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기존 자동차 전용 충전기에 상용차 충전 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는 정부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서 상용차 전용 초급속 충전 인프라 확충을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중앙제어(이브이시스)’는 다양한 전기차 충전기 제품들을 전시하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초급속 450kW를 지원하는 충전기부터 200kW, 100kW, 30kW, 11kW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함께 태양광 연계가 가능한 다기능 초급속 충전기도 전시했다.
 
해당 충전기는 초급속 충전기에 최대 출력을 분배해 다중충전, 동시충전, 순차 충전 등의 기술이 접목되어 파워 셰어링 기능과 플러그 앤 차징, 인공지능 차량번호 인식과 원격 자가진단 기능까지 탑재된 최첨단 제품이다.



현재 중앙제어는 그간의 축적된 기술경쟁력을 기반으로 현대차 E-Pit, BMW, 벤츠, 볼보 등 완성차 전용 충전기 또한 공급하고 있다.

이번 전시부스에서는 전기차 충전 플랫폼인 ‘이브이시스(EVSIS)’의 차별화된 서비스도 체험할 수 있다.

이브이시스는 사용자 앱, PC, 웹, 충전기를 통합적으로 연결하는 충전운영 플랫폼으로 충전소 검색은 물론 충전기 예약, 대기, 결제까지 앱에서 모두 가능하다.

롯데멤버스 통합회원, L.포인트 적립 및 복합결제, 주차 자동할인, 빅데이터 기반 충전내역 리포트, 구독서비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 편의를 높인다.



현재 이브이시스는 도심지 마트, 백화점, 호텔, 리조트, 병원, 공용 주차장 등 고객 접근이 쉬운 장소에 충전인프라를 확산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4천기 이상을 설치해 나갈 예정이며, 이 중 60%이상을 중급속 이상으로 구성하여 보다 빠른 충전 경험을 제공할 계획임을 밝혔다.

미국 급속충전기 업체 1위인 ‘SK시그넷’은 완속충전기부터 신제품 V2를 포함한 초급속 충전기 등 모든 라인업을 선보였다.

지난 1월 CES 2023에서 큰 주목을 받았던 V2 제품은 최대 400kW까지 지원해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

국내 주력 제품인 급속충전기 V1 제품 일체형 100kW, 200kW급 모델과 디스펜서형 제품도 전시됐다.

또 최초로 메가와트(MW) 단위의 전력을 공급하는 메가와트 차징 시스템(MCS)의 프로토타입 모델도 공개했다.



MCS 충전기는 기존 350kW급 초급속 충전기 대비 단위 시간당 3배 많은 전력을 공급할 수 있어 배터리의 용량이 큰 트럭, 버스와 같은 상용차 충전에 적합하다.

SK시그넷은 다양한 제품라인업 모두 관람객들이 직접 조작하며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부스를 마련했다.

올해의 전기충전기로 선정된 ‘채비(CHAEVI)’는 전시공간을 충전, 세차,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문화 공간 채비 스테이로 꾸몄다.
 
지난 CES 2023에서 혁신상을 받은 200kW급 급속 충전기 듀오코닉(Duoconic), 국내 최초로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한 400kW급 초급속 충전기 하이코닉(Highconic)을 전시했다.

충전기 기업 ‘에바(EVAR)’는 전 세계 최초로 전기차 화재 감지 기술이 탑재된 충전기를 전시했다.



올해 4월 출시를 앞둔 신제품으로, 충전기 근처에 화재가 감지되면 작동이 자동으로 중지되는 기능을 갖췄다.

화재감지 뿐 아니라 블루투스 연결을 통한 빠른 충전과 결제도 가능해 더 편리하고 안전한 충전기를 찾는 전기차 운전자들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한다.

전기차 충전 플랫폼 ‘플러그링크’는 PnC(Plug and Charge)기술을 활용한 간편 충전서비스를 공개했다.

해당 서비스는 충전카드를 태그하거나 QR 인증 필요 없이 커넥터를 충전구에 꽂으면 충전과 동시에 휴대폰에서 충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또 이와 함께 출시를 앞둔 7kW급의 벽부, 스탠드 형태의 충전기도 전시했다.

플러그링크 관계자는 “화재감지 기능을 통한 혹시 모를 안전사고 대응과 QR 인증을 통해 간편한 충전이 장점”이라며 제품을 소개했다.

또 4월부터는 앱을 통해 출차 예정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출차 알림 시계’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충전기 제조업체 ‘모던텍’은 버스에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루프탑 충전기를 선보였다.



상단에 위치한 패널을 통해 현재 충전상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로봇팔을 이용한 자동 전기충전 시스템도 전시했다.

티비유는 기존 현대, 기아 전기차의 V2L(Vehicle to Load) 기술을 활용한 V2V(Vehicle to Vehicle) 기술을 선보였다.

차량의 전기를 이용해 전자제품을 사용할 수 있던 V2L 기능을 변형해 차량에서 차량으로 전력을 이동시킬 수 있는 기능이다.

이를 이용한 개인 간 전력 거래 플랫폼(C2C)를 알렸다.

한편, 티비유는 지난 3월 초 기아자동차와 협력을 통해 해당 기능을 이용한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를 시범 운영 중이다.

대창모터스는 카고형식의 전기 화물차 다니고-C와 냉동탑차인 다니고 R-2를 전시했다.

다니고-C는 0.8톤 소형 전기 화물차로 ESC(차량자세제어장치), HSA(경사로밀림방지장치) 등 여러 안전장치가 장착되어 있고, 특히 앞으로 튀어나온 본네트로 인해 정면충돌 시 운전자의 안전에도 도움을 준다.

해당 차량을 기반으로 만든 다니고 R-2는 구동용 배터리와 함께 냉동기 전용 배터리를 별도로 마련해 시동을 걸지 않은 상태에서도 냉동기 가동이 가능해 다양한 소비자들의 필요에 맞췄다고 한다.

전시장 한편에는 전기 이륜차 체험 부스도 마련돼 있어 운전면허증이 있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전기 이륜차를 직접 느껴볼 수 있도록 준비돼있었다.

또 야외에는 정해진 구간을 주행 후 순위를 매겨 전비왕을 뽑는 EV 에코랠리도 함께 진행됐으며, 순위에 따라 시상품 및 부상을 지급했다.

이번 EV트렌드코리아 2023 전시행사 일정에 맞춰 인터배터리 2023도 함께 진행해 배터리에 관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산업통산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지산업협회, 코엑스, KOTRA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삼성 SDI, LG 에너지솔루션, SK 온 등 글로벌 배터리 대기업들을 포함한 300개사가 참가해 다양한 기술력과 신제품을 선보였다.

삼성 SDI는 현재 개발하고 있는 전고체 배터리를 전시했다. 전고체 배터리는 독자 조성의 고체 전해질 소재와 리튬 음극재로 수명을 개선한 무음극 기술이 특징이다.

올해 하반기 시제품 샘플 제작을 시작으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전시장 한쪽에 삼성 SDI의 배터리가 탑재된 BMW I7, 볼보트럭의 FM 일렉트릭을 전시했다.

LG 에너지솔루션은 차세대 배터리와 소재, 공정 혁신 기술 등을 선보였다.

부스에는 LG 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가 탑재된 포드 머스탱 마하-E와 루시드 에어가 전시됐다.

루시드 에어는 국내에서 최초로 전시된 것으로 미국 신생 기업 루시드 모터스가 선보이는 럭셔리 세단이다.

또 각 차량 옆 전시공간에는 탑재된 배터리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준비했다.

SK 온은 각형 배터리 실물 모형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SK 온의 각형 배터리는 빠른 충전 속도가 특징이다.

지난 1월 개최된 CES에서 최고 혁신상을 받은 배터리는 18분 만에 80%까지 충전이 가능한데 이번에 전시된 각형 배터리는 더욱 빠른 속도로 충전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어 SK 온 역시 자사의 배터리가 탑재된 제네시스 eGV70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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