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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뉴스 > 시승기
Media Test / Renault QM6 0
등록자 CARLNC 작성일자 2023-05-17 오전 10:56:19


완벽에 가까워졌다

Renault The New QM6




QM6는 2016년 9월 국내 처음 선보인 이후 세련된 디자인과 가성비가 좋은 상품성으로 현재까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SUV는 디젤’이라는 인식이 깊게 자리하던 당시 국내 시장의 정서에 가성비를 내세운 가솔린 모델과, 이후 LPG모델까지 추가하면서 인식을 크게 바꿨다.

어느덧 출시된 지 7년차를 맞았기 때문에 보통의 모델이라면 풀체인지 모델이 등장해도 이상할거 없는 시기지만, 르노는 한 번의 부분변경을 다시 시도했다.



여전히 호평을 받는 외관 디자인은 디테일을 가다듬어 최신 트렌드를 적용했고, 실내 인포테인먼트에 많은 변화를 줘 사용 편리성을 극대화했다.

더 뉴 QM6는 가솔린과 LPG 두 개의 파워트레인으로 출시했다.

이번 시승에서는 효율에 초점을 더 맞춘 LPG모델을 시승했다.

우선 전면에는 헤드램프 내부에 버티컬 타입의 LED 주간 주행등을 적용하는 등 디테일의 변화와 함께 면적을 더 키운 다크 새틴 그레이 라디에이터 그릴이 신규 적용됐고,



또 이전 모델보다 와이드한 디자인의 범퍼, 하이퍼 새틴 프런트 스키드 등이 적용돼 더 강인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보여준다.

측면은 부분변경 모델인 만큼 큰 변화 없이 새로운 디자인의 신규 19인치 알로이 휠이 적용됐다.

후면 역시 기존 모델의 틀을 유지하면서 하이퍼 새틴 리어 스키드를 신규 적용해 세련된 이미지를 살렸다.

별도의 연료를 표시하는 엠블럼은 붙어있지 않아 외관은 가솔린과 LPG모델 모두 동일하다.

실내 시트는 아마씨유, 옥수수에서 추출한 천연 재료로 가죽을 가공한 친환경 나파시트가 적용됐다.



시승한 차량에는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올리브 그린 나파 가죽시트도 적용이 됐는데, 색감도 꽤 괜찮고 가죽의 느낌은 물론 시트의 제 역할도 충실히 한다.

실내 디자인은 기존과 동일하다. 다만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개선됐는데, 기본 맵으로 T맵이 적용됐고, 스마트폰과 연결되어 있다면 T맵을 통한 실시간 길안내도 가능하다.

여기에 Ai기반 음성인식인 누구(NUGU), 음악 재생 어플인 멜론, 지니와 함께 유튜브, 팟캐스트 등 다양한 기능이 적용됐다.

또 후방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이용해 주변 상황을 보여주는 스마트 스카이 뷰를 통해 주차 시 시야 확보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디스플레이 하단에는 LED 살균 기능 모듈이 적용돼 마스크나 핸드폰 등을 편리하게 살균할 수 있다.

또 공기청정 순환모드 및 고효율의 필터가 적용돼 실내 미세먼지 정화도 가능하다.
 
실제 시승을 진행하면서 정체가 되고 있는 터널을 지났는데, 불쾌한 공기가 느껴지지 않아 기능면에서 꽤 괜찮았다.

센터 콘솔 뒤편으로는 2열 승객을 위한 65W 충전을 지원하는 USB-C타입 포트도 2개가 마련돼 있다.



2열 열선시트도 당연히 준비돼 있지만, 작동 버튼이 이전 모델과 같이 암레스트를 내려야 사용이 가능한 자리에 위치해 있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트렁크 공간은 하단에 연료탱크를 두는 LPG모델인 만큼 가솔린 모델과 비교 시에는 바닥이 살짝 높은 편이다.

하지만 원형의 연료탱크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전체 트렁크 용량면에서는 많은 차이가 나지 않는다. 트렁크 매트를 들면 LPG 연료탱크를 위한 덮개도 마련되어 있다.
 
2열 시트 폴딩도 가능해 SUV에서만 기대되는 적재공간도 갖췄다.

정차 중에는 스티어링 휠이나 시트로 진동이 은근 전달되는 편이다.



가속 반응은 초반에는 예민하게 반응하지만, 속도가 조금 올라가고 나면 이내 140마력 LPG엔진의 한계인지 다소 답답한 가속 성능을 보였다.

오르막이 이어지는 구간에서는 가속 페달을 조금 더 깊게 밟았음에도 아쉬운 마음이 크게 들었다. 하지만 시내 주행 시에는 부족함이 없어 보였다.

승차감도 꽤 괜찮았다.

노면의 잔 요철을 걸러주는 능력도 탁월했고,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을 받아 이런 승차감이라면 다양한 운전자의 니즈를 맞추기에는 충분해보였다.



디자인 부분에서는 혹평이 거의 없었던 QM6인 만큼 외관은 그릴의 크기를 키우는 등 디테일을 가다듬어 다소 올드한 느낌을 주던 디자인에 최신 트렌드를 적용해 완성도를 높였고,

또 아쉬운 부분이 있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개선해 사용자의 편리성을 크게 높인 부분이 또 다른 특징이다.

또 경쟁모델들과의 비교 시에도 가격 면에서 큰 메리트가 있는 것이 강점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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