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로그인회원가입장바구니
 
'
현장정비
꾸루룩
에어컨 회로도
닛산
인피니티
얼라이먼트
페라리
에어컨 회로도
'
 
 
 
HOME > 뉴스 > 시승기
GM대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LPGi 13
등록자 이승배 기자 작성일자 2010-02-24 오후 5:50:47




GM대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LPGi

--GM대우가 24일 LPGi 엔진이 탑재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가솔린 엔진 수동변속기 모델을 발표하고 시승행사를 열고 오는 3월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LPGi 모델에 탑재된 엔진은 직렬 4기통 1.0ℓr급 LPGi 엔진으로 4단 자동변속기와 조화를 이뤄 최고출력 65마력/6400rpm, 최대토크 9.3kg·m/4800rpm, 연비 13.6km/ℓ를 낸다.

LPGi 방식은 LPi 방식과 같은 연료를 사용하지만 액화상태로 실린더에 연료를 분사하지 않고 가스 상태로 실린더에 연료를 분사하는 방식이다. 또 LPi 방식은 연료공급을 위한 연료펌프가 항상 작동하며 시동 시 연료분사를 위해 연료압력을 높이기 위한 약 2~3초간 대기 시간이 필요하며 연료펌프가 항상 작동해야한다.

반면 LPGi 방식은 저압분사방식으로 연료공급을 위한 압력상승이 필요치 않고 추운 날씨에만 연료펌프가 사용되므로 즉시 시동 걸리는 차이가 있다. 한편 수동변속기는 가솔린 모델에만 적용되며 21km/ℓ의 높은 연비를 낸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오는 3월부터 판매될 두 모델의 발표와 함께 전 트림의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이 개선됐다. 먼저 편의사양으로는 팝(Pop) 트림의 파워 스티어링, 재즈(Jazz) 트림의 MP3 CD 플레이어, 뒷좌석 파워 윈도우, 전동식 열선내장 아웃사이드 미러, 그루브(Groove) 트림의 MP3 CD 플레이어를 선택사양에서 기본사양으로 변경됐으며 안전사양은 모든 트림에 운전석 에어백은 물론 동반석 에어백과 사이드 에어백을 기본사양으로 채택했다.

시승행사는 LPGi 모델로 남산을 출발해 올림픽대로(반포대교~가양대교)와 강변북로(가양대교~한강대교) 구간을 거쳐 남산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지체와 정체가 반복되는 시내구간과 도시고속도로 구간을 주행했다. 주행을 위해 키를 돌리니 가솔린 모델과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일발 시동이 가능했다. 주행 중 기본적인 승차감은 가솔린 차량과 차이가 없으며 출력이나 토크는 가솔린 모델에 각각 5마력, 0.1kg·m 낮지만 일반적인 시내주행에서는 차이점을 느끼기 힘들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가격은 LPGi 모델이 1040만~1226만 원, 가솔린 수동변속기 모델이 810만~996만 원으로 경쟁 차종인 기아 모닝 LPi 모델 1028만~1174만 원, 수동변속기 모델 754만~986만 원에 비해 조금 높은 가격이지만 모닝의 동승석 에어백과 사이드 에어백이 선택 사양이라는 점에 비하면 경쟁력이 높다 할 수 있다.

하지만 경쟁 모델인 모닝의 공인 연비의 경우 LPGi 모델이 14.5km/ℓ, 가솔린 수동변속기 모델이 21.2km/ℓ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에 비해 각각 0.9km/ℓ, 0.2km/ℓ 낮아 두 차종 중 어떤 것이 더 좋은지는 소비자 선택의 몫으로 남았다.

 이름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