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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NX300h 1
등록자 CARLNC 작성일자 2014-11-17 오전 11:29:21

 

최고를 위한 렉서스 최초 컴팩트 크로스오버 SUV

LEXUS NX300h Media Launch & Test Drive





지난 10월 6일 인천 그랜드 하얏트에서 렉서스 최초의 컴팩트 크로스오버 SUV, 렉서스 NX300h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NX300h는 1998년 렉서스 RX를 데뷔시키며 럭셔리 크로스오버 SUV의 포문을 열었던 렉서스가 컴팩트 SUV 시장의 고객 확보를 위해 2009년부터 시작한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발표회 당일 시승회를 통해 렉서스의 노력을 직접 확인했다.


◆“Premium Urban Sports Gear”
렉서스가 자신 있게 내세운 NX300h의 개발 컨셉은 고객이 동경할 수 있는 최고의 품질(Premium), 도시에 어울리는 쓰임새(Urban), 공격적인 주행성능(Sports) 그리고 첨단 기술로 섬세하게 다듬은 기능과 성능을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표현(Gear)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또한, 이를 통해 렉서스의 향후 비전의 큰 축으로서 하이브리드를 더욱 성장시켜 새로운 라인업을 강화하고, 렉서스만의 ‘오모테나시(환대)’를 담은 고객 서비스로 ‘선택받는 렉서스’가 되겠다는 의욕적인 자세를 드러냈다.

실제 렉서스는 NX300h의 국내 출시에 따라 CT200h(해치백), ES300h(중형 세단), GS450h(중형 스포츠 세단), RX450h(대형 크로스오버 SUV), LS600hL(플래그쉽 세단)을 포함한 모두 6개 하이브리드 모델을 보유하게 됐다.

요시다 아키히사 한국 렉서스 사장은 “한국 프리미엄 시장에서 ES300h와 함께 NX300h로 쌍두마차를 이뤄 렉서스의 위치를 더욱 확고하게 굳히겠다”고 강조했다.

◆ 렉서스 하이브리드만의 영리함
NX300h의 공개와 함께 가장 큰 이슈가 된 것은 디자인으로, 시승에 앞서 둘러본 그 모습은 꽤 도발적이었다.

전면부에는 렉서스의 새로운 상징인 스핀들 그릴을 중심으로 강렬한 아이라인 같은 화살촉 형상의 주간주행등이 포인트. 전체적으로 굵직한 선이 그어진 듯 툭툭 불거진 남성의 강인한 근육 같은 느낌을 준다.

그 느낌은 후면부의 LED 리어램프로까지 이어져 위로 치켜 올려진 듯한 인상이다. 일부에서는 ‘달리기는 빨라지는데 디자인은 뒤로 간다’는 평도 있을 만큼 호불호가 갈릴 전망이다.

인테리어는 고급스럽고 단정한 렉서스의 느낌은 유지하면서도 센터페시아에 사용한 알루미늄 트림이나 그 각진 형태 등으로 렉서스 스포츠 느낌을 표출하고 있다. 스마트폰처럼 손가락으로 조작하는 터치패드식 리모트 컨트롤러와 무선 휴대폰 충전시스템을 렉서스 최초로 탑재한 것도 눈에 띈다.

렉서스의 자신감을 조금이나마 확인해 볼 시승 코스는 인천 그랜드 하얏트에서 출발해 송도 국제 어린이 도서관을 반환점으로 다시 행사장으로 돌아오는 구간으로 이뤄졌다.

2.5ℓ앳킨슨 사이클 엔진과 전기모터를 결합한 NX300h는 가변식 4륜구동 시스템 E-four가 기본 장착되어 조종 안정성이 매우 뛰어났다.

렉서스 하이브리드의 명성을 이어가듯 저속 주행 시의 뛰어난 정숙성이나 부드러운 승차감은 고속 주행 시에도 나쁘지 않게 연결된다. 특히 렉서스가 이날 시승에 앞서 부추긴(?) 연비 순위 경쟁으로 그 어느 때보다 정속 주행에 신경을 썼음에도 짧은 주행 동안 느낀 NX300h는 쓸데없는 힘 낭비를 하지 않는 영리한 마라토너와 같은 느낌을 받았다.

컴팩트 SUV 시장 진입을 위한 렉서스의 강렬한 디자인 변화가 어떤 바람을 불고 올지 기대된다.

요시다 아키히사 렉서스 코리아 사장
카토 다케아키 렉서스 인터내셔널 CE



가장 잘하는 것으로 고객의 선택을 받겠다!
Q1. 디젤엔진을 만들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솔린엔진을 고집하는 이유는?
A. 하이브리드에 주력하겠다는 생각이다. 제한적인 개발 리소스 안에서 우선 환경성능과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양립시키고, 굳이 디젤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라 하이브리드에 주력하겠다는 것이다. 얼마 전 파리모터쇼에서 많은 메이커들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발표했다. 디젤도 훌륭하지만 하이브리드가 장래에 가능성으로 인정받아서가 아닌가 한다.

Q2. 시승에서 뒷좌석 공간 확보가 가장 인상적이었다. 기술적으로 어떻게 확보했는지?
A. 여러가지 패키징과 관련해서 고민을 많이 했다. 우선 하이브리드 배터리 위치를 뒷좌석 시트 아래에 두고, 엔진과 승객의 배치에도 특별히 검증하면서 배치했다. 보통 SUV의 차고가 너무 높은 경향이 있는데,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게 승객이 탔을 때 기분 좋은 높이로 만들었다.

Q3. 전기모터가 뒷바퀴에서 구동되도록 4륜구동을 만든 것 같은데, 뒷바퀴는 가솔린으로 구동되지 않는지 4륜구동 시스템에 관해 설명을 부탁한다.
A. 리어는 모터만 가지고 구동하도록 되어있다. 프론트는 엔진과 또 하나의 모터로 구동을 하도록 되어 있다.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모두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프론트에 모터가 있고, 모터 제너레이터가 두 개 있는데, 하나는 구동용이고 하나는 충전용이라고 할 수 있다. 엔진은 동력을 공급하고 동시에 충전을 하는 역할을 한다. 굉장히 복잡한 움직임을 가지고 있는 시스템인데, 이것이 렉서스만의 특별한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Q4. 유럽차 열풍, 디젤 편중화 등 국내 시장에서 하이브리드로 어떻게 맞설 것인지?
A. 한국시장은 말씀대로 디젤 붐이 아닌가 한다. 하지만 렉서스는 ‘차세대는 하이브리드’라는 강한 의지와 믿음이 있다. 파리모터쇼에서 알 수 있듯이 거의 모든 메이커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개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이브리드를 더욱 강화하고, 퍼포먼스 측면에서도 F Sport 등으로 라인업을 구축, 렉서스의 이미지를 향상시키겠다.

Q5. 공식연비가 12.6km/ℓ인데, 실제로 15이상은 나올 것 같다. 이런 차이는 왜 생기는지? 연비가 사실이라면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기가 어렵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것에 대한 셀링포인트를 설명해달라.
A. 공식연비는 측정결과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말씀드리기 어렵다. 4륜구동 SUV이기 때문에 동일한 플랫폼의 ES 하이브리드보다는 연비가 떨어지지만, 오늘 보셨다시피 4륜구동 SUV임에도 불구하고 실연비는 훨씬 잘 나오기 때문에 고객이 실제 시승을 해서 체험할 수 있게 함으로써 팩트를 전달하는 것이 저희의 마케팅이 아닐까 한다. 다만 렉서스 하이브리드는 토요타 하이브리드와는 달리 연비만을 추구하지는 않는다. 정숙성과 함께 퍼포먼스도 함께 추구한다. 같은 회사지만 추구하는 바가 약간 다르다. 실제연비에 자신 있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충분히 인정받을 거라고 생각한다.

Q6. 휠베이스가 2660mm로 경쟁차종보다 작은 느낌이다. 더 키울 수 없었던 이유가 있는지, 아니면 작은 차체를 고집하는 이유가 있는지?
A. 휠베이스 큰 것이 메리트가 있을 때도 있지만 반대경우도 있다. 우린 개발 시 SUV라면 휠베이스가 좁은 게 스타일리쉬하다고 생각했고, 선회할 때 민첩성이 더 뛰어나기 때문에 현재의 사이즈로 만들었다.

Q7. 이번 NX의 판매목표와 NX가 올해 렉서스의 판매목표에 어떤 역할을 할지 알려달라. 또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개발 계획은 있는지?
A. NX의 한국판매목표는 하이브리드와 내년 출시 예정인 가솔린터보와 함께 연간 1000대를 목표로 한다. NX 포함 렉서스의 내년 판매목표는 7000대이다. 하지만, 저희가 판매대수를 추구하는 것은 아니다.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만족감을 주고, A/S까지 모든 것을 신경 썼을 때 판매대수가 따라오는 것이라 생각한다.
토요타 회사차원에서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판매하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언급할 만한 위치가 아니다. 이번 파리모터쇼에서 여러 메이커들의 움직임을 파악했고, 자료를 모아 검토를 해봐야 할 것 같다.

Q8. EV 모드의 최대 활용 방법과 배터리 완충 시 전기모터로 얼마나 주행이 가능한가?
A. EV모드는 차량이 자동으로 인지해서 엔진을 멈추게 하고 구동을 하는 경우, 스위치를 누르면 강제로 EV모드로 주행을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배터리용량이 적을 때, 에어컨을 많이 사용하거나 전기부하가 많은 경우에는 EV모드로만 주행이 불가능하다거나 전기가 부족한 경우가 있다. 어느 정도 EV모드만으로 주행을 할 수 있는가에 관해서는 수치를 여기서 말씀 드리면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말하기 곤란하다. 오르막길, 내리막길, 노면 상태에 따라서도 다르다. 그럼에도 충전이 많이 되어있을 경우, 40km/h로 수 km 정도는 EV모드로만 주행이 가능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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