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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Issue / 맥라렌 720S 스파이더 0
등록자 문영재 기자 작성일자 2019-01-24 오후 12:22:26

 


내일을 위한 오늘의 차

McLaren 720S Spider



인류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다.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들고자 부단히 노력한다. 최근 맥라렌이 출시한 720S 스파이더는 그 노력의 산물이자 서문을 뒷받침하는 강력한 증거다.

이전에 접할 수 없던 맹렬한 주행성능과 강렬한 생김새는 슈퍼 스츠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맥라렌 720S 스파이더의 핵심요소인 뼈대는 카본과 알루미늄으로 제작됐다. 가벼운 무게와 단단한 강성은 발빠른 가속과 민첩한 움직임 구현에 용이하다.



공차중량은 1,332kg. 하드 톱 개폐를 위한 부품 추가로 쿠페 대비 49kg 늘었지만, 강력한 경쟁자라고 볼 수 있는 페라리 488 스파이더 대비 88kg 가볍다.

무게가 성능에 끼치는 영향을 고려하면, 경쟁자를 압도하는 달리기 실력을 갖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엔진은 V8 4.0ℓ 가솔린 트윈터보. 최고출력 720마력(@7,500rpm), 최대토크 78.5kg·m(@5,500~6,500rpm)의 괴력을 발휘한다.



변속기는 7단 듀얼 클러치가 맞물리며, 0-100km/h 가속을  2.9초 만에 끝낸다. 0-200km/h 가속도 7.9초면 충분하다.

밟으면 밟는 대로 거침없이 나간다. 최고속도는 하드 톱을 닫았을 때 341km/h고, 열었을 때 325km/h다. 주행모드는 컴포트, 스포트, 트랙 등 총 3가지다.

잘 나가는 만큼 제동력도 뛰어나다. 카본 세라믹 디스크와 알루미늄 캘리퍼로 구성된 브레이크 시스템은 200km/h-0을 4.6초/제동거리 118m에, 100km/h-0을 2.8초/제동거리 30.3m에 멈춰 세운다.



날선 속도계 바늘을 단번에 잠재우는 힘이다. 브레이크 세팅은 앞 390mm/6p, 뒤 380mm/4p다. 10 스포크 휠과 한 쌍을 이루는 타이어는 피렐리 P제로고, 규격은 앞 245/35/R19, 뒤 305/30/R20이다.

외관은 혁신 그 자체다. 뼈대의 대부분을 담당하는 카본 덕에 이음새 없는 유기적 형태를 실현하는가 하면, 바람을 타고 흐르는 매혹적인 조형미로 공기저항 저감과 파워 트레인 냉각 향상을 만족시킨다.

멋과 기능 모두를 동시에 충족하기 위한 디자이너의 고뇌가 느껴진다. 속도에 따라 자동으로 활성화되는 리어 스포일러는 다운 포스를 높여 주행 안전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하드 톱 골격은 카본이고, 마감 패널은 유리다. 이 유리의 정식 명칭은 일렉트로 크로믹 글라스. 버튼 한 번으로 투명과 반투명을 오간다. 톱은 50km/h 이하에서 여닫을 수 있고, 개폐 시 소요 시간은 11초다.

실내도 외관과 마찬가지로 드라마틱하다. 무엇 하나 평범한 것이 없다. 스티어링 휠부터 센터 페시아의 작은 버튼류까지 입체적인 생김새로 시선을 잡아끈다.

8인치 터치스크린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다양한 기능을 빠르고 쉽게 전달한다. 트렁크는 앞뒤 하나씩 마련됐고, 용량은 앞이 150ℓ, 뒤가 58ℓ다.



차체 크기는 길이 4,543mm, 너비 2,161mm, 높이 1,196mm, 휠베이스 2,670mm다.

빼어난 퍼포먼스와 디자인을 갖춘 맥라렌 720S 스파이더. 지금 당장에 만족하지 않는,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자들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이 슈퍼 스포츠카의 소비자 인도 시점은 영국 기준 올해 3월. 가격은 23만 7,000 파운드다.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약 3억 4,000만 원이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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