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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부산국제모터쇼 1
등록자 CARLNC 작성일자 2014-05-29 오후 4:32:48


자동차의 바다, 세계를 품다

2014 부산국제모터쇼

Busan International MOTORSHOW 2014



규모를 점점 키워가고 있는 부산모터쇼가 오는 5월 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6월 8일까지 11일간 진행된다.

올해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친환경 그리고 전기차에 대한 부분이 유독 관심을 갖게 만드는 이번 모터쇼는 새로운 모델들의 등장은 물론 세계 최초 공개되는 컨셉트카들도 자리를 잡을 전망이다. 특히, 국내 메이커들의 시장 수성과 수입차들의 국내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경쟁으로 이어지면서 올 시즌 출시될 모델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친환경과 새로운 모델들 공개
자동차의 바다, 세계를 품다(Ocean of vehicles, Feeding the world)란 주제로 2014 부산국제모터쇼가 오는 5월 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6월 8일까지 11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올해 부산모터쇼에서는 국내외 완성차 21개 브랜드가 참여해 미래형 컨셉트카 9대, 월드 프리미어 3대, 아시아 프리미어 5대, 국내 프리미어 20대 등 올 시즌 국내에 출시될 신차들이 대거 선보일 예정에 있다.

또한, 올해에는 전년도 행사에 비해 약 54% 증가한 46,380㎡의 실내전시장에서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국내외 완성차 21개 브랜드, 부품 및 용품 등 200여 개가 참가하여 200여 대의 최신 차량을 전시하게 될 예정이다.

국내 참가업체로는 현대차, 기아차, 쉐보레(한국GM), 르노삼성차 등 승용차 4개 브랜드를 비롯해 현대상용, 기아상용 등 2개의 상용차 브랜드 등 총 6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하지만 쌍용자동차의 경우 주최 측에 위한 전시장 위치 선정 등의 불합리한 사유로 참가를 포기하면서 이번 모터쇼에서는 볼 수 없을 듯 하다. 수입차는 아우디, BMW, 캐딜락, 포드, 링컨, 닛산, 인피니티, 재규어, 랜드로버, 토요타, 렉서스, 마세라티, 메르세데스-벤츠, 미니, 폭스바겐 등 11개사 15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 밖에도 BMW 모토라드가 모터싸이클을 전시하고 삼천리자전거가 이륜차를 전시하게 된다.






국내 브랜드
국내 자동차 메이커는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컨셉트카와 프리미어 모델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현대차, 기아차, 쉐보레, 르노삼성의 4개 메이커가 참여하게 되며, 쌍용차의 경우 전시장 위치에 대한 불합리한 사항을 들어 불참하게 된다. 

현대차는 준대형 그랜저와 대형 제네시스의 중간 모델에 속하는 준대형 세단 AG(프로젝트명)가 월드 프리미어 모델로 선보이면서 하반기 출시를 준비하게 된다.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AG는 그랜저를 베이스로 차체 크기를 제네시스급에 걸맞게 키운 준대형 고급 세단이다. 엔진은 3.0리터 가솔린과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될 것으로 보이며, 실내는 대형급에 어울리는 럭셔리 스타일을 바탕으로 해 수입 고급세단의 경쟁 모델로 나서게 된다.





또한, 월드 프리미어 모델로 공개되는 그랜저 디젤은 2200cc급 터보 디젤엔진이 장착되어 있으며,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가게 되면서 이번 모터쇼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최고급 세단인 에쿠스를 한층 고급화시킨 스페셜 에디션모델과 함께 고급스러움을 제시하게 될 절개차를 통해 경쟁 모델보다 우위에 있음을 알리게 된다.

기아차는 컨셉트카 GT4 스팅어와 걸윙 도어 컨셉트카 니로는 물론 올 6월부터 출시될 신형 카니발을 공개한다. 지난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던 컨셉트카 GT4 Stinger는 최고출력 315마력 2.0리터 터보차저 4기통 엔진이 탑재된다.




또한, 후륜구동으로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펼칠 수 있으며, 2+2 시트 스타일에 기아 패밀리룩 라디에이터 그릴과 수직 LED 헤드 램프, 20인치 대형 휠 등이 적용되어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되는 걸윙 도어 모델인 하이브리드형 컨셉트카 니로는 1.6리터 터보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되어 최고출력 205마력에 7단 듀얼클러치가 적용되고 있다. 사이즈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각각 4,185X1,850X1,558의 크기에 20인치 휠이 장착되고 있다.

특히, 기아차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뉴욕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신형 카니발(프로젝트명 YP)을 국내 최초로 모습을 드러낸다. 2005년 출시된 이후 9년 만에 풀 모델 체인지 되어 6월 시판에 들어가게 될 신형 카니발은 국내에서는 9인승과 11인승, 북미에서는 8인승 모델이 시판되며, 10월 경 국내에는 7인승 리무진이 추가된다.



한국지엠 쉐보레 브랜드는 이번 모터쇼에 카마로 범블비 에디션 등 다양한 스페셜 모델들로 행사장을 수 놓을 계획에 있다. 또한, 최근 출시한 말리부 디젤은 물론 소형 SUV 트랙스, 아베오 RS 등의 모델 등 국내 시판을 진행하고 있는 모델들이 새로 단장해 모습을 드러낸다.

여기에 뉴욕모터쇼에서 선보였던 2015년형 크루즈와 최고출력 625마력,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된 콜벳 Z06 컨버터블도 공개할지를 검토 중에 있으며, 스파크 신형과 스파크 EV 등으로 친환경과 경제성을 갖춘 모델 라인업을 제시하게 된다.

르노삼성차는 새로운 제품 디자인 방향과 최고급 기술 개발을 위한 혁신적인 모습을 기업 로고 형상 아래 가속 효과의 이미지를 주어 지속 가능한 전진을 보여주는 전시 이미지로 구성된다. 이를 위해 SM3, SM5, SM7, QM3, QM5는 물론 친환경 제로이미션 모델인 SM3 Z.E.(전기차)와 함께 르노 컨셉트카도 공개한다.

르노 컨셉트카인 이니셜 파리 컨셉트카는 르노의 신규 디자인 전략의 6가지 단계 중 마지막 6번째인 지혜를 상징하며, 인간이 감성과 즐거움에 몰입해 여유로운 삶을 즐기는 열린 사고를 의미한다. 르노의 모든 역량의 집합체로는 세계의 건축물과 항공기에서 영감을 받아 흐르는듯한 유려함에 남성적인 강인함이 더해진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여기에 강렬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근육질의 숄더에는 힘이 넘치는 세단의 느낌을 담았고, SUV의 미니밴의 공간감을 느낄 수 있게 디자인됐다.

해외 브랜드
수입 브랜드들도 시장점유율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국내 시장을 겨냥해 그 규모를 확대해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게 된다. 폭스바겐과 아우디, BMW가 지난 2012년도 행사에 비해 전시면적을 두 배 가량 늘린 것을 비롯 포드, 닛산, 토요타, 메르세데스-벤츠, 마세라티 등도 부스규모를 크게 늘렸다.
 



재규어와 랜드로버의 경우 지난 2008년 이후 6년 만에 다시 참가하게 되며, 전체적으로 아시아 프리미어2대, 코리아 프리미어 15 대 이상 등 총 15개 브랜드에서 110여대의 최신 모델들을 선보게 된다.

아우디 코리아는 A3 스포트백 e-트론을 국내에 처음 공개하며, A3 세단, R8 V10 스파이더 등 총 12개의 모델을 출품할 예정이다. A3 스포트백 e-트론은 연료 효율성과 운전의 즐거움을 함께 강조한 아우디의 차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로 4월 중 유럽에서 판매를 시작 예정이며, 국내에는 2015년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아우디 A3 스포트백 e-트론은 프리미엄 소형 해치백인 A3 스포트백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높은 연료 효율성을 자랑한다. 한번의 주유로 940km (유럽기준)를 이동할 수 있으며, 전기 모터만으로도 최대 5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출퇴근 등 일상 운행 때는 전기차로 이용하다가 장거리 운행이나 충전 도중의 급한 이용 땐 가솔린 엔진 차량으로 활용할 수 있어 상황에 따른 맞춤 운용이 가능하다.

이 모델에는 최고출력 150마력의 1.4 TFSI 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돼 총 204마력의 강력한 파워를 발휘하며, 0-100km/h 가속성능은 7.6초, 최고속도는 222km/h에 달한다. 터보 차저 기술과 다양한 첨단 열관리 시스템 등 기존 고성능 모델 엔진에 적용된 기술들을 초소형 엔진에 그대로 반영했으며, 전기 모터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낮은 rpm대에서 35.7kgm의 강력한 토크를 낼 수 있다.



BMW 코리아는 친환경 순수전기차인 i3를 비롯해 뉴 4시리즈 그란 쿠페와 BMW 뉴 M3 세단 및뉴 M4 쿠페 등 10대 내외를 선보이며, MINI 브랜드는 더 뉴 미니 해치 3세대와 미니 컨트리맨 등 총 8대를 공개한다.

BMW i의 첫 양산 모델인 i3는 배기가스 배출 제로의 프리미엄 모델로 도시 주행 환경에서 운전의 즐거움과 지속 가능성, 차량 외부와의 연결성 면에서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새롭고 혁신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4인승 차량의 실용적인 면을 살리고 있는 i3는 LifeDrive구조와 BMW eDrive 기술이 적용돼 안전성과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 했다. 새로운 혁신을 일궈낸 BMW e 드라이브는 차량 후륜 차축에 가까이 장착된 전기모터는 접지력을 증가시켜 도시 주행에 필요한 즉각적인 응답성을 발휘한다.

또한, 전기모터에서 발생하는 즉각적인 출력은 단단한 서스펜션 설정과 정확한 조향성, 최소 회전반경(9.86m)과 연결되어 BMW만의 역동적인 전기 이동성을 자랑한다. 전기모터의 최고출력은 170마력, 최대토크는 25.4kgm이며 무게는 50kg에 불과하지만 전기차 분야에서 전례 없는 수준의 전력 밀도와 반응성을 실현한다. 0-60km/h 가속성능은 3.7초,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에는 7.2초다.



이와 함께 공개되는 BMW 뉴 4시리즈 그란 쿠페는 4도어 스타일로 쿠페와 컨버터블에 이어 BMW 뉴 4시리즈의 3번째 모델로 데뷔했으며, 균형 잡힌 차체 비율을 바탕으로 기존의 어느 중형 시리즈보다도 더욱 길고 넓어졌으며 역동적인 모습을 드러낸다.

특히, 이번 모터쇼에서는 뉴 M3 세단과 뉴 M4 쿠페가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BMW 뉴 M3는 2도어 쿠페를 벗어나 4도어 세단으로 선보이고, 뉴 M4 쿠페는 M3의 전통을 새롭게 해석한 2도어 쿠페 모델로 탄생했다.



한국토요타의 토요타 브랜드는 친환경 모델의 선두 주자답게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모델인 Fun VII와 프리우스 PHV, 캠리 HV 등 7대의 모델을 공개한다. 렉서스 브랜드는 올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인 NX와 RC를 비롯해 LF-CC, CT 200h, ES 300h 등 7대의 모델을 전시한다.

첫 모습을 보이는 NX는 프리미엄 SUV 모델인 RX의 하위 그레이드로 국내 준중형 SUV 시장 경쟁에서 새로운 흐름을 구축할 것으로 보이며, 지난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RC F는 최고출력 450마력의 5.0L V8 엔진이 장착돼 있어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가능케 하는 모델이다.

포드코리아는 퓨전, 토러스, 머스탱 등 7대의 라인업을 국내에서 선보이며, 링컨 브랜드는 올 뉴 링컨 MKC와 링컨 MKS 등 4대를 공개하게 된다. 링컨 브랜드 최초의 콤팩트 프리미엄 SUV인 MKC는 2.3리터, 2.0리터 두 가지 에코부스트 엔진이 적용되며, 2.3리터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275마력, 최대토크 41.5㎏m의 높은 파워를 갖추고 있다.

GM코리아 캐딜락 브랜드는 올 상반기 국내 출시 예정인 중형 세단 올 뉴 캐딜락 CTS와 함께 캐딜락 엘미라지를 선이게 된다. 이 모델의 경쟁 상대는 BMW 5시리즈, 벤츠 E클래스로 기존 모델과 비교해 전장은 120㎜ 길어지고 전고는 25㎜ 낮아진 것이 특징이다.

한국닛산은 알티마, 쥬크, GT-R 등의 출시 모델들을 중심으로 총 7대가 자리잡게 되며, 인피니티 브랜드는 새로운 브랜드 네임인 Q시리즈와 Q50 등 총 6대의 모델 라인업을 동원하게 된다. 특히, 지난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고성능 컨셉트 카 Q50 오 루즈의 도입을 진행한다. 3.8리터 V6 트윈 터보차저 엔진은 최고출력 560마력, 최대토크 61.2kgm의 강력한 힘에 4륜 구동 시스템, 7단 변속기를 결합해 0-100km/h 가속성능 4초 미만에 최고속도 약 290km/h를 보여준다.

이 밖에도 폭스바겐 코리아는 골프 GTi, 폴로, 티구안 등 총 16대를 선보이면서 큰 공간을 갖게 되며,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A200 CDI, E350 쿠페, SLK 55AMG 등 9대의 모델을 공개한다. 또한, 마세라티는 기블리 디젤과 콰트로포르테 디젤을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공개하게 되며,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C-X17, XJ 3.0 SC AWD LWD, 포르트 폴리오 등 재규어 라인업 4대와 레인지로버 5.0, 디스커버리 4 SDV6 등의 모델을 공개하게 된다.

한편, 신관 3층 전시장에 마련되는 Oil Free Driving 체험 존에서는 모터쇼에 참가한 완성차 브랜드들과 연계하여 내방객들에게 전기 자동차, 수소전지 자동차 등 친환경 자동차들을 직접 탑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여기에 최근 관련규제 완화로 본격적인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국내튜닝산업을 지원하고 소비자들의 관심을 반영하기 위해 튜닝페스티벌 역시 튜닝관련 차량 50여대와 함께 벡스코 신관3층에서 개최되어 업체 관련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2014 부산국제모터쇼  수도권 기자 간담회
전년 비 약 54% 증가면적, 200여대 전시차량 선보일 예정
부산시와 벡스코(BEXCO),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등 ‘2014 부산국제모터쇼’의 6개 주최 및 주관기관이 지난 4월 1일 서울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수도권 기자간담회를 갖고 행사계획을 발표했다.

국내 승용차에는 현대, 기아, 쉐보레, 르노삼성 등 4개 브랜드가 참가하는 데, 부산지역에 연고를 둔 르노삼성 자동차는 지난 2012년도에 비해 2배 늘어난 전시부스에서 컨셉카와 전기차를 바탕으로 다양한 차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외 자동차 브랜드들도 수입차 시장점유율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시장을 겨냥해 전회에 비해 전시부스규모를 확대했다. 

2014 부산국제모터쇼는 올해 자동차부품전시장을 별도로 마련해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송부품전문전시회인 ‘2014 국제수송기계부품산업전’(이하 GTT 2014)를 5월29일부터 5월30일까지 이틀간 벡스코 신관3층에서 개최한다.
 
GTT 2014는 부산국제모터쇼와 동시개최를 계기로 역대 최대 규모인 180여 개 사가 참가하고 바이어 300여명이 내방해 1500건 이상의 무역 상담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한국자동차공학회 춘계 부문종합 학술대회, 부품산업 발전 세미나 등 전문세미나도 동시에 개최돼 2000명의 민관산학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동차산업발전을 위한 교류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신관 3층 전시장에 마련되는 체험 존에서는 모터쇼에 참가한 완성차 브랜드들과 연계해 내방객들에게 전기 자동차, 수소전지 자동차 등 친환경 자동차들을 직접 탑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최근 관련규제 완화로 본격적인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국내튜닝산업을 지원하고 소비자들의 관심을 반영하기 위해 튜닝페스티벌 역시 튜닝관련 차량 50여 대와 함께 벡스코 신관3층에서 개최되어 업체 관련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밖에 다양한 체험기회와 함께 매일 승용차   1대를 관람객에게 제공하는 ‘경품 추첨행사’ 역시 개최될 예정이며, 벡스코 신관과 해운대 해수욕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 운영으로 타지에서 부산을 찾은 내방객과 외국 관광객들이 해운대의 바다를 만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총괄 주관사인 오성근 벡스코 대표이사는 “올해 출품 차량은 약 200여 대로 다수 해외 브랜드의 컨셉카가 최초 전시될 예정”이라며 “면적의 확대와 충분한 통로 공간 및 관람동선 확보 등 관람객 편의증진과 참가업체의 니즈 충족에 역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 전시에서는 국내 완성차 업체인 쌍용차는 볼 수 없게 됐다.

쌍용차 측에 따르면 ‘주최 측에서 제 1전시장(구관)에 비해 모터쇼의 성격과 특성이 고려되지 않은 제 2전시장(신관)에 쌍용차만을 배정했다’며, “제 2전시장은 본관 크기의 37%에 불과한 면적에, 높이 역시 본관보다 낮아 시야 확보는 물론, 부스 디자인 및 제품 전시 레이아웃조차 잡기 힘든 소규모 전시장으로 자동차 전시에 부적합하다”고 밝혔다.

더불어 제 1전시장에서 120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 전시조건이 확연히 차이 나는 상황이라 참여 업체 간 대립과 형평성 문제를 제기한 것.

이에 벡스코 관계자는 '쌍용차의 불참 통보를 받고 쌍용차의 입장을 존중하기로 했다. 그러나 아직 부스 배치의 여지가 있는 이번 주까지 쌍용차가 참가해주길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으나 결국 불참에 이르게 된 것.

한편 일반인 입장은 행사 개막일인 5월 30일부터 시작되며 전국에서 내방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주말 및 공휴일과 지방선거일(5월 31일, 6월 1일, 4일, 6일, 7일, 8일)에는 평일대비 1시간 연장한 19:00까지 전시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관람객 편의를 위해 입장권 예매를 4월 중순부터 온라인 티켓 예매사이트 등을 통해 실시, 입장료는 일반인 8000원, 청소년(초중고생)이 5000원이며, 인터넷 예매의 경우, 각각 1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취학아동,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그리고 동반자 1인을 포함한 장애인(장애인등록증 소유)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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