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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 코리아, 올-뉴 크라이슬러 200 출시 2
등록자 이세환 기자 작성일자 2015-02-03 오후 6:05:04



디자인, 성능, 옵션

심지어 가격까지 매력적인 올-뉴 크라이슬러 200

 

FCA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23일 반포 세빛섬에서 자동차 기자단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중형 세단 올-뉴 크라이슬러 200을 출시했다. 국내엔 200 리미티드와 200C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FCA 코리아는 신형 200의 투입으로 그간 300C와 그랜드 보이저 두 차종으로만 유지했던 크라이슬러 라인업에 활기를 불어넣어 지난해 6,400대를 판매하며 기록한 27% 성장세를 더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크라이슬러의 뉴 페이스

신형 200의 디자인은 기존 크라이슬러 모델과 뚜렷한 차이점을 찾을 수 있을 정도로 새로운 감각이 녹아들었다. 그릴과 헤드램프를 결합하는 건 크라이슬러에게 첫 번째 시도로 상하 대칭의 크롬 라인이 우아함을 뽐낸다.


공기역학적인 설계와 연구, 600시간의 풍동터널 테스트를 거쳐 제작된 차체는 쿠페의 유려한 라인을 빼닮았고, 부드럽던 얼굴과 달리 리어 스포일러가 불끈 솟아오른 뒤태는 비교적 강인한 모습이다.



이밖에도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 엔진의 열기를 식힐 필요가 없을 때 그릴이 저절로 닫히는 액티브 그릴 셔터 및 새롭게 디자인된 사이드미러, 차체 하부에 장착된 에어로 다이내믹 패널 등이 적용됐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미국 자동차 매체 워즈오토 선정 ‘2014 10대 베스트 인테리어수상에 빛나는 신형 200의 실내가 보인다. 외양보다 더욱 감각적인데다 효율적인 공간 설계 덕분에 탑승자의 안락함은 배가 된다.


무엇보다 동급 최초로 다이얼 방식의 전자식 로터리 E-Shift가 적용돼 다른 차량에서 찾아보기 쉽지 않았던 공간의 미학을 극대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장착된 패스스루 센터콘솔 박스는 SUV에서나 볼 수 있을 정도의 수납공간을 제공하고, 슬라이딩 기능의 컵홀더를 함께 갖춰 활용도 역시 뛰어나다.

또한, 200C에 적용된 7인치 LED 디스플레이 계기판과 유커넥트(Uconnect®) 기반의 8.4인치 터치크스린 멀티미디어 모니터는 운전 중에도 유용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크라이슬러는 신형 200의 디자인을 미국의 5대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했다고 밝혔다. 미국을 상징하는 요소를 담았다는 뜻이다. 정확히 어떤 것인지 밝히진 않았지만, 참신한 발상, 독창적인 설계와 어울려 멋진 중형 세단을 만들어냈다.

 

복합형 주행성능으로 시장 공략 나서

신형 200은 스포티한 주행감각을 위해 FCA 그룹 산하의 알파 로메오 플랫폼을 바탕으로 제작된 CUS-Wide 모듈러 플랫폼이 적용됐다.

크라이슬러 측에 의하면 유럽의 스포티한 주행감각과 북미의 정교한 핸들링을 한데 담아 편안하고도 탁월한 성능을 제공하기 위한 설계라고 한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87마력, 최대토크 24.2kg·m을 내뿜는 신형 2.4MultiAir®2 Tigershark I-4 엔진과 함께 동급 최초로 ZF9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렸다.

잘게 나눈 기어비로 빠르고 부드러운 변속을 제공하는 9단 변속기는 기존 6단 변속기보다 13.6kg 감량했다. 이와 더불어 공기역학적 설계로 0.266의 공기저항계수를 갖췄다. 그 결과 산출된 복합연비는 10.9km/.

 

60가지 이상의 안전시스템

무엇보다 신형 200C60가지 이상의 안전시스템을 만재하고 있어 지난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충돌테스트 최고등급인 Top Safety Pick+를 수상했다.

그 바탕에는 탑승자 체구와 충격 강도에 따라 팽창정도를 조절하는 1열의 멀티스테이지 에어백을 포함한 8개 에어백을 비롯해 경량 알루미늄 전방 크로스멤버, 필요한 요소마다 적절히 사용된 고강도 특수강이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Stop & Go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 감지, -스피드 전방 추돌 경고, 차선이탈 경고, 차선유지 보조, 후방 주행 감지, 평행/직각 자동 주차보조 시스템 등 다양한 장비를 갖췄다.

 

다양한 경쟁력 갖춘 뉴 페이스

신형 200은 엔트리 모델인 200 리미티드가 3,180만 원, 200C3,780만 원으로 가격 경쟁력은 상당하다. 이미 119일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가 약 200대가 판매됐다.

파블로 로쏘 대표와 FCA 임원진은 신형 200의 디젤 모델 국내 도입은 없음을 밝혔다. 특히, 신형 200의 경우 전 세계에서 북미와 한국에만 판매되기에 유럽 시장을 겨냥한 디젤 모델 개발 가능성은 미지수다.

이와 더불어 최근 유가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어 디젤 자동차를 편식하던 소비자들도 가솔린 모델로 눈길을 돌릴 여유가 생겼다. 신형 200에겐 이런 분위기가 반가울 수밖에 없다.

디자인 면에선 BMW 3시리즈와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를, 가격적인 면에서 토요타 캠리와 닛산 알티마를 경쟁상대로 꼽고 있다는 FCA 코리아 임원진의 자신감 넘치는 바람을 신형 200이 얼마나 채워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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