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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dillac CT6 0
등록자 윤재원 작성일자 2017-05-17 오후 4:59:17

 

프리미엄 브랜드의 American Style

Cadillac CT6




1902년 기술자 헨리 릴런드(Leland, Henry M)에 의해 캐딜락의 역사는 시작됐다. 114년이란 유구한 역사를 통해 거듭 발전을 해왔지만 현재 1980년대 이 전의 명성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2000년대에 들어서 미국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서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젊은 감성을 입힌 새로운 모델을 거듭 출시하며 비상을 꿈꾸고 있다. 캐딜락의 모든 것을 대변하고 있는 차. 바로 CT6 다.

캐딜락 CT6의 외관은 ‘엣지(Edge)’있다. 마치 턱시도의 주름을 잡아 다림질로 반듯하게 각을 세워 품위를 유지하는 것처럼 플래그십 세단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여느 캐딜락 모델들과 나란히 고유의 디자인을 유지한 채, 몸을 부풀리고 세련미를 가미했다.



새로운 시그니처로 자리한 수직형 주간주행등과 큼지막한 라디에이터그릴 등은 멀리서 봐도 캐딜락 모델임을 알아차릴 수 있다.

 차체는 단단하다. 캐딜락이 개발한 차세대 FR 플랫폼을 접목시켜 강성을 높이고, 무게를 줄였다.

차체의 64%를 차지하는 알루미늄과 고장력 강판을 늘려 안전성을 높이고 경쾌한 주행성능을 향상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국제적인 감각에 부합하는 깔끔하고 세련된 실내 인테리어를 표현했다.

흔히들 상상하는 고급 세단 특유의 올드한 구성은 거의 찾아볼 수 없으며, 오히려 심플한 디자인과 단순한 시스템 조작장치 배치들로 젊은 감성에 가까운 실내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다.

대시보드 중앙에 위치한 10.1인치 디스플레이는 네비게이션은 물론 각종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조작을 집약해 운전석 주위 수많은 조작 버튼들이 즐비한 경쟁 차종 보다 정리정돈이 잘 된 구조를 이루고 있다.



이외에도 최신 디스플레이 시스템을 더했다. 운행 정보를 확인 시켜주는 고해상도 풀 디지털 계기판, 후방 모니터링을 돕는 디지털 리어뷰 룸미러를 접목해 시선을 이끈다.

한편, 2열 동승석은 편의성을 중시한다. 넓은 레그룸과 시트 구조는 대형 세단다운 공간을 마련했다. 하지만, ‘뒷좌석 동승자까지 주행 중 재미를 느끼게 하고 싶었을까?’ 대형 럭셔리카의 뒷좌석치곤 안락함은 조금 부족하다.

캐딜락 CT6는 쇼퍼 드리븐에만 치우치지는 않는다.

즉, 오너가 운전기사에게 운전대를 맡기고 뒷좌석에서 여유로운 자세로 있기에는 드라이빙의 재미를 온전히 느낄 수가 없다.



3.6ℓ V6 엔진은 최고출력 340마력, 최고출력 39.4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8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려 인상적인 가속성능을 보여준다.

국내 출시 모델은 사륜구동으로 평상시 안정적인 주행성을 보여주지만, 스포츠 모드로 전환 후 가속 페달을 밟으면 한 층 커진 배기음을 내뱉으며 날렵한 주행성능을 뽐낸다.




뒷좌석 동승자가 탑승해 있어도 자칫 운전에만 몰입 돼 어느 순간 배려는 잊게 될 수도 있다.

스포츠 모드 외 투어·스노우 모드는 다양한 주행 환경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운전의 재미와 안전성을 더해주는 요소를 찾아볼 수 있다.



뒷바퀴를 최대 4도까지 각도 조절해 긴 차체를 날렵하게 만든다. 이를 통해 유연한 조향 성능을 발휘한다.

캐딜락 CT6는 링컨 컨티넨탈, 렉서스 LS460, 제네시스 G90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모델이다.

우선 중위권 경쟁에서 승리를 거두는 것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BMW 7시리즈 등 국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대형 세단 시장 상위권에 뛰어 들 수 있는 관문이다.


 
쇼퍼 드리븐을 지향하는 그들만에 리그에서 주행 성능에 강한 매력을 어필하며 오너 드리븐 성격에 맞춰 새로운 대형 세단의 이미지를 형성 한다면 충분히 성공의 가능성을 예상해 볼만 하다.

특히, 1억 원이 넘지않는 가격은 소비자의 마음을 현혹할 수 있는 매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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