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로그인회원가입장바구니
 
'
현장정비
꾸루룩
에어컨 회로도
닛산
인피니티
얼라이먼트
페라리
에어컨 회로도
'
 
 
 
HOME > 네트워크 > REPORT
Notice / 내차 관리를 위한 기초 상식 0
등록자 CARLNC 작성일자 2023-11-14 오후 2:16:26


안전한 차량 사용을 위한 첫걸음

누구나 알아야 할 차량 관리의 기초




차량 관리는 운전자라면 꼭 해야 하지만 관리 항목과 방법이 다양해 갈피를 잡기가 어렵다.

그러나 기초만 숙지한다면 차량에 문제가 생길 일은 없다.

여기에 약간의 꾸준함만 더한다면 오랫동안 내 차와 함께할 수 있다.

자동차는 수만 개의 부품으로 이루어진 복잡한 물건이다.

자동차를 오랜 기간 동안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선 주기적인 차량 관리가 필수적이며, 이는 운전 경력과 상관없이 모두에게 해당되는 일이다.

그러나 낯선 명칭과 복잡한 구조 등 초보 운전자들에겐 차량 관리가 매우 어렵게 느껴진다.

이러한 문제에 도움을 제공하고자 기초적인 차량 관리사항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

장거리 주행이 많은 추석이 다가오는 만큼, 기초 관리사항을 숙지하고 미리 점검을 받아야 안전한 귀성길도 가능하다.



◆ 자동차의 핵심, 엔진룸 체크

엔진은 자동차에 동력을 제공하는 핵심적인 부품이다.

따라서 엔진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진행해야 한다.

운전자가 가장 먼저 체크해야 할 사항은 엔진오일이다.

엔진오일은 엔진 내 부품들이 움직일 때 발생하는 마찰과 열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엔진에 물이나 먼지 등 불순물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보호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제때 엔진오일을 교환하지 않는다면 엔진오일의 성능이 떨어져 소음 발생 및 성능, 연비 저하는 물론 엔진의 수명이 급격히 줄어들 수 있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엔진오일의 양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점검방법은 간단하다.

차량을 평탄한 장소에 세운 후, 시동을 끄고 5분 정도 기다리면 엔진오일을 점검할 적절한 시기다.

차량 후드를 열면 노란색 혹은 붉은색으로 칠해진 엔진오일 게이지 손잡이가 보일 것이다.

이를 뽑으면 기다란 막대 형태의 게이지를 확인할 수 있고, 가장 높은 지점을 나타내는 F선과 가장 낮은 지점을 나타내는 L선 사이에 오일이 묻어있다면 정상인 것이다.
 
일반적으로 엔진오일은 F선에 가까운 2/3지점에 위치해 있는 경우가 가장 이상적이다.

엔진오일의 양이 너무 적다면 정비 센터를 방문해 엔진오일을 교체해야 한다.



엔진오일의 교환 주기는 차량의 종류와 운전습관에 따라 상이하지만 차량의 사용설명서를 확인하면 가장 적합한 교환 주기를 알 수 있다.

통상적으로 1만 km에서 1만 5,000km 사이에 엔진오일을 교환하지만 미리 자신의 차량에 적합한 엔진오일 교환 주기를 파악하도록 하자.

자동차의 엔진은 매우 높은 열을 발생시킨다.

따라서 엔진의 열을 식히는 냉각수 역시 필수적으로 관리해야 할 사항이다.

후드를 열면 보이는 ‘COOLANT’라고 쓰여 있는 뚜껑이 냉각수 탱크를 알려주는 표시다.

차량에 문제가 없다면 냉각수의 교환 주기는 긴 편으로, 일반적으로 2년 혹은 주행거리가 4만 km가 넘을 시 교환해 주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 파워스티어링 오일도 주기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이들 모두 각각의 부품에 윤활유 역할을 하거나 브레이크, 스티어링 휠이 작동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

차량 내부에 위치해 있어 외부와 접촉 빈도가 낮은 만큼 교체 주기가 긴 편이나,

오일이 샐 경우 차량 안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주기적인 점검이 필요하다.
 
미션 오일은 대략 10만 km, 브레이크 오일과 파워스티어링 오일은 대략 4만 km 주기로 점검하면 된다.

오일류에 대한 점검이 끝났다면 배터리 점검도 잊지 말자.

배터리는 차량의 시동을 걸거나 차량 내 사용되는 각종 전자장치에 전원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최근에는 각종 전자장치의 사용이 늘어난 만큼 배터리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배터리 수명은 3~4년으로 여겨지지만, 주기적으로 서비스 센터를 방문해 배터리 전압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부풀어 오른 배터리는 이미 수명이 다한 상태로, 즉시 교체가 필요하다는 것도 잊지 말자.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상태 체크

타이어는 차량 안전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제대로 관리되지 않은 타이어는 차량의 제동거리를 증가시키고,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가장 먼저 체크할 것은 타이어 공기압이다.

차량의 적정 타이어 공기압은 차량 운전석 개방 후 보이는 운전석과 뒷좌석 사이 기둥의 스티커로 확인이 가능하며, 공기압 보충 시마다 적정한 공기압이 주입되었는지 체크해야 한다.



또한 타이어가 여름에 팽창하고 겨울에 수축한다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따라서 기온이 크게 변할 시 타이어 공기압을 확인하고 적정 수준의 공기압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타이어 마모에 대한 관리도 필수적이다.

지면과 맞닿아 있는 타이어의 면을 트레드라 하고, 트레드에는 타이어의 접지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패턴이 존재한다.

주행거리가 늘어남에 따라 이 패턴이 조금씩 마모되는데, 트레드 홈 사이에 위치한 볼록한 마모한계선에 타이어 면이 맞닿을 경우 타이어 교체 시기가 된 것이다.

마모한계선은 타이어 측면에 위치한 삼각형 모양의 표시를 따라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브레이크 상태 체크

타이어 점검을 마쳤다면 브레이크를 점검할 시간이다.

자동차는 잘 달리는 것만큼 잘 서는 것이 중요하다.

브레이크를 철저히 관리하지 않을 시 위급한 상황에서 사고를 피하기 어렵고, 사고의 심각성도 크게 올라간다.

제동 시 브레이크에서 소음이 들리거나, 제동 거리가 길어진다는 느낌이 들면 브레이크 패드가 손상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브레이크 패드는 일반적으로 4만 km마다 교체하지만 이 역시 운전 습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시내 운전이 많거나 브레이크를 자주 밟는 습관을 가진 경우 브레이크 패드가 더욱 빠르게 마모되니 자주 체크해야 한다.



각종 램프류 및 와이퍼 체크

차량을 운전하면서 각종 램프류는 차량 간의 소통 수단이 된다.

방향지시등, 제동등을 통해 자신의 상황과 위치를 다른 운전자에게 인지시키고, 전조등을 이용해 전방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주기적으로 각종 램프의 작동 상태를 확인하고, 이상 발견 시 최대한 빨리 교체해야 한다. 더불어 와이퍼에 대한 확인도 필요하다.



비나 눈이 오는 상황에 와이퍼가 정상 작동하지 않는다면 전방 시야 확보에 문제가 생겨 큰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유리에 묻은 오염물이 잘 닦이지 않거나 와이퍼에서 소리가 날 경우 교체가 필요하다.

계기판에 워셔액 경고등이 점등될 때마다 워셔액을 미리 보충하는 것도 잊지 말자.



에어컨 관리의 중요성

에어컨은 차량 내부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장치 중 하나다.

특히 무더운 여름철에는 항상 에어컨을 작동시킬 수밖에 없고 봄, 가을철에도 한낮에는 기온이 높아 에어컨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에어컨 관리가 미흡할 시 승객의 호흡기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에어컨 필터 관리다.

에어컨 필터는 차량 외부에서 내부로 유입되는 공기 중 이물질을 걸러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에어컨 필터의 교체 시기를 놓칠 시 필터의 정화 기능이 떨어지며 필터 사이에 이물질이 껴 에어컨의 풍속도 느려진다.

최소 6개월 혹은 주행거리 1만 km 때마다 필터를 교환하는 것이 좋다.



다음으로는 에어컨 냉매 가스 확인이 필요하다.

에어컨 송풍구에서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이유는 외부에서 유입된 공기가 냉매를 거쳐 냉각되기 때문이다.

여름이 오기 전 미리 에어컨을 작동시키고 시원한 바람이 나오지 않을 시 냉매 가스 유출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이 경우 냉매를 보충하거나 냉매 라인 점검이 필요하다.

또한 에어컨 사용 후의 관리도 필수적이다.

장기간 에어컨 사용 후 바로 시동을 끄게 되면 에어컨 내부에 발생한 습기가 건조되지 않아 불쾌한 냄새와 곰팡이를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목적지에 도착하기 몇 분 전 냉방 기능을 끄고 송풍만 작동시켜 에어컨 내부의 습기를 말려주도록 하자.

최근 출시되는 일부 차량에는 시동을 끈 후 차량이 알아서 에어컨 내 습기를 말려주는 ‘애프터 블로우’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니 이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귀성길 전 차량 점검

가을철은 차량 운행에 적절한 기온이지만 장거리 운행이 많은 추석이 있어 차량 점검이 필수적이다.

장거리 운행 전 정비센터에 방문해 전체적인 점검을 받는 것이 가장 좋다.

엔진오일, 타이어, 배터리 등 구동과 관련된 모든 부분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며, 특히 장거리 주행을 위해선 타이어 공기압을 10%정도 높게 유지하는 것이 타이어 온도 관리에 도움이 된다.



또한 정체가 심한 귀성길에 굽이진 코너와 내리막길이 더해지는 경우, 브레이크 사용 빈도가 잦아지므로 브레이크 점검도 필수적이다.

귀성길 전 어떤 사항을 점검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카포스 조합 및 지회가 실시하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각 시도별 카포스 조합 및 지회는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주기적으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추석 전 무상점검 행사도 계획 중에 있다.

카포스 무상점검 행사를 방문하면 엔진오일을 비롯한 구동계통에 대한 점검은 물론,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체크 등의 점검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와이퍼와 같은 일부 소모품을 무상 교환하고 교환 주기까지 알려주기 때문에 차량 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팁을 제공받을 수 있다.



카포스 조합 및 지회 무상점검 서비스는 각 지자체별 홈페이지를 통해 점검 날짜와 장소, 항목을 안내하고 있으니 참조하면 된다.





 이름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