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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DA THE NEW PILOT 0
등록자 허인학 작성일자 2019-04-01 오전 11:47:45


HONDA THE NEW PILOT

가족을 위한, 가족에 의한



혼다 신형 파일럿은 모자람 없는 1, 2열 공간, 적재적소에 마련된 편의 품목, 부피가 큰 짐도 싣고 나를 수 있는 광활한 적재 공간, 주행 안전성을 높여주는 안전 품목, 편안함과 강렬함을 오가는 동력계통 등을 여러 특장점을 갖춘 다재다능한 SUV다.



가장이 필요로 하는 ‘가족을 위한, 가족에 의한 다목적 차량’이다

기본적으로 높은 실용성을 갖춘 신형 파일럿은 신규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 그리고 프론트 범퍼 등으로 이전 대비 세련된 외형을 뽐낸다.



실내도 새로운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으로 높은 사용자 편의성을 자랑한다.

변속기 역시 주행 성능 향상을 노린 9단 자동으로 대체됐으며, 첨단 주행 안전 장치인 혼다 센싱도 추가됐다. 다수가 타는 차인만큼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두툼한 도어 너머 공간은 모자람 없는 거주성으로 대변된다. 2/3/2 레이아웃의 시트배열은 최대 7명의 승객을 거뜬히 수용한다.

특히 1, 2열은 대한민국 평균인 4인 가족을 태우고도 남을 정도로 넉넉하다. 2열의 경우, 캡틴 시트로 항공기 비즈니스 시트와 유사한 안락한 착좌감을 선사한다.



다만, 3열은 비좁은 레그룸으로 성인이 앉기에 다소 불편하다. 영유아 자녀들이 앉기에 더 적합하다.

참고로 차체 크기는 길이×너비×높이 5,005×1,995×1,795고, 휠베이스 2,820mm다.



디지털 클러스터는 주행 관련 정보를 보기 좋게 전달하고, 아틀란 3D 내비게이션, 멀티앵글 후방 카메라 등을 포함한 8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개선된 반응 속도와 그래픽 디자인으로 쾌적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스마트폰 커넥티드 시스템인 애플 카플래이는 기본사양. 가장을 배려한 기능도 곳곳에 자리하는데, 2, 3열 탑승객을 위한 리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대표적이다.



해당 시스템은 10.2인치 모니터와 2개의 무선 헤드셋으로 구성되며, 이동 중 외부 소음 방해 없이 영화를 비롯한 각종 영상물을 즐길 수 있다.

운전자의 음성을 2, 3열로 전달하는 캐빈토크도 주목할 만하다. 소통을 중시하는 가족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기능이다.



트렁크 공간은 시트를 어떻게 배열하느냐에 따라 그 활용도가 천지 차이다. 2, 3열을 모두 폈을 때 적재 범위는 그리 크지 않은 편이다.

그러나 3열을 접고, 나아가 2열까지 활용하면 그 공간은 냉장고를 실어도 무리가 없을 만큼 광활하다.

별도의 적재함도 마련돼 있어 실내를 더럽힐 만한 물건을 손쉽게 수납할 수 있다.



운전은 의외로 쉽다. 자신의 운전 실력이 살짝 미숙할지라도 걱정이 앞설 필요는 없다.

일단 시트 포지션이 높고, 윈드실드, 룸미러, 사이드미러 등이 넓어 시야가 우수하다. 전후좌우 안 보이는 차가 없을 정도다.

부분변경을 거치며 추가된 첨단 주행 안전 장치 혼다 센싱도 운전자의 주행 안전을 돕는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보조, 차선 이탈 방지, 크로스 트래픽 모니터, 멀티 앵글 리어 카메라 등이 다양한 기능이 주행에 적극 개입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V6 3.5ℓ 가솔린 엔진은 284마력(6,000rpm), 36.2kg·m(4,700rpm)의 풍부한 힘을 품고 있고, 이 힘을 잘게 나눠 쓰는 9단 변속기는 발 빠른 가속을 펼쳐낸다.

2톤에 가까운 차가 매끄러운 주행 질감을 드러낸다. 주행 모드를 스포츠로 두고 가속 페달을 깊숙이 밟으면 엔진이 우렁찬 음을 토해내며 육중한 몸을 맹렬히 이끈다.



운전자의 기분에 따라 자유자재로 편안함과 강렬함을 오간다. 정차 시에는 신속 개입하는 공회전 제한 장치로 고요한 실내 환경을 구현함과 동시에 불필요한 연료 소모를 막는다.

코너를 돌아 나가거나 차선을 이동했을 때 거동은 여유로운 편이다. 단, 크기와 무게를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과격한 조향은 지양할 필요가 있다.



물리적인 한계를 고려해야 한다. 스티어링 휠 움직임도 가벼워 최대한 부드럽게 다루는 게 여러모로 이롭다.

제동 역시 급제동보다는 앞 차와의 간격을 계산해 서서히 멈춰서기를 추천한다. 크기와 무게로 인한 긴 제동 거리를 무시할 수 없다.



서스펜션 세팅은 프론트 맥퍼슨 스트럿, 리어 멀티 링크고, 타이어 사이즈는 앞뒤 모두 콘티넨탈 크로스콘택트 245/50R20이다. 브레이크는 프론트 V디스크, 리어 디스크다.

신형 파일럿은 높은 상품성을 지닌 가족 친화형 SUV다. 탐승객 편의성 향상을 위한 여러 안전 편의 품목을 갖추고 있다.



목적에만 부합한다면 구매 가치는 충분하다. 다수를 위한 선택을 해야 한다면, 주저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다. 값은 5,490~5,95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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