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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UGEOT 2008 0
등록자 문영재 작성일자 2019-04-19 오후 3:38:26

 

매력적인 막내 PEUGEOT 2008


높은 효율과 성능은 시장 경쟁력 향상에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요소다.

2019년형 푸조 2008은 파워트레인 개선을 통해 이전 대비 적은 연료로
더 먼 거리를 가는가 하면 강한 힘으로 화끈한 달리기 실력을 뽐낸다.

매력적인 막내의 작지만 큰 변화다.

기존 2008의 가장 큰 약점은 변속기였다. 수동 기반 6단 전자 제어 자동 변속기(Efficient Tronic Gearbox6)가 내는 변속 충격이 사람에 따라 불쾌감으로 다가온 것.



판매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는 요소는 아니었다. 이에 푸조는 연식 변경 2008에 부드러운 주행환경을 제공하는 6단 자동 변속기(Efficient automatic Transmission6)를 새롭게 이식했다.

신규 6단 자동 변속기는 이전보다 깔끔·명료한 변속으로 주행 질감 향상을 일구고, 나아가 효율성 향상,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를 실현한다.



복합연비는 15.1km/ℓ. 연비 주행 시 20.0km/ℓ 이상의 수치도 접할 수 있다. 여기에 스톱 앤 스타트 시스템은 정차 시 불필요하게 소모되는 연료를 절약해 시내 주행에서 약 15%의 연비 향상 효과를 안겨준다.

고속도로 및 도심에서 높은 효율성을 만끽할 수 있는 것. 신규 변속기와 맞물린 1.5 블루HDi 엔진도 개선이 이뤄졌는데, 구형 대비 20마력 오른 최고 120마력, 약 18% 높아진 최대 30.6kg·m의 힘을 낸다.



1,750rpm부터 전개되는 풍부한 토크와 변속 충격이 없는 빠른 변속은 매끄러운 가속으로 다가오기 마련.

운전의 즐거움을 논할 수 있을 만큼 노면을 치고 나가는 감각이 무르익었다. 승차감도 탄탄하다.

요철을 유연하게 넘어서는가 하면 뛰어난 접지력으로 민첩한 몸놀림을 구현한다. 키(1,555mm) 역시 높지 않아 코너를 파고들 때 롤과 피칭이 크지 않다.



여러모로 구형보다 향상된 움직임을 드러낸다. 서스펜션 세팅은 앞 맥퍼슨 스트럿, 뒤 가변형 크로스 엠버다. 타이어 사이즈는 알뤼르 기준 195/60R16이다.

주행 안전 품목으로는 액티브 시트 브레이크, 일렉트로닉 스태빌리티 프로그램, 크루즈 컨트롤 및 스피드 리미트 리코그니션 시스템이 있다.



이 가운데 일렉트로닉 스태빌리티 프로그램은 트랙션 컨트롤, 이멀전시 브레이크 어시스트 등으로 구성되며, 힐 어시스트와 연동해 미끄러운 도로나 경사면에서 차량이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 접지력 향상에 기여한다.

온로드 중심 시승으로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오프로드 주행을 위한 그립 컨트롤도 마련됐다.



그립 컨트롤은 낮은 그립 상태에서 트랙션을 최적화한 기술로, 앞바퀴의 효율적인 구동을 통해 평지, 눈길, 모랫길, 진흙길 등 여러 노면에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보조한다.

센터 콘솔에 위치한 그립 컨트롤 다이얼은 도로 상황에 따라 평지, 눈, 모래, 진흙, ESP 오프 등 총 5가지 주행 모드를 제공한다.



차체 크기는 작지만 명색이 SUV이기에 적재 공간은 넉넉하다. 2열 시트는 풀 플랫 방식으로 180도까지 젖혀지며 좌석 상단에 위치한 버튼으로 간편하게 접을 수 있다.

이에 따른 적재 용량은 기본 410ℓ에서 최대 1,400ℓ까지 확장된다. 트렁크 매트 아래에는 22ℓ의 수납공간이 추가로 마련됐다.

이외 물건을 손쉽게 이동시킬 수 있도록 트렁크에서 1열까지 5개의 레일이 설치돼 있다. 거주 공간은 열에 따라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운전석과 조수석은 모자람이 없다. 헤드룸, 레그룸 모두 적당하다. 다만, 2열은 비좁기도 하고 등받이 각도도 곧추서 있어 장시간 타기에는 무리가 있다.

주요 편의 품목으로는 7인치 터치스크린이 있으며, 내비게이션을 비롯한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제공한다.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사용도 가능하다. 뛰어난 개방감을 뽐내는 고정식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 역시 적용됐다.



외관 디자인은 이전과 같다. 보닛에서부터 루프, 그리고 뒷면까지 이어지는 역동적인 실루엣은 세련미를 강조하고, 루프 및 루프 끝부분에 루프레일과 스포일러를 얹어 견고한 이미지를 완성한다.

여기에 범퍼, 펜더, 사이드 스커트를 무광 블랙으로 둘러 차체 보호와 스포티한 인상을 드러낸다.

연식 변경 2008은 장점으로 가득하다. 파워트레인 개선을 통해 출력, 연비, 주행질감 및 성능 향상과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 등 여러 효과를 거뒀다.



부족함 없는 적재 공간과 모나지 않은 디자인도 빼놓을 수 없다. 매력적인 막내이자 선택지다. 값은 알뤼르 3,113만 원, GT라인 3,312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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