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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CEO 이·취임식 1
등록자 CARLNC 작성일자 2011-10-13 오후 4:10:20


글로벌 성과 확보에 총력

르노삼성, 프로보 CEO 시대 연다



지난달 1일, 르노삼성자동차 CEO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5년 6개월 간의 임기를 마치고 본사로 복귀하는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의 바통을 받아 프랑수아 프로보 신임사장이 자리를 해 본격적인 수장 교체를 알렸다.

지난달 1일 오후 4시 서울 웨스턴조선호텔에서는 장 마리 위르띠제 전임사장의 송별회와 함께 프랑수아 프로보 신임사장의 취임을 알리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위르띠제 전임 사장은 르노삼성자동차가 국산 및 수입자동차의 증가와 더불어 점점 치열해질 경쟁에 대비해 ▲제품 라인업의 확충 ▲고객 취향의 변화 ▲부산공장을 포함한 산업생산 시스템 현대화 ▲한국과 아시아 지역에서의 부품생산 현지화를 통한 비용감소 등을 주문했다. 이어 새로이 취임을 알린 프로보 사장은 ▲품질과 고객 만족에 최우선 ▲다양한 부서들 및 협력업체들과의 만남 추진 ▲글로벌 성과 확보를 목표로 한 경영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내년 출시될 르노삼성의 전기차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내며 전기차는 미래 잠재력이 큰 차라고 말해 내년 전기차 도입이 르노삼성의 새로운 경쟁력으로 부각될 것임을 시사했다. 한편, 프로보 신임사장은 1968년 6월생으로 2004년 프랑스 르노본사 지역본부 영업 총괄역임, 2005년 르노 포르투갈 법인 ‘르노-닛산 포르투갈법인’ 영업총괄 담당 역임, 2008년 프랑스 르노 본사 글로벌 영업 및 마케팅 전략-기획 담당 및 르노-닛산 영업 및 마케팅 운영회 사무국장, 2010년 르노 러시아 법인 부사장 및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역임한 인재다.

◆ 위르띠제, “F1 경주차를 탄 기분”
어느 이·취임식장에서도 주목받는 것은 신임 CEO이기 마련인데 이번 르노삼성 기자회견장에서는 이임식 주인공인 위르띠제 전임사장이 주목을 받았다. 먼저 이날 행사에서는 5년여 넘게 한국에서 근무하면서 인연을 맺은 지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가장 먼저 허남식 부산시장의 작별인사를 시작으로 강만수 산은금융그룹회장, 신정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등의 영상편지가 눈에 띄었다. 이어 진행된 위르띠제 사장의 2006년 2월 취임식 이후의 성적표는 이번 행사에서 가장 주목을 받기도 했다.

특히 르노삼성이 출범한 2000년, 2000여 명에 불과했던 임직원이 위르띠제 사장 취임 이후 7600명으로 4배 가까이 늘었는데, 이는 그만큼 많은 수익 창출을 이뤄냈다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다음으로 월 평균 판매 대수가 7배 이상 늘어나 지난해 27만 1479대의 최대 판매고를 기록하는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부산 공장의 생산 능력은 이전에 비해 2배 이상 늘어 연간 30여만 대의 차량을 제조할 수 있도록 정상화 궤도에 올려놓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처음 부임할 당시 르노삼성은 국내 자동차제조업체 중에서도 그 규모가 가장 작은 기업에 불과했다”며  “그러나 지난 5년 동안 르노삼성은 많은 변화를 이뤄 이제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완전히 새로운 제품을 직접 디자인하고 개발하며, 내수 시장에 판매할 목적으로 차량을 생산할 뿐만 아니라 르노와 닛산에 수출까지 하는 어엿한 완성차 업체가 됐다”고 설명했다.

◆ 최우선 단기목표 세 가지 제시
이어진 프로보 신임사장의 취임사에서는 르노삼성이 앞으로 헤쳐나갈 과제들이 속속 제시됐다. 현재 르노삼성은 국내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60여 개 이상의 국가로 자동차를 수출해 지난해에만 11만 6000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르노삼성의 수준 높은 기술력이 해외에서도 통하고 있음을 여실히 증명하는 사례다. 이에 프로보 신임사장은 러시아 모스크바 공장에서 플루언스를 출시할 수 있었던 것도 르노삼성자동차 엔지니어들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언급하며 세계가 인정한 기술력을 다시금 명시했다.

이어 그는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 할 최우선 단기목표 중 첫째는 르노삼성이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품질과 고객 만족을 먼저 이루는 것”이라며 “이어 르노삼성과 한국에 대해 알고 배우기 위해 다양한 부서들과 협력업체들과의 만남을 갖음은 물론 반드시 달성해야만 하는 글로벌 성과를 확보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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