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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모터쇼 2009(AUTO Shanghai 2009) 0
등록자 CARLNC 작성일자 2009-04-21 오후 10:59:00



중국시장의 성장은 계속된다

AUTO Shanghai 2009

--지난 4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상하이모터쇼 2009’가 열렸다. 이번 상하이모터쇼는 2007년에 열렸던 상하이 모터쇼보다 더욱 확대된 모습으로  커져가는 중국시장을 대변해 주고 있다. 이에 세계 여러 나라의 자동차 메이커들도 중국시장을 잡기 위해 대거 참여, 부스를 확대하며 새로운 모델을 선보이는 등 총력전을 기울이기도 했다. 반면 친환경적인 부분은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지 못한 모습이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중국은 세계 2위 자동차 시장이라고 불렸다. 하지만 미국의 경제 한파로 인해 주춤한 사이 올해 1/4분기에서는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 자리를 차지한데 이어 그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즉,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판매가 감소하고 있지만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만큼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이라고 해서 세계 경제 한파 영향이 없지 않다. 2007년 신차판매는 893만 대로 2006년보다 170만대 증가했다. 하지만 지난 해 경제 위기로 작년 신차판매는 938만대로 45만대밖에 증가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 자동차 메이커들이 중국시장에 충력을 기울이게 만들었던 것은 불황에도 증가했다는 점이다. 세계 경제 불황이 회복된다면 신차판매는 급속히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 가운데 중국시장을 잡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것이다.

상하이모터쇼는 1985년 첫 회가 개최되어 중국에서는 가장 오래된 모터쇼로, 베이징 모터쇼와 격년제로 번갈아 개최된다. 규모는 2007년 상하이모터쇼의 경우 14만 m2 넓이의 전시공간에 21개국 1,300개 업체 참가했고 관람객은 108개국에서 50만 명 이상이 찾았으며 올해는 25개국 1,500개사가 참가했다. 이처럼 큰 규모를 자랑하며 중국 최대 전시회로 발전하고 있는 상하이모터쇼는 중국 자동차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와 같이 확대되고 있는 중국시장을 잡기 위한 단계로 자동차 메이커들은 상하이모터쇼를 선택했다. 특히 포르쉐의 경우 4도어 스포츠 쿠페 모델인 파나메라를 세계 처음으로 공개했다. 지난 1월에 디트로이트 모터쇼가 열린 것과 4월 뉴욕 모터쇼가 열렸음에도 상하이모터쇼에서 첫 공개를 했다는 것은 중국시장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포르쉐 연간 총 판매량의 1/10이 중국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BMW는 플래그십 모델인 760Li를, 아우디는 Q7의 페이스 리프트 모델을 상하이모터쇼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국내 메이커인 현대의 경우 신형 에쿠스와 중국형 EF쏘나타,  i30를 선보였으며, 기아는 쏘렌토R과 포르테를 앞세워 중국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려는 의지를 보였다. 이외에도 많은 메이커들이 중국 소비자들에 대한 환심을 사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 자리였다.

세계 전시회의 트랜드는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이다. 상하이모터쇼 역시 세계 많은 메이커에서 친환경 모델을 전시했으며, 도요타는 높은 연비의 프리우스를, 혼다는 친환경이라는 컨셉의 부스 디자인과 하이브리드 모델인 인사이트를 내세웠다. 하지만 중국 소비자들에게 친환경이라는 부분은 먼 미래의 얘기인 듯 큰 관심과 호응을 얻어내지는 못했다.

◆기아
기아는 중국시장에 ‘포르테’와 ‘쏘렌토R’을 선보이며 중국 준중형차 및 SUV 시장 공략에 나섰다. 포르테는 오는 6월 중국시장에 출시되며 포르테의 중문명인 ‘福瑞迪(fu rui di)’로 공개되어 관심을 모았다.

중국에서 전통적으로 축복을 대표하는 두 글자인 ‘福(복 복)’과 ‘瑞(상서 서)’와 ‘나아가다, 이끌다’라는 뜻을 가진 ‘迪(나아갈 적)’를 합해 ‘성공을 위해 진취적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차’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올 하반기 중국시장에 수출될 신형 SUV 쏘렌토R을 함께 공개했으며 중국시장에서 스포티지-쏘렌토R-모하비로 이어지는 SUV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현대
현대차는 중국 전략형 모델로 새롭게 탄생한 ‘중국형 EF 쏘나타’와 해치백 모델인 ‘아이써티(i30)’를 공개했다. 중국형 EF쏘나타는 기존 EF쏘나타를 기반으로 중국시장 특성에 맞는 내·외장 디자인과 편의사양이 보강된 중국 전략형 모델로 중국형 아반떼 ‘위에둥’과 중국형 NF쏘나타 ‘링샹’에 이어 중국형 모델로는 세번째다.

중국형 EF 쏘나타의 차명은 출시시점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i30는 중국에서 올해 초부터 시행된 1,600cc 이하 차량에 대한 중국 정부의 자동차 구입세 감면 조치로 1,600cc 모델이 큰 인기를 모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렉서스
도요타는 이번 모터쇼에서 역대 최고의 규모로, 중국에서 생산된 도요타 RAV4, 도요타 하이랜더 SUV 및 최신형 하이브리드 모델인 렉서스 RX450h, 컨버터블 스포츠 세단인 렉서스 IS300C를 중국에 최초로 공개하며 총 8대의 신차를 전시했다.

또한, 도요타는 환경과 에너지 문제에 대한 중장기적 비젼을 제시하고자 전기 차량 ‘FT-EV’, 연료 전기 하이브리드 차량 ‘TOYOTA FCHV-ad’을 비롯해 퍼스널 모빌리티 컨셉트 차량인 ‘i-REAL’, 과 도심형 컨셉트 차량인 ‘Hi-CT’ 등도 함께 전시했다.

◆마세라티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마세라티(Maserati)는 상하이 국제 모터쇼를 통해 그란투리스모라인의 가장 최신버전인 그란투리스모 S 오토매틱(GranTurismo S Automatic)과 콰트로포르테 스포츠 GT S (Quattroporte Sport GT S)를 아시아 시장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전략적 교두보인 중국에서 마세라티는 베이징, 상하이, 항저우의 11개 도시에서 세일즈와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2008년 중국에서 총 350대의 마세라티 차량이 판매되었다. 이는 2007년 대비 70% 증가한 수치다.

◆볼보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신기술 보행자감지시스템과 충돌경고 및 자동제어시스템을 갖춘 Volvo S60 컨셉카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였다. 지난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어 아시아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Volvo S60 컨셉카는 스포츠세단이라는 S60의 성격을 미래지향적으로 해석한 다이내믹함이 특징이다.

또한 충돌경고 및 자동제어시스템(CWFAB: Collision Warning with Full Auto Brake)과 보행자 감지 기능은 차의 진행범위에 들어오는 보행자를 감지하여 만일 운전자가 미처 반응하지 못하면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시켜주는 안전장치다.

이 새로운 기술은 20 km/h 이하에 주행 시 운전자가 보행자와의 추돌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그 이상의 속도에서는 추돌 시 차의 속도를 최대한 감속시켜주도록 설계됐다.

◆BMW
BMW는 이번 상하이 모터쇼에서 BMW의 플래그십 모델인 뉴 760Li 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뉴 760Li 는 새로운 고정밀 직분사 방식과 트윈터보가 적용된 V12기통 엔진이 탑재되어 5,250rpm에서 544마력의 성능을 자랑한다.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엔진으로 전체 엔진 중량을 낮추었으며, BMW만의 더블바노스 시스템이 적용되어 뛰어난 성능으로 8기통 모델보다도 더 높은 경제성을 실현한다.

특히 뉴 760Li에는 8단 자동 변속기가 장착되었다. 12기통 엔진의 힘과 성능에 이상적으로 맞추어진 8단 자동 변속기는 부드러운 변속과 변속 속도를 높였다.

◆아우디
아우디는 고성능 프레스티지 SUV Q7의 차세대 모델을 세계 최초로 발표했다. 아우디 Q7은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안락한 승차감으로 고성능 SUV와 비즈니스 차량 부문의 강자로 떠 오른 모델로, 차세대 Q7은 더욱 우아한 디자인과 높아진 효율성, 향상된 연비를 선보인다.

아우디의 패밀리룩으로 자리잡은 싱글프레임 그릴이 새롭게 디자인 된 것을 비롯해 헤드라이트 주위와 공기흡입구 윗부분 등에 LED 램프를 배열해 더욱 강인하고 세련된 모습을 선보인다.

◆GM
GM은 뷰익, 시보레, 캐딜락, 사브의 전 차량뿐 아니라 몇몇 뉴모델도 선보였다. GM과 상하이 자동차의 차량 엔지니어링 및 디자인 합작 회사인 PATAC (Pan Asia Technical Automotive Center)이 개발한 뷰익 비즈니스 컨셉트 모델이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이고, GM의 전기 차량인 시보레 볼트의 양산 모델이 중국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시보레 볼트는 장거리 운행 가능 전기 자동차 모델로 2년 후에 중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GM은 이를 통해 중국 시장에서 판매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포드
포드는 보다 친환경적, 보다 안전한, 보다 똑똑한 차량을 만들기 위한 포드의 노력을 전시차량을 통해 보여주도록 기획했다. 키네틱 디자인의 새로운 해석 이오시스 맥스 컨셉트 카는 새로운 수준의 차량 기술을 선사한다.

이 모델은 포드의 연비절감 엔진인 에코부스터과 파워시프트 변속기를 기본으로 장착했고, 친환경적이고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한 장비를 장착하여 포드의 뛰어난 기술력을 선보인다.


◆포르쉐

포르쉐는 상하이모터쇼를 통해 4인승 그란 투리스모 파나메라를 공개했다. 파나메라는 911, 박스터와 카이맨, 카이엔에 이어 네 번째로 선보이는 새로운 모델로 중요한 전략적 의미를 갖는다. 4도어 파나메라를 통해 포르쉐는 다시 한 번 고성능 럭셔리 세그먼트의 강자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포르쉐는 전통적인 GT 스포츠카와 럭셔리 세단의 성격을 모두 갖춘 파나메라로 전 세계 시장에 매년 2만 대 정도의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유럽과 남미, 아시아 일부 지역에 2009년 9월에 첫 선을 보이고, 북미 지역과 오스트레일리아는 10월에, 중국 시장에는 2010년 초에 선보일 예정이다.

◆폭스바겐
폭스바겐은 중국 내 2개의 합작회사인 상하이 폭스바겐 및 FAW-폭스바겐과 함께 최신 모델 25종과 폭스바겐의 친환경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블루모션 테크놀로지(BlueMotion Technologies)는 폭스바겐의 친환경 기술과 모델을 통칭하는 말이며, 연료 효율성은 물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현저하게 줄여 친환경 자동차의 미래를 제시해준다. 상하이 모터쇼에서는 베스트 셀링카인 골프에 친환경 기술을 적용한 골프 블루모션을 선보였다.

◆혼다
혼다는 ‘깨끗한 지구의 미래를 누려라’라는 주제로 미래의 아름다운 지구를 상징하는 푸른빛 위주의 부스를 꾸며 ‘문화 향유의 기쁨과 깨끗한 지구의 공존으로의 진보’를 관람객들에게 전했다.

이와 함께 서울모터쇼에서 주목 받았던 혼다의 보급형 하이브리드카 인사이트는 우수한 친환경성과 연료 효율성, 그리고 다양한 편의사양들을 두루 갖춘 가장 대중적인 가격의 하이브리드카다.

1.3리터 i-VTEC엔진과 혼다만의 IMA (Integrated Motor Assist)시스템이 결합된 새로운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되어 탁월한 연료 효율성을 제공하며, 연료 효율성을 높이는 운전 습관을 유도하기 위해 모든 모델에 에코어시스트시스템(Ecological Drive Assist System)이 기본 장착 된다.

◆재규어



재규어가 현지시각으로 21일 XJ플래그십 모델의 새로운 티저이미지와 비디오를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했다.
 
마이크 오드리스콜(Mike O'Driscoll)이사는 연설을 통해 "재규어는 7월 런던에서 새로운 XJ살롱을 공개할 예정이며 7월 9일 공개될 이 차량은 올해 연말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뉴XJ는 재규어의 차세대모델 양식을 보여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차체는 알루미늄으로 이루어 지고 3.0L V6터보디젤엔진, 5.0L 수퍼차저페트롤V8엔진이 장착될 예정이다. 당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이 나올것으로 알려졌으나 하이브리드는 1년후 공개될 모델에서나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재규어의 새로운 티저는 지금까지의 XJ에서 많이 벗어난 모습을 하고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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