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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텔루라이드 ‘2020 세계 올해의 자동차’ 국산차 최초 수상 0
등록자 정환용 작성일자 2020-05-11 오후 12:02:20



지난 4월 8일 세계자동차시상식(WCA)에서 주최한 ‘2020 월드 카 어워드’에서, 기아 텔루라이드가 2020년 세계 올해의 자동차로 선정됐다. 한국 브랜드 사상 최초의 영광이다. 텔루라이드는 전 세계에서 자동차 관련 70여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04년 출범한 WCA는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 24개국의 자동차 전문기자 86명이 심사위원으로 활동한다. 매년 비밀 투표로 한 해를 대표할 만한 자동차를 선정해 객관성과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북미 올해의 자동차(NACTOY), 유럽 올해의 자동차와 함께 세계 3대 자동차 상으로 꼽히기도 한다. WCA는 매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오토쇼에서 시상식을 진행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오토쇼가 8월로 연기되며 별도로 시상식을 열고 수상작을 발표했다.




기아 텔루라이드는 2020 월드 카 어워즈에서 2020 세계 올해의 자동차(World car of the year, WCOTY)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전기차 쏘울 EV는 같은 어워드에서 2020 세계 도심형 자동차로 선정됐다. WCA는 이 두 상과 더불어 세계 럭셔리 자동차, 세계 퍼포먼스 자동차,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 등 5개 부문을 시상한다. 기아차는 가장 높은 올해의 자동차와 함께 2관왕의 영예를 안게 됐다.

지난 2019년 WCA 선정 세계 올해의 자동차는 재규어 I-PACE였다. 볼보 XC60, 재규어 F-PACE, 마쓰다 MX-5 등이 이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는 포르쉐 타이칸이 럭셔리 자동차, 퍼포먼스 자동차 등 2개부문을 수상했고, 마쓰다3는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



2020 세계 올해의 자동차 부문은 텔루라이드를 비롯해 총 29개 차종이 경쟁했고, 마쓰다 CX-30, 마쓰다 3 등 3대가 최종 후보에 올랐다. 지난 2019년에도 현대 넥쏘가 친환경 자동차 부문 최종 후보까지 올랐지만 최종 수상은 하지 못했다. 기아 쏘울 역시 지난해 세계 도심형 자동차 부문 최종 후보까지 올랐었다.

지난해 2월 미국 시장에 출시된 텔루라이드는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되는 북미 전용 모델이다. 출시 후 약 14개월 동안 누적 7만 5,430대가 판매되며 온·오프로드의 주행성능과 실용성 등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전장 5,000mm, 폭 1,990mm의 크기로 최대 8명까지 탑승할 수 있는 실내공간이 큰 강점으로 작용했다. 3.8L 가솔린 엔진이 최대 295마력, 최대토크 36.2kg·m을 낼 수 있어 대형 SUV에 어울리는 힘도 갖췄다.




텔루라이드는 멀티 터레인 모드를 비롯해 현재까지 구현된 대부분의 ADAS 기능이 적용됐다. 여기에 전천후 SUV에 걸맞게 주행 모드에 따라 전륜과 후륜 동력을 가변 제어하는 방식을 적용해, 일반 도로와 오프로드 모두를 아우를 수 있다. 적재하중이 늘면 뒤 서스펜션이 자동으로 차의 높이를 보정하는 ‘셀프 레벨링 리어 서스펜션’ 기술도 호평에 한 몫 했다. 이밖에도 확산형 천장 송풍구, 3열 시트 리클라이닝,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 등 운전자를 비롯한 탑승자 모두를 배려하는 인테리어와 편의사양으로 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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