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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오토모티브위크 0
등록자 김기락 작성일자 2009-04-25 오전 11:32:51



 2009 오토모티브위크 24일 개막
 

2009 오토모티브위크(Automotive Week)가 지난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행사를 주도한 곳은 오토서비스코리아로 자동차 관련 기기를 현장에서 구입 문의하는 등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침체된 경기 탓인지 튜닝쇼 비중이 낮았으며 친환경 자동차 및 기술도 부족해 아쉬움으로 남았다. 오토서비스와 튜닝쇼가 각각의 색깔을 찾아야 전시회의 본질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2009 오토모티브쇼가 열렸다.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를 지향하는 이번 전시회는 오토모티브위크 조직위원회와 킨텍스 공동주최로 개최했으며 2만2000㎡ 규모에 177개사 835개 부스가 참여했다.

전시회를 주도한 분야는 오토서비스로 자동차 관련 정비기기와 신제품 등을 선보였다. 특히 실제 구매자들이 새로운 정비기기에 관심을 보였으며 구입 문의가 이어져 행사의 목적을 살렸다는 평가다. 서울 영등포에서 온 관람객은 “이번 행사에 새로운 제품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왔다”며 “이번 전시회의 장점은 새로운 정비기기를 좋은 조건으로 구입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동차 외장관리의 기술력을 겨루는 대회가 펼쳐졌으나 관람객의 큰 관심을 끌어내지 못했다. 외장관리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과 전시장 내부 조명에 한계가 있었다는 것이 이유다.


이번 전시회의 테마를 ‘Green Car, Green Tech and green Service’로 정해 전 세계적인 친환경 자동차 및 관련 부품을 출시하는 분위기를 반영하려고 했다. 하지만 친환경 자동차와 신기술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전시되지 않아 아쉬움으로 남았다. 이는 완성차 업체가 친환경에 집중하는 것과 상반된 모습으로 애프터마켓 업체가 친환경 분야에서는 수동적인 자세를 드러냈다. 자동차 선진국인 일본이나 독일 등의 국가에서는 애프터마켓에서 개발한 친환경 시스템이 완성차 업체로 적잖게 공급되는 것을 볼 때 한국도 적극성을 보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스포츠카 및 튜닝카를 전시한 튜닝쇼도 일반인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튜닝 프로그램이나 신기술이 없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행사장 외곽 부스에서 무료로 선물을 준다고 관람객을 유도해 신용카드 발급을 권유하는 모습이 보여 뒤떨어진 전시 문화의 수준을 짐작케 했다. 일부 업체에서는 자사 제품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레이싱 모델을 앞세웠으나 가족 단위로 방문한 참관객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오토모티브위크는 자동차 정비, 주유 및 서비스 전시회인 오토서비스코리아와 튜닝, 커스텀 및 모터스포츠 전시회인 코리아튜닝쇼 두 개를 동시에 운영했다. 하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코리아튜닝쇼가 빛을 발하지 못하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으며 초라해진 튜닝쇼로 인해 오토서비스가 영역을 더욱 확대하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음식 맛은 좋은 재료와 감칠 난 양념이 결정한다. 오토서비스와 튜닝쇼가 서로 균형을 이뤄야만 더욱 영양가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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