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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Issue / GM 전동화 비전의 첫 번째 결과물 0
등록자 CARLNC 작성일자 2022-06-23 오후 3:31:27


쉐보레 볼트 EV의 명맥 이을 수 있을까

CHEVROLET EQUINOX EV




GM의 전동화 비전 발표 이후 출시되는 첫 번째 전기차 이쿼녹스 EV는 과연 파격적인 디자인 변경과 가격 정책을 통해 기울져가고 있던 가세를 반전시킬 수 있을까.

쉐보레 이쿼녹스 EV는 한국 GM이 올해 초 개최한 CES 2022에서 출시 계획을 공개했던 중형 전기 SUV 모델이다.



당시 2024년형 실버라도 EV와 블레이저 EV의 공개에 주목을 덜 받긴 했으나, 출시 시기는 2023년 여름 출시를 앞둔 실버라도와 블레이저보다 빠른 2023년 상반기로 예정돼있어 두 전기차의 행보를 예측할 수 있는 기준점이 될 전망이다.

이처럼 2023년 GM 전기차 시장 진출의 이정표 역할을 하게 될 이쿼녹스 EV는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얼티엄 플랫폼을 바탕으로 만들어지지만, 독자적인 모델 혹은 브랜드를 구축하는 다른 제조사들과 달리 기존 내연기관 모델의 디자인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어색하거나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는 전기차에 대한 기피감을 익숙한 내연기관의 감성을 이어오는 형태로 해결하겠다는 의도가 느껴진다.

하지만 이쿼녹스 EV는 이름만 이쿼녹스를 이어갈 뿐 디자인을 살펴보면 전혀 다른 모델로 보일 정도로 많은 부분이 변경된다.

전면부는 중앙의 엠블럼을 기준으로 가장자리까지 일자로 이어지는 주간주행등이 샤프한 이미지를 가미하고, 하단 전체를 덮은 커다란 라디에이터 그릴이 강인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물론 내연기관처럼 그릴에 구멍이 뚫려있지 않은 형태로 배터리 열을 식혀주는 용도의 작은 구멍을 제외하면 디자인적인 요소로만 작용한다.

측면부는 와일드해진 전면부 이미지를 그대로 이어받아 크로스오버 성향의 형태를 채택했다.

펜더부터 후면부까지 이어지는 캐릭터라인은 강인한 이미지를 어필하는 형태로 강하게 선을 줬고, 자칫하면 허전해보일 수 있는 디자인을 예방하기 위해 필러부터 루프까지 투톤으로 색상 포인트를 줬다.

후면부는 투박했던 과거의 디자인을 벗어 던지고, 와일드하고 날카로운 디자인을 채택했다.

전면부와 마찬가지로 중앙 엠블럼을 기준으로 길게 이어지는 LED 테일램프 아래로는 이쿼녹스 레터링과 함께 패널을 한번 찍은 듯 절곡한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투톤 컬러로 허전함을 지운 측면부와 마찬가지로 후면부는 이 절곡을 통해 외관 디자인이 허전해보이지 않도록 외관을 디자인했다.

실내 또한, 과거 다소 올드했던 모습을 벗어 던지고 미래 지향적인 모습으로 탈피했다.



과거 계기판 클러스터와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가 독립된 형태였던 운전석 대시보드도 대형 디스플레이가 이어진 파노라마 형태로 변경된다.

특히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는 세로 영역까지 사이즈를 늘려 시인성 보강은 물론 버튼의 개수를 줄이려 노력한 부분이 느껴진다.

동력계에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GM과 LG 에너지솔루션이 협업을 통해 개발한 얼티엄 배터리팩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다양한 부분이 바뀌지만, GM 측의 발표에 따르면 이쿼녹스 EV는 LT와 RS 트림으로 나눠 출시될 예정이며, 미국 내 소비자 가격은 약 3만 달러, 우리나라 원화로 약 3,600만 원 선에서 시작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직 국내 출시는 불분명하지만 GM이 오는 2025년까지 한국에 10종의 전기차 투입을 공약한 만큼, 국내에 출시될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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