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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0
등록자 CARLNC 작성일자 2014-11-14 오전 10:27:49

 


눈앞에 펼쳐지는 언베일링 퍼포먼스!

MINI Driving Experience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BMW 코리아, 대표 김효준)는 지난 9월 25일 BMW드라이빙센터(영종도)에서 MINI 전 차종을 한자리에서 시승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바로 MINI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4다. 특히 지난 9월 15일 새롭게 출시한 뉴 MINI 컨트리맨의 강력한 주행 성능도 선보이며 늦여름 열기가 식지 않은 트랙에 다시 한 번 불을 지폈다.

자동차 제조사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마련하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는 어떤 행사보다도 참가자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일상생활에서는 맛보기 힘든 여러 코스를 통해 온몸으로 자동차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행사가 열린 BMW드라이빙센터(전체 면적 24만㎡)는 트랙과 전시장, 이벤트 홀, 주니어 캠퍼스, 휴식공간 등 드라이빙과 자동차를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서 MINI 전 차종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 할 수 있다.

체험 행사에 앞서 주양예 MINI 총괄이사는 “올해로 탄생 55주년을 맞이한 MINI는 페이스리프트나 신차 출시 이전에 판매대수가 증가하는 모습으로 그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며 “MINI를 타기에 더 재밌는 드라이빙센터에서 그 성능을 직접 체험하고, MINI 팬이 되어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작지만 갖출 건 다 갖췄다
본격적인 MINI의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는 미니 레이싱 파크(MINI RACING PARK), 익사이팅 챌린지(EXCITING CHALLENGE), 다카르 힐(DAKAR HILL), 미니링(MINI RING) 등 4가지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프로그램별 시승차는 3세대 MINI 쿠퍼S와 뉴 MINI 컨트리맨SD. 행사장에 들어서며 배정 받은 C그룹의 순서에 따라 시작된 첫 번째 체험 프로그램은 ‘다카르 힐’이었다. 다카르 힐은 MINI 사륜구동 시스템 ‘ALL4’의 기술력을 느낄 수 있도록 언덕, 숲, 레일, 나무 기둥, 암석, 모래밭, 웅덩이, 굽은 길 등 8 구간으로 구성됐다.

전문 레이싱팀의 손길에 따라 3년 연속 다카르 랠리 우승에 빛나는 MINI 컨트리맨이 각 구간을 통과할 때, 주행 상황에 따라 전·후륜 바퀴에 각각 구동력을 배분하는 ‘ALL4’의 힘이 발휘됐다. 또한, 약 30도 기울어진 경사면 위를 4개 바퀴가 모두 올라섰을 때도 차는 안정성을 유지하며 통과해 절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진 ‘익사이팅 챌린지’에서는 미끄러운 도로를 연출하기 위해 물을 충분히 뿌린 노면에서 슬라럼, 원회전, 8자 그리기, 급제동 구간까지의 기록을 체크했다. 보통 ‘짐카나(gymkhana)’라는 말이 더 익숙한 프로그램이다.

직접 운전석에 앉아 성능을 만끽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본격적 주행에 앞서 마른 노면에서 간단한 몸풀기 주행이 선행됐다. 조훈현 BMW 인스트럭터는 자칫 지나치기 쉬운 올바른 운전 자세도 전해줬다.

운전석에 앉았을 때 브레이크를 끝까지 꽉 밟은 상태에서 거리를 조절하고, 머리 위는 주먹 하나 들어갈 정도, 스티어링 휠에 붙은 엠블럼이 가슴 위치에 오도록 휠 높이를 맞춘다. 특히 사고 시 목을 보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헤드레스트는 눈과 귀의 중심점에 오도록 해야 안전하다.

자리를 잡았다면 양손은 스티어링 휠의 9시와 3시 방향을 잡으면 된다. 브레이크 성능을 100% 발휘하기 위한 급제동 구간과 미니 슬라럼 구간에서의 몸풀기를 마치고 젖은 노면의 짐카나가 시작됐다.

일순 긴장감이 감도는 듯 했으나, 기록 측정이라는 말이 자동차 기자들의 승부욕에 불을 지른 덕분인지 구간마다 아낌없는 핸들링과 발놀림(?)에 기쁨의 비명을 내지르는 MINI 컨트리맨의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 안전하고 올바른 드라이빙을 원한다면, 오라!
‘미니 레이싱 파크’는 드라이빙센터에 마련된 국제자동차연맹(FIA) 규격의 트랙(2.61km)을 직접 돌며 고속 주행에서의 MINI 퍼포먼스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트랙에서의 아찔한 가속감을 느낄 수 있을까 했지만, 안전상의 이유로 선두 차량의 안내에 따라 줄줄이 사탕처럼 트랙을 돌았다. 게다가 참가자 저마다의 운전 능력의 차이 탓인지 간격 유지를 위해 더욱 안전한 주행이 이뤄져 아쉬움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이동한 곳은 ‘미니링’으로 젖은 노면에서 인스트럭터가 운전하는 차에 동승해 원형 코스를 돌며 차량 중심 이동, 스티어링, 현가장치, 엔진파워의 상황별 변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점적인 것은 MINI에 장착된 DSC(Dynamic Stability Control, 차체자세제어장치)의 체험이었다. DSC가 작동하는 차량은 코너링 시 갑자기 브레이크를 밟아도 젖은 노면임에도 불구하고, 엔진 출력을 차체가 자동으로 제한하여 단어그대로 차체의 자세가 크게 벗어나지 않도록 제어해 준다.



만일 DSC를 강제로 끄고 똑같은 상황을 만든다면 어떻게 될까? 익히 알다시피 운전자의 능력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차체는 운전자의 통제를 벗어나고, 당황하게 되어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

이번 기자단 체험은 시간 조율을 위해 구간별 축소되거나 간략하게 이뤄진 부분도 있다. 그럼에도 MINI만이 가진 독창적인 정체성은 유지하면서도 고객의 목소리를 통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에너지를 충분히 보았다.

더불어 온 가족이 함께 자동차 문화를 체험하고, 일상에서 느끼지 못한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느끼고 싶은 이라면 주저없이 BMW 드라이빙센터를 찾아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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