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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5대 키워드 12
등록자 CARLNC 작성일자 2013-02-12 오전 11:57:46




2013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5대 키워드


세계 3대 스포츠의 하나로 손꼽히는 자동차경주, 우리나라도 지난해 태동 25주년을 돌파하면서 본격적인 모터스포츠의 대중화 단계 진입을 꾀하고 있다.
(사)한국자동차경주협회(변동식 협회장)가 계사년을 맞아 2013 대한민국 모터스포츠의 5대 키워드를 선정했다.

1. 전국 3개 서킷 시대
오는 5월, 강원도 인제군에 새로운 자동차경주장인 ‘인제오토테마파크’가 들어선다.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994년), 태백 레이싱파크(2003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2010년)에 이은 역대 4번째 전용 경주장이다.

휴장 중인 용인 경기장을 계산에 넣지 않더라도 올해 가동되는 레이싱 서킷이 전국적으로 3개로 늘어나는 셈이다. 국내 26년 모터스포츠 역사에서 동시에 3개 경기장이 가동된 사례는 지난 2003년 한 해밖에 없었다. 당시 임시 조성된 시가지 서킷인 창원과 용인, 그리고 신생 태백서킷이 한 해에 운영 가능했지만 곧바로 다음해 창원이 폐쇄 되었다. 따라서 국내 모터스포츠가 3개 경기장 시대를 맞이한 것은 10년만이 된다.

경기장 다변화는 인프라 확대를 통해 모터스포츠의 외형적 성장을 담보할 뿐 아니라 드라이버와 참가팀에게 다양한 도전과 경험의 기회를 주어, 궁극적으로 경기력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온다.

특히 신생 인제 서킷은 국제대회 유치가 가능한 길이 4km의 중대형급이며 산악지형에 따른 다이나믹한 높낮이 차이, 트랙 대부분을 조망할 수 있는 관람 여건, 수도권 인구 접근 용이성 등의 강점을 갖고 있다.

인제오토테마파크는 오는 5월 개장할 예정이다. (사)한국자동차경주협회가 이 경기장의 FIA(국제자동차연맹) 기준 그레이드B 등급 승인을 검토중이다.

2. 사상 최대, 6개 국제 경기 유치
2013년에는 모터스포츠 국제 대회가 사상 최대 규모로 늘어난다. 전남 영암에서는 4년차에 접어든 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를 필두로 아시아 지역 최고 수준의 양산형차 레이스인 ‘슈퍼GT 한국 올스타전’이 치러진다.

신생 인제오토테마파크 역시 배기량 3,600cc급 대회인 슈퍼 포뮬러와 아시안 르망 시리즈, 투어링카 시리즈 인 아시아(TCSA), 슈퍼 다이큐 등 다양한 국제대회를 유치할 계획이다.

이들을 포함, 현재 (사)한국자동차경주협화로 보고된 올 해 국제 행사만 6~7개 대회다. 이는 국내 모터스포츠 태동 이후 역대 최다이다. 또 국제 이벤트들이 5월(슈퍼GT), 8월(슈퍼 포뮬러 및 아시안 르망), 10월(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 등 전반, 중반, 후반기에 고루 배치되어 모터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시즌 내내 붙잡아 둘 것으로 기대된다.

포뮬러(F1, 슈퍼 포뮬러), GT카(슈퍼GT, 슈퍼 다이큐), 스포츠 프로토타입(아시안 르망) 등 각기 다른 형태의 풍성한 컨텐츠를 선보이게 되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특징이다.

2013년 국제 모터스포츠 대회 캘린더(예측)
일정 국제 대회 경기장
5월18~19일 슈퍼GT 올스타2013 영암
5월26일 슈퍼 다이큐 인제
8월4일 아시안 르망 시리즈 인제
8월11일 투어링카 시리즈 인 아시아 인제
8월25일 슈퍼 포뮬러 인제
10월4일 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 영암
*주최자의 사정 및 공인 심사 결과에 따라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음.

3. 한국 모터스포츠의 해외 진출
2013년 다양한 국제대회가 우리 안방을 찾는다면, 대한민국 대표 모터스포츠 컨텐츠는 거꾸로 해외 무대로 나간다.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가 오는 6월7~9일 중국 상하이 천마산 경기장에서 열리는 CTCC(China Touring Car Championship)에 참가한다. 이 대회는 경기당 3만명의 관중을 동원하는 중국의 인기자동차경주다.

슈퍼레이스는 간판 종목인 스톡카와 새 단장한 GT클래스 경주차 30여대를 대륙으로 보내 시리즈 득점에 포함되는 공식 레이스를 치른다.  또 N9000종목 상위 1~4위 드라이버를 중국 원정대에 포함시켜 CTCC 1,600cc급 클래스에 참가시킬 계획이다. 슈퍼레이스의 상하이 경기는 중국 관영방송 CCTV를 통해 13억명에게 전달된다.

슈퍼레이스의 해외 진출은 지난 2010년 일본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중장기적으로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한 국제 리그 출범까지 염두에 두고 있어 앞으로가 더욱 주목된다.

한편 현대자동차가 하반기 FIA 세계랠리선수권(FIA WORLD RALLY CHAMPIONSHIP) 최고 종목에 출전하게 되어 국내외에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는 한국차나 한국 드라이버, 한국팀의 해외 진출 역사상 최고 수준의 무대다.  현대의 WRC 진출은 지난 2001년에 이에 두 번째다. 현대는 2013년 시범 참가 형태로 전력을 다듬은 뒤 2014년 본격적인 챔피언십 경쟁에 뛰어들 예정이다.

4. KARA 공인 경기 풍년, 연간 38 레이스
2013년 (사)한국자동차경주협회의 공인을 앞둔 모터스포츠 대회는 국제 대회 6경기, 국내 챔피언십 및 챌린지 4개 대회 34 경기, 단발성 이벤트 2개 경기 등 연간 38개 레이스다. 이는 사상 최대 규모였던 2012년의 33 레이스를 훌쩍 뛰어넘는 규모다.

경기 종목도 다양해 기초 종목인 카트에서 친환경 자동차경주와 짐카나, 에코 랠리, 종합 챔피언십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갖추게 된다.

외형뿐 아니라 내실도 탄탄해진다. 우선 참가 대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가 최고 등급 프로 대회의 질적 향상을 견인한다. 또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이 아마추어와 세미 프로를 잇는 가교 역할을 기대하며 벨로스터 원메이크 클래스를 개설하는 등 모터스포츠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노력도 실효를 거둘 전망이다.

본격적인 자동차경주의 계절인 5~10월에는 매 달 4경기 이상의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이 기간모든 일요일에는 반드시 1경기 이상이 열리게 되는 셈이다. 심지어 하루 2~3개 대회가 전국 각지에서 동시에 치러지는 경우도 발생할 전망이다. 말 그대로 ‘모터스포츠의 풍년’이라 할 수 있다.

5. 자동차경주 40만 관중 시대
(사)한국자동차경주협회는 2013년 국내에서 열리는 모터스포츠 이벤트를 통틀어 연간 누적 관중이 40만명 선을 돌파할 것으로 내다 보았다.

이는 포뮬러원을 중심으로 한 국제 대회의 흥행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예측한 수치다. 여기에 지난해 이미 경기당 5,000여명의 관중을 동원한 국내 대회의 성장세도 반영되었다. 특히 3년 연속 18만 관중을 돌파한 포뮬러원 한국 대회에 거는 기대가 크다.

목표인 40만 관중이 달성되면 모터스포츠는 야구, 축구, 농구와 함께 국내 프로 스포츠 4대 종목의 하나가 된다. 고가의 경주차를 사용하는 모터스포츠의 특성상 다른 스포츠처럼 많은 경기를 치를 수 없다는 점은 불리하나 최대 13만석에 달하는 경기장 규모를 통해 누적 관중수를 끌어올 수 있을 것이란 기대다.

실제로 경기당 평균 관중에서는 모터스포츠가 다소 유리한 통계 수치를 보이고 있다. 국제 대회를 포함한 프로 및 세미 프로급 모터스포츠 대회의 올 예상 경기당 관중은 2만여명으로 프로야구(1만3,000명) 및 프로 축구(1만명)를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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