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 무예인 태권도와 태견을 중심으로 동양무술에 신체의 아름다움을 극대화 한 고난이도의 아크로바틱과 유쾌한 코미디가 만나 화려하면서도 짜릿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다.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마샬아츠 퍼포먼스로서 몸이 가진 역동성을 최고조로 폭발시키는 흥분의 무대를 만들고 있는 뮤지컬이<점프>다.태권도, 태견, 체조 등 무술 합계 117단의 가족이 와이어나 카메라 연출 없이 무대 위에서 직접 무술과 연기를 선보인다. 실제 배우들의 현란한 액션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관객을 감동의 시간으로 안내한다.  게다가 가족 사랑을 무술로 표현하는 별난 가족 스토리는 환상적인 웃음의 순간을 끊임없이 선사한다. 보지 않고는 느낄 수 없는 무대! 흥겨운 열정이 가득한 무대! 여름방학이 끝나기 전에 온가족이 다 함께 이 별난 가족을 만나러 가자!

케로로랜드는 애니메이션 전시회로 캐릭터와 TV속 무대를 그대로 재현한 ‘전시공간’, 페이스 페인팅과 찰흙 만들기 등 아이와 부모가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체험공간’, 다양한 레크리에이션과 케로로 소대 퍼레이드 등 볼거리 가득한 ‘이벤트 공간’, 쇼핑과 도서관람, 휴게실이 있는 ‘휴식 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멀티미디어와 과함 체험이 있는 ‘쿠루루 연구소’에서는 8월경에 오픈 예정인 케로로 온라인 게임을 제일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45일 동안 이어지는 20여가지의 다양한 공연 이벤트들이 아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이번 체험전은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아이들뿐 아니라 청소년과 어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학습과 체험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캐로로랜드는 ‘눈으로만 보면 절대 안되는 전시회’로 온 가족과 함께 즐거움도 추억도 두 배가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가족뮤지컬 <장화신은 고양이>는 자식에게 물려줄 진정한 유산은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가치관 같은 정신적인 유산이란 점을 각인시키는 교훈적인 뮤지컬로 어른과 어린이의 눈높이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수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양이들이 뛰어다니며 객석과 교감하고 아이들과 더 많이 접촉하여 템포와 박진감에 있어서 한국 관객들과 호흡할 수 있도록 빠르게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원작과 달리 뮤지컬<장화 신은 고양이>에서는 주인공 고양이를 대장으로 네 마리의 집시 고양이가 더 등장해 마치 캐츠를 보는 듯 화려하고 역동적인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뮤지컬 관람과 함께 진행 될 특별 이벤트인 ‘창의 모래놀이 학교’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과학적 개념 및 언어발달, 정서적 안정감을 갖게 해주는 창의적, 발산적 사고에 교육적 효과를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