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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싼타페 0
등록자 CARLNC 작성일자 2023-10-11 오후 5:49:22


베스트셀러의 파격적인 변신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싼타페’ 공개




현대자동차가 ‘디 올 뉴 싼타페(The all-new SANTA FE)’를 공개했다.

이번 싼타페는 기존과 다른 디자인 컨셉트로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다양한 기능과 실내 편의 장비를 갖춰 도심과 자연, 안과 밖의 연결을 시도하고 있다.



도심형 SUV와 정통 SUV의 사이에 선 디 올 뉴 싼타페를 현장에서 직접 살펴보았다.

현대자동차가 8월 9일 미디어 대상으로 ‘디 올 뉴 싼타페(이하 싼타페)’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

2018년 4세대 모델 등장 이후 5년 만에 풀체인지된 신형 싼타페는 내·외관 모든 부분에서 기존 모델과 차별화가 이루어졌다.



◆ 파격적인 변화가 돋보이는 외관

신형 싼타페는 기존 모델보다 한층 덩치가 커졌다.

전장 4,830mm로 기존보다 45mm 길어졌으며, 휠베이스는 2,815mm로 늘어나 경쟁 모델인 기아 쏘렌토와 같은 수치다.

또한 전고 역시 35mm 늘어나면서 이전 모델과 전혀 다른 실루엣을 보여준다.



전면은 현대차의 엠블럼을 형상화한 H 라이트와 높은 후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측면은 길게 뻗은 루프라인을 통해 차량의 길이를 강조했고, 휠 아치를 날카롭게 깎아 터프함도 살렸다.

또한 좌·우 C필러에 ‘히든타입 어시스트 핸들’을 적용해 루프랙 이용 시 보다 편안한 접근이 가능하다.



후면은 전면과 통일감을 주는 H 라이트가 적용됐고, 커다란 면을 강조해 심플한 인상을 전하고 있다.

외장 컬러는 총 9종으로 ▲어비스 블랙 펄 ▲크리미 화이트 펄 ▲크리미 화이트 매트 ▲마그네틱 그레이 메탈릭 ▲얼씨 브레스 메탈릭 매트 ▲테라코타 오렌지 ▲오카도 그린 펄 ▲사이버 세이지 펄 ▲페블 블루 펄이 적용된다.

현대차가 신형 싼타페의 실내를 소개하면서 가장 먼저 강조한 것이 테일게이트다.



테일게이트의 열리는 범위가 넓어 짐을 넣고 빼는 것이 쉬운 것은 물론, 테일게이트를 연 상태로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기에도 적합하다(트렁크 용량 725ℓ).

싼타페의 디자인 발표를 맡은 사이먼 로스비 현대 스타일링 담당 상무는 테일게이트 디자인에 매우 공을 들였다고 강조했으며, 행사 현장에서도 다양한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연출한 싼타페가 전시되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신형 싼타페의 실내에는 외관과 마찬가지로 대시보드 전면, 송풍구, 시트 패턴에서 H 형상이 반복된다.



더불어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시인성과 고급감을 모두 향상시켰으며, 수납공간을 다수 마련해 패밀리카로서의 실용성도 극대화했다.

내장 컬러는 총 4종으로 ▲라이트 베이지 투톤 ▲피칸 브라운 투톤 ▲그레이 투톤 ▲블랙이 제공된다.

현대차의 최신 편의 사양 및 운전자 보조 시스템 적용

신형 싼타페에는 다양한 편의 사양들이 적용됐다.

1열 운전석과 동승석에는 릴랙션 컴포트 시트가 적용되어 시트 등받이와 쿠션 각도 조절로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고, 6인승 기준 2열에 전동 리클라이닝 독립 시트를 제공해 전동식 폴드 앤 다이브와 릴랙션 모드까지 구현할 수 있다.

더불어 양방향 멀티 콘솔, 디지털 룸미러, 2대의 스마트폰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무선 충전 패드 등 승객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양들이 탑재됐다.

최신 차량답게 첨단 안전 사양과 주행 보조 기능도 눈에 띈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와 같은 기본적인 기능들은 물론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보조 2 ▲60km/h 이상 일정 속도로 주행 시 스티어링 휠을 잡은 상태에서 방향지시등을 작동시키면 자동으로 차로를 변경해주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등도 탑재됐다.

이에 더해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에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적용 범위를 기존 핵심 부품뿐만 아니라 주요 편의 기능까지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변화 기대돼

신형 싼타페는 2.5 터보 가솔린과 1.6 터보 하이브리드 총 2개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되며, 디젤 엔진은 탑재되지 않는다.

2.5 터보 가솔린은 최고 출력 281마력, 최대 토크 43.0kgf·m, 복합연비는 11.0km/ℓ(18인치 타이어, 2WD)이며,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시스템 최고 출력 235마력, 시스템 최대 토크 37.4kgf·m를 자랑한다.

1.6 터보 하이브리드 연비는 산업부 인증 완료 후 공개 예정이다.

2가지 파워트레인 모두 기존 현대차 모델에 계속 탑재되었던 만큼 성능과 효율 측면에서 모두 준수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기술 내재화를 통해 자체 개발한 신규 배터리가 탑재되고, 모터를 이용해 주행 안정성과 민첩성을 향상시키는 이라이드(E-Ride), 이핸들링(E-Handling)기능도 더해진다.

이와 함께 핫스템핑 적용 비율을 기존 모델 보다 늘려 고강성 경량 차체 구조를 확보하고, 운전석 무릎, 2열 사이드 에어백 등을 추가한 10개 에어백을 장착하는 등 차량의 안전성을 위한 노력도 기울였다.

파격적인 스타일링 변화와 편의 사양 대거 탑재를 동시에 이뤄낸 싼타페가 소비자들에게 어떠한 반응을 이끌어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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