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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뉴스 > 시승기
BMW 0
등록자 CARLNC 작성일자 2014-12-17 오후 1:48:00



달리기 위한 DNA를 경험하라

BMW Driving Experience 2014




BMW코리아(이하 BMW)는 지난 11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3차례에 걸쳐 1박 2일 동안의 DRIVING EXPERIENCE 2014를 개최했다. 이번 시승회에 참가한 자동차 기자단은 강원도 평창 일대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어우러지며 BMW 라인업의 주행 DNA를 경험했다.

BMW는 2014년 한 해 동안 4시리즈 컨버터블을 시작으로 4시리즈 그랑 쿠페, 2시리즈 쿠페 등 기존 1,3,5,7의 대표적인 홀수 라인업에서 벗어나 짝수 라인업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는 기존 세단 모델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그먼트를 선보임으로써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함이다.

더불어 BMW의 고성능을 대표하는 모델 M 시리즈의 고성능 세단 M3, 고성능 쿠페 M4까지 출시하며,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드라이빙센터에서 고객을 초청해 M 트랙데이를 개최하는 등 고객을 위한 행보를 끊임없이 이어 나갔다.

또한,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X3,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 X4를 출시했고, 무엇보다 제품 개발 단계부터 완전히 순수한 전기차만을 위해서 만들어진 i3는 한국에 최초로 출시한 수입 전기차로서 전기차 시장에서의 BMW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 가을 속으로 헤쳐 모여!
이번 시승행사를 위해 동원된 BMW 라인업은 모두 20대로 110d, 220d 쿠페, 320d xDrive, 328i 그랑쿠페, 428i 컨버터블, 420d 그랑쿠페 xDrive, 520d xDrive, 640d 그랑쿠페 xDrive, 750Li xDrive, X1 xDrive20d, X3 xDrive30d M, X4 xDrive30d M, X5 xDrive M50d, X6 xDrive M50d, MINI 쿠퍼S 5도어, 쿠퍼SD 5도어 등이었다.

이미 경험해본 모델도 다수 있었지만, 어떤 모델을 만들던지 간에 주행성능을 포기하지 않는 BMW의 다양한 세그먼트를 경험한다는 것은 생각만으로도 설레는 일이었다. 강원도의 고속도로와 와인딩 로드를 20대의 BMW가 달려 나가는 모습은 그야말로 가을 풍경 속 또 다른 진풍경이었다.





안전을 위해 선두에 위치한 전문 드라이버의 지시에 따라 약 3~4시간을 달리는 동안 여러 차량을 번갈아 타며 BMW의 주행 본능을 만끽한 기자단의 모습은 매우 즐거워보였다. 본 기자 역시 X6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려 나가다가 뉴 MINI 쿠퍼SD 5도어를 타고 가을의 절정을 맞이한 굽이진 도로 속으로 빠져들던 감각은 잊지 못할 짜릿함으로 남을 것 같다.




행사 이튿날 아침에 진행된 BMW의 순수 프리미엄 전기차 i3 시승은 새로운 자동차 생활이 멀지 않았음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 비록 30여분에 불과한 짧은 시승 코스였지만, 배터리가 방전될 때까지 풀가속 상태를 유지해보고 싶을 정도로 가속감은 훌륭했고, 시승이라는 명목 아래 행해진 과격한 코너링 등에도 민첩하게 반응했다.

게다가 이색적이었던 것은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액셀러레이터를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주행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i3가 액셀러레이터에서 발을 떼는 정도에 따라서 회생제동이 걸려 전력을 얻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인데, 앞 차와의 거리를 염두에 두고 액셀러레이터를 밟는 힘을 조절하면 브레이크를 단 한 번도 밟지 않아도 자유자재로 가다서다를 반복할 수 있는 것이다.

만약 전기차의 비싼 가격과 가장 중요한 충전 인프라 등이 해결된다면 감히 i3의 인기는 폭발적이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 많은 제약 조건에도 불구하고 ‘갖고 싶다’는 욕구가 분명히 들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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