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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네트워크 > REPORT
Hot Issue / G70의 날개 짓 0
등록자 CARLNC 작성일자 2019-01-23 오전 11:26:27


G70의 진가 알아본 미국

GENESIS G70


미국이 제네시스의 진가를 드디어 알아봤다. 국산 브랜드의 선전이라 더욱 반갑다. 우직한 도전의 결과물이다. 제네시스는 어두운 터널을 빠져나와 아메리칸드림을 이뤄내고 말았다.

유명 자동차 전문지로 꼽히는 미국의 한 매체의 2019년 1월 호가 만들어졌고, 그 속에는 아주 반가운 기사가 실렸다.

19개 차종을 대상으로 비교 테스트 등 면밀한 분석을 통해 선정한 ‘2019 올해의 차’에 제네시스 G70의 이름이 올랐기 때문.



해외 브랜드들과의 싸움에서 값진 결과를 얻어낸 것이다. 드디어 제네시스의 노력이 빛을 보는 순간이다. 69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 브랜드가 올해의 차에 선정된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A Star is born’. 실제 유명 자동차 전문지에 쓰인 제목이다. 제목의 배경은 신나게 달리고 있는 붉은색 G70이다.

스타가 태어났다는 제목의 주인공은 제네시스의 G70. 그들은 한국의 신생 럭셔리 브랜드가 중앙 무대로 강력하게 파고들었다는 문구도 함께 썼다.



미국 자동차 전문기자들의 마음에 쏙 든 것이다. 기사에는 G70의 극찬으로 가득했다. 주행 테스트를 진행한 크리스 월튼은 “G70은 다루기 쉬운 야수와 같다.

인피니티 G35보다 고급스럽고,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보다 날카로우며, 아우디 A4보다 훨씬 기민하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편집장인 에드워드 로 역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3.3 터보 엔진의 매력이 G70을 사랑스럽게 만든다. 경쟁 차종들은 대부분 문제가 있었다”라고 엔진 성능을 평했다.



디자인 역시 미국인들을 사로잡은 모양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 내용을 비롯해 다른 브랜드에서 꿈꾸는 핏과 마감 실력을 보여줬다는 극찬이 이어졌다.

특히, 앵커스 맥켄지는 “G70의 스포티한 외모와 스타일, 정돈된 인테리어도 가졌다. 조심하라 BMW여, 이야말로 진짜배기다”라며 G70가 BMW 3시리즈를 긴장시킬 모델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제네시스를 2019 올해의 차로 선정한 매체는 엔진 성능을 비롯해 디자인, 편의성 등 다양한 부분을 깊이 있는 분석과 깐깐한 평가 능력을 갖춘 전문가들이 오랜 시간을 들여 각종 성능을 면밀히 테스트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제네시스 G70은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와 카앤드라이버 톱10 선정 등 미국 시장에서 호평을 받으며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

게다가 현대 코나 역시 ‘2019 북미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분 최종 후보에 오르기도 했으며, 기아 씨드의 경우 ‘2019 유럽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오르며 국산 브랜드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일조했다.

제네시스의 선전은 놀라운 일이다. 제네시스는 미국 진출 이후 크게 빛을 보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평가로 판이 뒤집혔다. 더 이상 국내에서만 경쟁력을 가진 브랜드가 아니란 것을 입증했기 때문. 제네시스의 도전은 아직 끝이 나지 않았다.



G70의 선전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여러 계획들을 추진 중이다.

지난 9월 말부터는 순차적으로 2019년형 G90과 G80, G70을 공급하고 있고, 100여 개의 제네시스 전용 딜러를 확충해 올해 1분기까지 총 350여 개의 전용 딜러를 구축할 계획이라는 게 제네시스의 설명이다.

어두웠던 시기를 지나고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룬 제네시스. 대한민국의 한 사람으로서 국내 브랜드의 선전이 그저 반가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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