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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뉴스 > 모터스포츠
2011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0
등록자 CARLNC 작성일자 2011-10-14 오전 11:22:17


젠쿱·포르테쿱·아반떼 챌린지 진행

빗속을 질주하는 스피드의 향연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대회가 지난달 3~4일 양일간 강원도 태백레이싱파크에서 개최됐다. 국내 모터스포츠에 대한 반응은 해외에 비해 아직은 걸음마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참석해 스피드페스티벌을 즐김은 물론 함께 마련된 다양한 부대행사들까지 속속 체험해 볼 수 있는 즐거운 자리가 됐다.

국내 모터스포츠대회는 연간 손에 꼽힐 정도로 아직은 활성화되지 않았다. 하지만 ‘2011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은 종합 자동차 대전으로 거듭나기 위해 꾸준히 대회를 개최해왔다. 지난달 3~4일, 양일간 강원도 태백레이싱파크에서 열린 KSF 2차전에는 제네시스 쿠페와 아반떼, 포르테 쿱 레이스가 동시에 펼쳐져 관중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차가운 비가 쏟아지는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참가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숨 막히는 순위 경쟁을 펼쳐 손에 땀을 쥐게 만들기도 했다. 이번 행사의 포인트로는 단순히 선수들만의 경기가 아닌 관람객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호흡을 빠뜨릴 수 없다. 경기 중간중간 마련된 다양한 부대행사들은 자칫 지루해질지도 모를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 치열했던 질주본능
가장 먼저 이번 KSF 2차전에선 빗속을 뚫고 치열한 순위경쟁에 나선 레이서들의 뜨거운 질주를 직접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이번 2차전에선 제네시스 쿠페와 함께 아반떼, 포르테 쿱 챌린지 등이 함께 진행돼 비교적 다양한 차종들의 스피드를 느낄 수 있었다.

4일 열린 제네시스 쿠페 3라운드에서는 팀 106의 정연일 선수가 27분 6초 161의 기록을 세우며 1등을 차지했으며 다카유키 아오키 선수(인제오토피아 킥스 레이싱), 오일기 선수(솔라이트 인디고 레이싱)가 그 뒤를 이었다. 우승을 차지한 정연일 선수는 전날 예선에서 4위였지만 결승 출발 순서를 가리는 ‘코리안 랩’에서 1분 3초 175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는 역전을 일궈 결승전에서 폴포지션 위치를 잡는 행운을 얻었다.

이날 포르테 쿱 레이스 우승자인 이진욱 선수는 “재미있는 경기였고 2위를 차지한 류재일 선수와 선의의 경쟁을 하고 싶었다”며 “비가 오는 악천후 속에서도 1위를 차지해 매우 행복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아반떼 레이스 우승자인 김태현 선수는 “연승은 처음이라 감회가 새롭기만 하다”며 “원래 두 번째 경기에 대한 징크스가 심했는데 이번엔 잘 이겨낸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 관중과 호흡한 레이스
양일간 진행된 이번 KSF 2차전에는 그야말로 볼거리가 풍성했다. 관람객들로선 한 자리에만 앉아 레이서들의 스피드한 질주를 넋 놓고 볼 겨를이 없었다. 특히 ‘Pit Walk’와 ‘Grid Walk’에서는 관람객들이 직접 서킷으로 개방된 문을 통해 경기장을 걸으며 선수들은 물론 레이싱걸들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분위기가 연출됐다.

또한 경기장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각 팀의 대표 레이싱걸들이 직접 운전석에 앉아 후원사와 팀을 대표해 슬라럼 콘테스트를 벌였다. 한송이(한국쉘석유), 김승민(현대자동차), 류지혜(한국쉘석유) 등 유명 레이싱 모델 12명이 직접 ‘아반떼 GDi’를 타고 100m 구간 슬라럼 콘테스트에 출전했다. 이와 함께 최고 시속 120km 이상인 슈퍼카트와 F3, F4, 쥬피터 머신 등의 축하주행(데모런)도 볼거리였다.   

 쏘나타 2.0 터보 GDi 태백 서킷을 달리다

이번 KSF 2차전 첫날엔 쏘나타 2.0 터보 GDi의 기자 시승회가 오전 11시30분부터 진행됐다. 물론 안전을 위한 ‘세이프티카(Safety Car)’와 함께 머리에 너무 딱 맞았던 헬맷까지 쓰고 말이다. 비가 부슬부슬 내려 서킷은 미끄러운 상태. 하지만 기자들도 ‘레이서’의 본능을 끌어내며 힘껏 악셀을 밟았다. 역시나 쏘나타 2.0 터보 GDi는 실망을 주진 않았다. 시속 170km이상 무난하게 넘나드는 가속력은 물론 일반 도로보다 더 심도 깊은(?) 코너링을 원하는 서킷에서도 안정적인 주행 능력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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