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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Issue / 람보르기니의 근본 0
등록자 CARLNC 작성일자 2021-11-18 오후 12:45:54


반세기 역사를 신기술과 융합했다

LAMBORGHINI COUNTACH LPI 800-4




람보르기니 쿤타치는 우라칸, 아벤타도르 등 람보르기니 후속 모델 디자인에 영감을 준 모델이자 람보르기니를 상징하는 역사 깊은 모델 중 하나다.

올해로 출시 50주년을 맞은 쿤타치는 클래식하면서도 강렬한 디자인을 통해 과거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기술을 대거 투입하고 세계에서 112명만이 소유할 수 있는 한정판 모델로 모습을 드러내게 됐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현재의 람보르기니를 있게 해준 역사적인 모델 ‘쿤타치(Countach)’의 50주년 기념 한정판 모델 ‘쿤타치 LPI 800-4’를 전 세계 최초 공개했다.

반세기 후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 쿤타치는 1971년 출시됐을 당시 미래적이고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화재를 모았던 당시 디자인 요소를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특유의 직선적인 라인을 그대로 살렸다.

세련되고 강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아벤타도르, 우라칸과 달리 쿤타치 특유의 클래식한 감성을 잘 살렸다.



특히 LPI 800-4에서 가장 쿤타치다운 면모를 보여주는 전면부는 길고 낮은 직사각형의 그릴과 헤드라이트, 그리고 인상적인 프론트 보닛의 라인과 육각형 테마의 휠 아치 등이 1985년 등장한 콰트로발볼레 에디션에서 영감을 받았음을 알린다.

날렵하게 기울어진 앞 유리는 본래의 쿤타치를 연상케 하는 직선 라인을 채택했다.
 
여기에 가변형 리어 스포일러를 적용해 쿤타치 본연의 라인도 유지했다.

에어스쿱과 쿤타치의 상징성을 보여줄 수 있는 상어 아가미 그릴 장식도 빼놓지 않았다.

공기역학적 설계를 반영한 NACA 공기 흡입구는 쿤타치 측면을 가로질러 후면부까지 이어진다.



후면부의 거꾸로 박힌듯한 독특한 쐐기 모양과, 낮고 날렵한 라인이 돋보이는 리어 범퍼, '육각형’으로 디자인 된 6개의 라이트는 이 차량이 쿤타치의 후예임을 나타낸다.

이처럼 과거와 공존하는 디자인적 요소로 무장한 외관 디자인과 달리 파워트레인은 최첨단 하이브리드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V12 엔진이 탑재됐다.

운전석 뒤편 엔진룸에 세로로 배치된 V12 6.5ℓ 가솔린 엔진은 전기 모터의 도움 없이도 780마력의 최고 출력을 뿜어낸다.



변속기에 직결된 48V 전기모터가 34마력의 출력을 엔진에 더해주면, 시스템출력 814마력의 강력한 힘으로 제로백 2.8초, 시속 200km까지도 8.6초 만에 도달하는 폭발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유니바디 형식으로 이뤄진 차체 패널은 모두 탄소섬유로 만들어져 경량화와 비틀림 강성 보강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았다.



외관에서 두드러지는 탄소 섬유 소재는 프론트 스플리터를 비롯한 프론트 윈도우, 사이드 미러, 엔진 보닛 커버 공기 흡입구 및 로커 패널 등에 적용됐고, 인테리어 내부 디테일에도 아낌없이 사용됐다.



인테리어도 쿤타치의 디자인 DNA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특별히 디자인된 컴포트 시트와 대시보드에 적용된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가죽은 기하학적인 스티치가 마감됐다.

8,4인치 HDMI 센터 터치스크린은 커넥티비티와 애플 카플레이를 포함한 자동차 제어 장치를 포괄한다.



바퀴는 앞쪽에 20인치 휠이 장착됐다.

리어 휠은 크기가 한 단계 큰 21인치 휠이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디스크 및 피렐리P 제로 코르사 타이어와 조화를 이룬다.

112대만 한정 생산되는 쿤타치 LPI 800-4 모델은 내년 1분기부터 전 세계 고객들에게 인도될 예정이며, 이들은 람보르기니의 DNA가 그대로 집약된, 더불어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시대의 아이콘의 오너가 되는 특권을 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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