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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회] 렉서스 수준의 알페온 등장! 1
등록자 이승배 기자 작성일자 2010-09-01 오후 1:58:15






렉서스 수준의 알페온 등장!

GM대우, 알페온 ‘첫 선’

정숙성-승차감 탁월해


--GM대우가 1일 제주도에서 준대형 세단 알페온 미디어 시승회를 가졌다.

알페온은 GM 뷰익 브랜드 라크로스를 기반으로 국내 실정에 맞게 일부 디자인과 편의장비 등을 변경한 한국형 모델로 이미 미국 시장과 중국 시장에서 높은 판매고를 올린 모델이다.

알페온 익스테리어는 폭포수를 연상시키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팔을 벌린듯 한 후드 캐릭터라인, 크롬 몰딩 후드 가니시 등이 중후함과 스포티한 느낌을 준다. 뷰익 브랜드 디자인 특징인 다이내믹 리본 캐릭터 라인이 헤드램프에서 시작돼 리어 도어핸들을 지나 테일램프까지 이어지며 부드럽다. 여기에 19인치 스포크 타입 알루미늄 휠이 한국 사양으로 적용돼 스포티한 이미지를 더해준다.

인테리어는 두 팔로 감싸안은 느낌을 주는 랩어라운드 디자인을 바탕으로 피아노 블랙 컬러로 마감돼 전반적으로 포근한 느낌을 준다. 편의장비는 한국 소비자 입맛에 맞게 일부 변경됐는데 한국형 내비게이션과 인피니티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돼 미국이나 중국형 라크로스 사양과 차별성을 뒀다. 다만 자동요금징수시스템(ETCS)이나 전동식 스티어링 조절 장치 등은 빠졌다.

알페온은 V6 3.0ℓ급 직분사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최고출력 263마력/6900rpm, 최대토크 29.9kg·m/5600rpm을 낸다. 액셀러레이터를 밟으면 가벼운 느낌보다 안정적인 느낌의 가속이 시작된다. 전반적인 소음은 매우 조용한 편으로 특히 고속 주행 시 정숙성이 뛰어나다. 회사 측은 조용하기로 정평이 난 렉서스 ES350 보다 정숙성이 더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서스펜션은 부드러운 편으로 날카로운 핸들링보다 여유로운 드라이빙에 적합한 편이다. 특히 시속 60km 이상 주행 중 요철도로에서 실내로 유입되는 노면 충격이 적어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잘 어울릴 것으로 보인다.

GM대우 기술개발부문 손동연 부사장은 ‘정숙성을 위해 다양한 흡음재 및 차음재를 적용해 경쟁차종보다 소음을 줄여 안락한 드라이빙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손 부사장은 또 ‘국산 차종에 적용된 일부 편의장비 등이 제외됐지만 언제든 소비자가 원하면 장착할 것’이라며 ‘알페온은 자동차 본질을 중요시한 차로 해외시장에서는 렉서스 등과 경쟁하는 럭셔리 세단’이라고 강조했다.

알페온은 중후한 멋을 강조한 준대형 세단으로 다양한 편의장비에 길들여진 한국 소비자에게 준대형 세단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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