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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뉴스 > 시승기
캐딜락ATS-V 19
등록자 김상혁 작성일자 2016-06-20 오후 12:10:54

 

CADILLAC ATS-V 압도적인 존재감



용인 스피드 웨이에서 캐딜락의 고성능 모델인 ATS-V와 CTS, ATS를 체험하는 트랙 데이 행사가 열렸다.

각 모델의 제동능력과 가속, 스티어링 휠 반응을 확인하기 위해 극한의 조건까지 몰아붙이며 트랙 위에는 엔진 굉음이 울려 퍼졌다. 때론 코스를 이탈하기도 하며 한계를 시험했다.

캐딜락은 지난 5월 20일, 경기 용인 스피드 웨이에서 미디어 기자단을 초청해 트랙 데이 행사를 가졌다.

A그룹과 B그룹으로 나뉘어 극한 상황에서의 성능, 주행 재미를 느끼는 트랙 체험과 행사장 한편에 설치된 슬라럼 체험장에서 급제동, 스티어링 휠 반응을 알아볼 수 있게 진행됐다.



이 날의 포커스는 가속과 코너링 성능, 차체 밸런스, 급제동에 이은 재가속력에 맞춰졌다. 먼저 트랙에서는 CTS와 ATS, 그리고 ATS-V가 배치됐다.

처음으로 탑승하게 된 차는 CTS. 트랙을 두 바퀴 완주하는 방식으로 첫 번째 주행에서는 코스를 탐색하며 가볍게 체감하는 정도의 속도로 진행됐다.

본격적인 체험을 위해 속도를 내기 시작한 두 번째 주행에서 트랙이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완만한 코스 구간에서 급 감속과 스티어링 휠 조작으로 타이어와 아스팔트의 마찰음, 엔진 배기음이 연달아 울려 퍼졌다.

CTS의 스티어링 휠은 기민하게 반응하며 운전자의 동선을 정확하게 따라왔고 차체 반응 역시 뛰어난 모습을 보이며 흔들림 없이 잡아주었다.

1,750kg이라는 중량 때문인지 급 제동 시에 약간의 스티어링 휠 조작으로도 뒷부분이 미끄러지는 모습을 보이기는 했다. 




모든 기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감탄을 자아냈던 차는 역시 ATS-V다. CTS에 이어 몸을 실었던 ATS-V는 초반 가속부터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470마력에서 뿜어져 나오는 순간 가속 능력과 유연한 차체, 부드러운 스티어링 휠은 탑승자로 하여금 호승심을 불러 일으켰다. 

ATS-V의 도전에 하나, 둘 코스를 이탈하는 모습도 보였다.(물론 기자는 코스 이탈을 한 것이 아니라 잔디의 상태를 확인하고 싶었을 뿐이었다).



초반가속을 위해 제공된 런치 컨트롤 기술은 브레이크 페달에서 발을 뗀 즉시 굉음과 함께 뛰어난 가속능력을 보이며 ATS-V의 매력을 한층 강화시킨다.

급격한 코너링에서도 전륜 255mm, 후륜 275mm의 미쉐린 파일럿 슈퍼스포츠 타이어는 뛰어난 그립으로 안정감을 보였다.

기자가 낼 수 있는 최고의 속도까지 가속을 한 상태에서 직선구간을 지나 코너 진입을 위해 풀 브레이킹을 시도했을 시에도 ATS-V는 흔들림 없는 차제와 제동능력을 보이며 우수성을 증명했다.



드라이브 모드는 투어, 트랙 모드로 나누어 체험했으며 트랙 모드에서는 확실히 기민한 반응을 보이게 세팅되어 더욱 다이내믹한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ATS-V를 몰아보고 내린 기자들은 연신 감탄사를 내뱉으며 다이내믹한, 나쁘게 말하면 정말 과격한 주행을 위한 최적의 차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어 ATS를 이끌고 트랙에 진입했다. ATS는 급제동 시에 심하게 흔들리는 차체와 와인딩 구간에서 차의 뒷부분이 밀리는 모습을 보이며 트랙이 아닌 일반적인 도로에 더 적합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행사를 진행한 캐딜락 측에서도 이를 인지하고 있었는지 슬라럼 체험장에 ATS를 배치해 선회, ‘Z’자 코스, ‘8’자 코스를 갖추고 성능을 테스트 해볼 수 있게 했다. 확실히 트랙에서와는 다르게 안정적인 선회와 밸런스를 보였다.

캐딜락 트랙 데이 행사는 한계를 시험하고 과감한 주행을 통해 성능과 재미를 알아 볼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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