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랠리아트 사업축소 들어가

--미쓰비시자동차의 튜닝 및 모터스포츠 자회사 랠리아트가 사업 축소에 들어간다.

외신에 따르면 미쓰비시의 튜닝 & 모터스포츠 자회사 랠리아트의 사업이 오는 3월 말 축소된다고 전했다.

축소되는 사업영역은 모터스포츠 지원 사업 및 드라이버 양성, 랠리아트맴버스클럽(RMC), 메일 매거진 등이며 랠리아트 튜닝파츠 및 랠리아트 컬렉션(캐릭터 상품)의 판매는 계속된다.

1984년 랠리아트는 미쓰비시의 자회사로 설립된 랠리아트는 국내외 미쓰비시 모터스포츠 활동의 지원, 모터스포츠 참가자를 위한 서비스와 동호회 활동 지원 및 교육, 경주차 및 일반 시판차용 튜닝 부품의 개발과 판매, 랠리아트 고유 브랜드 상품의 개발과 판매 등의 업무를 담당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