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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오토메카니카 상하이 0
등록자 허인학 작성일자 2019-01-24 오전 11:36:22



Automechanika SHANGHAI 2018

전 세계 자동차 산업을 잇는 허브




갈수록 덩치를 키우고 있는 중국 산업. 이제는 자동차 산업에서도 비대해진 몸집으로 유럽과 미 대륙, 아시아를 잇는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매년 열리고 있는 상하이 오토메카니카 역시 마찬가지. 갈수록 크기를 키워가고 있는 전시회는 지난해 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역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자동차 박람회가 맞았다. 이 기세라면 아시아가 아닌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가 되어버릴지도 모르는 일이다.




◆ 자동차 산업을 위한 기회의 장

중국은 땅덩어리도 크고 인구도 많고, 모든 것이 다 크다. 오죽하면 ‘대륙의 스케일’이라는 말이 나왔을까. 무엇이든지 중국이 손을 대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규모가 크다.

이번에 열린 오토메카니카 상하이 역시 마찬가지. 국내 전시회를 생각하고 있었다면 오산이다. 하루에 다 둘러보지 못할 정도로 그 규모는 상상초월이다.



사실 크기를 점차 키워가고 있는 것은 중국의 스케일을 뽐내기 위해서만이 아니다. 자동차는 중요한 산업이기 때문이다.

지난 11월 28일 ‘National Exhibition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이번 오토메카니카 상하이는 지난해 대비 크기를 한층 더 키워 다양한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참여해 브랜드 이미지 구축은 물론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열을 올렸다.



메세프랑크푸르트에 따르면 참가업체는 총 6,269곳으로 지난해 대비 약 200여 곳이 늘었고, 방문자는 총 15만 568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해외 방문자는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이들은 새로운 소통 채널을 창출하는 것은 물론 비즈니스 교류를 확대했다.

규모 역시 340,000㎡에서 350,000㎡로 늘어났다.



갈수록 규모가 커지고 참가업체, 관람객들이 늘고 있는 이유는 중국의 자동차 산업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이라 볼 수 있다.

중국 시장의 내수 판매는 세계 1위이기도 하고, 3년 전만 하더라도 자동차 생산량과 판매량이 각각 2,182만 3,900대, 2,178만 6,600대로 집계된 바 있다.

이제는 더 이상 아시아 변방의 국가가 아니라 산업을 움직이는 중요 국가로 자리한 것이다.



이번 오토메카니카 상하이는 12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됐다. 파워트레인과 섀시, 부품 및 용품, 액세서리, 튜닝, 정비기기 등 다양한 분야가 모인 전시관에는 한국, 독일, 싱가포르 등 다양한 국가관이 마련돼 각국의 기술력도 알아볼 수 있었다.

특히 한국관에는 코트라와 킨텍스가 주관해 50여 개 업체가 참가해 해외 바이어 및 관람객들에게 한국의 기술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또한, 미래 모빌리티의 발전으로 인해 생긴 ‘Tomorrow’s Service and Mobility’ 부문의 전시관도 눈길을 끌었다.

인공지능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비롯해 자율 주행, 커넥티비티, 친환경 자동차 등 다양한 시스템을 개발하는 업체들이 함께해 새로운 에너지와 신기술을 집중 조명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자동차 산업이 친환경과 미래 모빌리티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친환경 자동차 관련 업체들의 수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최근 국내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튜닝 및 액세서리 관련 업체들은 2층 4개 홀에서 자신들만의 특화된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활성화에 박차를 가했다. 



 전체적인 전시장의 구조를 보면 자동차 용품 및 부품, 정비기기 등의 업체들이 주를 이뤘다.

새로운 이동 수단에 초점이 맞춰진 채 산업이 바뀌고는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세부 부품에서 더 많은 수요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미래를 부정하고 있지는 않았다. 현재와 미래가 공존하며 자동차 산업이 나아갈 이정표를 제시하기도 했고, 동향과 기술을 함께 공유하며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하기 위한 노력도 함께 진행됐다.



앞으로 오토메카니카 상하이의 위상은 점점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의 자동차 그리고 미래의 자동차를 함께 발전시켜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가 주목하는 최대 규모의 자동차 산업 전시회로 거듭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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