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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CEO 프리츠 헨더슨 1
등록자 이승배 작성일자 2009-11-05 오전 10:28:16


“글로벌 GM에서의 GM대우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프리츠 헨더슨(Fritz Henderson) 사장 겸 CEO





올해로 출범 7주년을 맞는 GM대우에 미국 GM의 프리츠 헨더슨 사장 겸 CEO가 방한했다. 이번 방한은 지난 10월 14일 산업은행과 GM대우 사이의 유동성 해결을 위한 협의를 시작으로 15일 기자간담회와 이명박 대통령 면담 순으로 진행됐다. 기자 간담회에서는 경제위기를 겪은 GM과 GM대우의 미래에 대해 논의되었다

지난 10월 15일 제너럴모터스(이하 GM)의 프리츠 헨더슨(Fritz Henderson) 사장 겸 CEO가 닉 라일리(Nick Reilly) GM 해외사업부문(GMIO) 사장 등 GM의 주요 임원들과 함께 GM CEO 취임 이후 처음으로 GM대우 부평공장을 방문해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14일 오후 입국한 프리츠 헨더슨 CEO는 산업은행을 방문해 민유성 행장과 GM대우의 유동성 해결을 위한 GM대우 유상증자에 대한 협의를 가졌으나 공식적인 협의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이후 프리츠 헨더슨 CEO는 15일 부평공장에 들러 기자간담회와 디자인센터 방문을 마친 뒤 청와대를 방문해 이명박 대통령과 전기자동차와 친환경차 개발 등에 대한 주제로 면담을 가졌다.
프리츠 헨더슨 회장은 기자간담회에 앞서 “GM대우는 GM 내에서 항상 시장의 변화를 주도할 기업이라고 말해왔다”며 “GM대우가 GM 내에서 주도적으로 개발해 출시한 라세티 프리미어,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GM대우가 짧은 기간 동안에 이룩한 성과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고 설명했다. 또 “지난 7년 동안 이룬 성과를 기반으로 GM대우가 더 좋은 제품, 더 나은 고객 서비스를 통해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내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는 훌륭한 리더”라고 덧붙였다.

◆ GM대우, 발전적인 방향으로 생존시킬 것


기자간담회의 주된 질의내용은 산업은행 방문과 앞으로의 GM대우 경영 방안으로 산업은행과의 협의 결과에 대해 “산업은행과 발전적인 많은 의견을 공유했다.

자세한 협의 내용은 발표할 수 없다”며 “GM대우의 공동 주주로서 GM대우 밝은 미래에 대해 건설적이고 개방적인 논의를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서 GM대우의 유상증자 건에 대한 질문에 닉라일리 사장 역시“GM대우의 증자 건에 대해 GM 이사회가 승인했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현재 다른 주주들과 협의 중이지만 현재까지 결론을 내릴 수 없다”고 전했다.

그리고 수면 위로 떠오른 GM의 독일 계열사 오펠(Opel)에 대해 프리츠 헨더슨 CEO는 “금주 중 매각 협상이 완료될 것이며 현재도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오펠의 매각으로 인한 GM대우와 오펠 간 자동차 공동개발 차질에 대한 질문에는 “기본적으로 글로벌 메이커의 연계는 계속 유지할 계획이며 오펠과 중국GM, 한국의 GM대우와의 관계 역시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서 글로벌 소형차 생산에 대한 한국과 중국의 역할에 대한 질문에 “그동안 GM은 구조조정에 대해 힘쓰며 정상화를 추구했다.
앞으로는 디자인에 대해 집중할 것이다”라며 “한국과 중국은 파워트레인에 대한 협력이 유지될 것이며 R&D 센터와 디자인 센터를 통해 협력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이어서 전기자동차 시보레 볼트 한국 도입에 대해서는 “볼트는 시보레의 전략 차종으로 미국 내 출시 이후 외국으로 확대된다”고 답했으며 이어서 닉 라일리 사장이 “이미 소수의 테스트 마켓 국가를 선정했으며 한국의 경우 오는 2011년 말 도입될 예정이다”라고 답했다.

◆ 해외 생산 시 로열티 받는다



닉 라일리 사장은 최근 국내 자동차 업계의 논란거리였던 시보레 브랜드 한국 도입에 대해 “시보레 브랜드의 한국 출범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으며 시보레 브랜드 국내 도입이 GM대우 철폐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현재 이 사안에 대해  검토 중이며 아직 최종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고 했다. 또 북미 시장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라세티 프리미어 생산에 대해 “GM은 기본적으로 현지생산과 현지판매의 전략을 사용하고 있으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역시 세계 곳곳에서 생산되고 있다”며 “군산 공장은 100% 가동되며 내수와 유럽, 아시아, 남미 국가로 수출하게 된다”고 말했다. 덧붙여 “타 국가에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라세티 프리미어를 생산할 경우 이에 대해 GM대우가 로열티를 받을 것”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프리츠 헨더슨 CEO는 “군산공장에서 신차 개발을 위한 투자가 이뤄지고 있어 내년 하반기 본격적인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희망퇴직’건이 구조조정인지의 여부에 대해 마이크 아카몬 사장은 “현재 GM대우의 상황은 간소화를 필요로 하는 것이며 구조조정이 아닌 자발적인 퇴직 프로그램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덧붙여 닉 라일리 사장은 “강제 구조조정은 없을 것이고 희망자에 대해서만 신청 받는다”며 대우자판 이외의 딜러 계약 건에 대해 “새로운 딜러 총판사와 계약은 전체적인 판매 체계 개선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대우자판과의 관계는 변화가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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